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인구유입이 알버타주 주택가격 떠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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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수석경제전문가 Ann-Marie Lurie씨는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 Fitch가 알버타주 주택가격이 약 15% 과대 평가되었다는 지적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Lurie씨는 캘거리 주택 가격은 2007년 주택 가격이 하락한 이후 이미 큰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장래 주택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은 기대하지 않지만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과 인구 유입이 알버타주의 주택 가격을 떠받칠 것이라면서, 올 봄 약간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월 캘거리의 평균 주택 가격은 $457,179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