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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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자료옮김(공지사항->방명록), by admin
September 30, 2001 (21:45) from 211.201.3.177
Written by 마태성 (matthewsung@hanmail.net) Hits : 7 , Lines : 16
아름다운 교회를 감사하며...
샬롬!!
저는 중국의 마태성입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김원효목사님을 몇년만에
뵙고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카나다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우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중국에는 선교적인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파송된지가 얼마 안되어 더욱 어려움을 느낍니다.
카나다에서 여러 교우님들의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또 김원효 목사님 부친의 신속한 쾌유를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중국의 마태성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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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정말 캐나다를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근데 마침 우연히 순복음교회게시판에 여기 사이트가 나와 있더라구요
좋은 정보사이트가 될 것같구요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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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할렐루야,저는 한국에 있는 여의도순복음성도이며 신학교입학을 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닌 외국의 펜팔형제를 구합니다. 외국인 기독교형제를 찾는데 어떻게 하면 구할수 있는지 혹시 방법을 아시는 분은 답변을 올려주시기 바라고 혹,이민중인 형제분도 됩니다.같이 신학공부하는 학생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32세,여] e-mail/ jesosl@fgtv.com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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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산더미같이 쌓여진 그릇을 씻기 위해
계수대 앞에 선다.
밥공기들을 하나하나
`퐁퐁`을 묻혀 닦아내다가
문득 씻지도 않고 쓰이는
마음이 손바닥에 만져진다.
먹기위해 쓰이는 그릇이나,
살기위해 먹는 마음이나
한번 쓰고나면
씻어 두어야 다음을 위해
쓸 수 있는 것이라 싶었는데....
그러나 물만 마시고도 씻어두는
유리컵만도 못한 내마음은
더럽혀지고 때묻어
무엇하나 담을 수가 없다
금이 가고 얼룩진
영혼의 슬픈 그릇이여...
깨어지고 이가 빠져
쓸데가 없는 듯한
그릇을 골라 내면서
내마음도 이와 같이
가려낼 것은 가려내어
담아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누룽지가 눌러 붙어서 좀처럼
씻어지지 않는 솥을 씻는다
미움이 마음에 눌러 붙으면
이처럼 닦아내기 어려울까...
닦으면 닦을수록 윤이 나는
주전자를 보면서
씻으면 씻을수록 반짝이는
찻잔을 보면서
영혼도 이와같이 닦으면 닦을수록
윤이나게 할 수는 없는 일일까
그릇은 한번만 써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뼈속까지 씻으려 들면서도
세상을 수십년은 살면서
마음 한번 비우지 못해...
청정히 흐르는 물을 보아도
때묻은 정[情]을 씻을 수가 없구나
남의 티는
그리도 잘 보이면서도
제 가슴하나
행구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오늘도
아침저녁을 종종 걸음치며
죄없는 냄비의 얼굴만
닦고 닦는 것이다
*한국에서 학교후배친구(?)가 보내주엇서요.
너무 감동이 대어서, 함께 나누고 시펏서요!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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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캘거리 한인실협회보에 게재된 글인데요... 일거보고 은혜 되었으면 조켓어요
쓴다고 고생 쫌 했어요. 기도도 마니 해야 되고...
케나다 중서부 대평원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다.
한국에서는 산모퉁이 바로 돌면 송학사 있거들랑(김태곤) 송학사 돌고 나면 동네 나오고 동네 있으면 아이들 보이고 시골학교 보이건만…
내가 장사 시작하면서 이곳 하이웨이를 몇번 달리면 주님나라 가게 되나 계산을 한번 해보았더니 '매주 두 번씩 wholesale간다… 한 달에 8번… 일년에 8x12=96번… 그러면 은퇴 때까지 25년 잡고 96x25년=2400번 [이러면 내 귀한 나이가 감 잡힐 것 같아요!] 달리면 장사 손 놓고 조금 있다가 주님 나라 가겠다'고 위로(?)를 느끼곤 해왔는데 지금까지 약 240번 왕복하였으니 벌써 10% 달성한 셈이다. 할렐루야!
장사가 피곤하고 힘들 때마다 '주님 J군이 천국 갔을 때는 천사들이 예수님 땅에 내려 가실 때 다 되었다고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일러주던데 왜 아직 소식이 없나요?' 해보지만 주님께선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내가 곧 가리라'는 응답 뿐이다.
첫해에는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온다.
졸음운전 두시간이 예사다.
그래도 사고 한번 나지 않았다. (간결체)
이제는 아들녀석이 운전대를 교대해주니 한시름 놓고 있다.
이 녀석이 자기 장가가서도 나랑 살면서 늙어서도 내 손발이 되어 주겠다고 하니… 내가 "그래 이놈아 케나다 땅에 그런 얼빠진 여자(아내)가 어디 있겠냐? 빈말이라도 고맙다." 고 하면 "안 그러면 조 패버리던지 안 살죠, 뭐!" 한다.
그러면 "그래 좋은 여자 얻으려면 무엇보다 니가(너가) 하나님 말씀데로 살아야 되는기라(되는거야). 아예 결혼할 때까지 여자는 가까이 하지마. 때가 되면 필요하면 주님께서 주시게 되는기라" 하면 아들녀석은 언제나 "예" 하고 대답한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순복)하지 않고, 내가 교회에서 주의종에게 순종하지 않고, 내가 내 부모님께 순종(효도)하지 않고, 내가 내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내자식이 나에게 순종(효도)할 턱이 없다.
어릴 때는 힘이 약해 순종하는 것 같으나 커서는 반드시 순종하지 않게 된다.
뿌리는 데로 거두게 되어 있지 않는가?
(이크 여기서 잘못하다가 사회 돌아가는 것도 모르는 편견을 가진 사람, 또는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항의 받지는 않을까… 휴우!)
이야기를 지평선 쪽으로 살짝 돌려버리자.
지평선 보고 달릴 때 해라도 마주치면 선글라스 없인 운전 못한다.
첫해 여름에 AVC다닐 때 만난 J교회 사모님께서 늘상 선글라스 끼고 오시기에 '맹인은 아닐 테고… 좀 튀는 아지메구나… 케나다니까 할 수 없지 뭐!' 하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곳 북미 땅에서는 선글라스가 필수품이잖아
i) 지형이 단조롭고
ii) 일조시간(sunshine duration)이 길고
iii) 대기가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태양빛이 한국보다 훨씬 강력하다나!
다음으로 이곳 지형을 살펴보면 태평양쪽에서부터 해안산맥 ® 산간분지 및 산맥 ® 록키산맥 주류 ® 그레이트 플레인즈 ® 플레리 ® 로렌시아 대지¼ 순으로 전개된다.
여기서 Great Plains란 록키의 동쪽 완사면에서부터 대략 서경 100°W 까지 알버타, 사스케찬, 메니토바 일부 지역에까지 해당된다.
해발고도는 록키동쪽 1500m 정도에서부터 동쪽으로 갈수록 점점 낮아져서 위니펙 부근에서는 200m 정도에 이르게 되고 따라서 이 지역에 내리는 비(precipitation) 는 자연히 남동쪽으로 흐르고 흘러 5대호의 가장 왼쪽인 위니펙호로 모이게 된다.
노아 홍수 직후 이 대륙이 약간 비스듬히 융기(erupt)하면서 느린 완경사의 평원을 만들게 된 것이다.
한국에 비해 지질 × 지형학적으로 단순한 셈이다.
그런데 Prairie는 또 무엇인가?
필자가 예비고사 공부할 때도 이 두개 (Great Plains: Prairie) 가 혼동되었기에 나중에 아이들 가르칠 때 "야 너거들 (너희들) 이거 혼동하지마!" 하고 단속까지 하였으니... 이번엔 북미 땅에 와서 살고 있으니 아예 완전히 정리해 보아야지!
프레리는 Great Plains와 완전히 구별되는 지역 개념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대략 서경 100°W 을 기준으로 동쪽은 프레리, 서쪽은 Great Plains라 부르는데 가장 큰 차이는 강수량과 식생 (vegetation) 에 있다.
Great Plains는 연 강수량 500mm이하 지역으로 단초(短草: 짧은 풀)의 초원지대다. 추위와 건조에 강한 소의 방목 (放牧: pasturage) 및 밀 재배가 함께 주산업이 되어왔다.
반면에 Prairie는 연강수량 500mm 이상 지역으로 장초(長草: 긴 풀) 의 초원지대로서 토양이 더 비옥하고 (prairie soil) 강수량이 더 많기에 방목보다 농산물 재배 (밀, 옥수수, 감자) 위주이다.
미국에서는 서경 100°W 을 중심으로 지형과 기후(강수량)가 달라지지만 케나다는 록키 동부로부터 로렌시아 대지(퀘백주)까지 끝없는 평원이 펼쳐지고 미국과 달리 기후가 허드슨만과 북극해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Great Plains 지역범주 안에서도 Prairie 지역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Great Plains라는 말은 잘 안쓰고 그냥 Prairie지역이라고 한다는데, 지형학적으로 이곳은 어디까지나 미국 Great Plains의 연속이고 Prairie Soil (흑색부식토)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예비고사 문제 아무리 꼬이게 나와도 안 틀릴 수 있겠다. 거기에다가 요즘처럼 수능(논술시험)이라면 요데로 베끼면 되고...
그건 그렇고 또 잘 시간 되었다. (바사삭)
새벽 2시! 잠자리에 누으면 하루가 깨어진다.
내일 또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가게 문 열어야 되고¼
그래도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 때보다는 나은 것 같다.
장사 잘해서 언젠가 Hawaii 가서 야시시한 (sexxy) 원주민과 훌라춤 추어보고 와이키키 해변에설랑 '하와이 연정' (패티킴) 분위기 있게 불러보고....
끝! 재미있섰ㅉㅛ? 은혜도 되었ㅉㅛ?
이 글의 주제는 두글짜로... [0 0] 무었일까요?[조슈아 리]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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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안녕하십니까? 연수를 준비하는 한국의 학생입니다.
연수에 관해서 인터넷을 여행하다 눈에 들어와 방문했습니다.
제가 학교가 한세대(구 순복음 신학대학)거든요.
그래서 순복음 하면 굉장히 정감이 간답니다.
나이가 29이다 보니 연수갈 생각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도전해보려구요.....
어쨋든 이렇게라도 만나게 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 많은 정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글구 제가 가게되면 꼭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여~~~~~~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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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멀리 인도 첸나이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평강이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교우 여러분들과 목자로써 애쓰시는 김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마음 송구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근간에 안식년등을 맞아 선교 편지등도 잘 보내지 못했음을 양해를 바랍니다.
이제야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인도, 남인도의 관문인 첸나이는 현재 38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여름 42,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비하면 많이약해진 날씨 입니다.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성도님들과 김원효 목사님의 사랑의 관심과 중보로 저와 저의 가족은 이곳 인도 선교에 열심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7월 8월 두달간 서울에서 온 두팀의 단기선교팀으로 인해 바쁘게 사역하였습니다. 단기팀의 사역으로 전체 80여명의 결신자를 얻어 이제는 교회로 나오라는 권유와 함께 심방을 하고자 합니다.
합법적인 선교와 허락을 받을수없는 선교 제한지역인 인도지만 열심과 기도하며서 나아갈때 주님이 홍해를 갈르시듯 모든 환경적 어려움의 홍해를 갈라 주실것을 믿으면 나아갑니다.
이를 위해 먼곳에 떨어져 있지만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교우 여러분들의 더 뜨거운 중보와 사랑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지의 자료와 더불어 다시 연락드릴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첸나이에서 송도마 선교사 드림
추신: 김목사님!! 개인 메일 주소좀 알려주세요.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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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전 친지 방문으로 켈거리에 있던 중에 우연히 그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너무 좋아 이렇게 한국에 와서도 목사님을 기억하게 되는군요.
항상 뒤에 앉아 있다가 바삐 나오곤 하던 교인이라 목사님께서는 기억을 하지 못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은 아름다운 가을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나다가 훨씬 더 아름답겠지만말이죠.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혹시나 싶어 켈거리한인 순복음 교회를 찾았는데 발견하게 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에게 좋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일깨워 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추신: 많은 부흥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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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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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를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요
순서는 러브-조수아-워킹입니다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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