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전국 2월 물가상승율 2.6%

연방통계부(StatCan)의 발표에 따르면 가솔린과 식품 가격 상승으로 2월 물가상승율이 2.6%를 기록하여 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전체 소비재 사격은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0.2% 상승한 바 있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신선식품을 제외한 주요물가는 2.3%로 상승하여 연방중앙은행의 관리선인 2%를 상회했다.

가솔린은 지난 1월 2.6% 상승한데 이어 전년대비 8.9% 상승하여 이번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식품류 가격은 1년 전보다 4.1% 상승했다.

캐나다/미국인들 장래 경제 전망에 덜 긍정적

로열뱅크의 여론 조사결과, 미국인들의 26%가 향후 2-3년 내에 재정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하여 지난 2월 조사때 보다 5% 낮아졌다.

캐나다인들은 34%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으나 역시 지난달에 비해 2% 낮아졌다.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미국인들의 26%, 캐나다인 28%가 각각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실업을 걱정하는 미국인은 26%로 나타나 이전 달에 비해 6% 감소했다. 또한 34%의 응답자는 최근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답했다. 이는 이전 달의 42%보다 낮아진 것이다.

캐나다인 중 실업을 걱정하는 비율은 21%로 이전 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월 전국 소매 판매 기대 못미쳐

목요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소매 판매 상승율이 전문가들의 기대 보다 낮게 나타났다.

지난 1월 전국 소매 판매는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2월 대비 1.7% 성장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만약 자동차 부문의 견실한 성장이 없었다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

자동차 부문은 신차 딜러의 4.6% 매출 상승 덕으로 3.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자동차 부문을 제외하면 전국 소매 판매는 0.5% 하락을 기록하게 된다.

11개 산업부문 중 5개 부문만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의 성장율은 연간 기준으로 1.8%를 기록하여, 3분기의 4.2% 보다 크게 낮아졌다.

캐나다인은 기부와 자원봉사를 얼마나 할까?

캐나다인이 국제적인 경제 위기에도 꾸준히 돈과 시간을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iving, Volunteering and Participation 의 여론조사 결과, 2010년 거의 2천 4백만명이 $10.6 billion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의 84%에 해당하는 것이다.

기부 패턴은 캐나다 경제 상황이 좋았던 2007년과 비슷했다.

2010년 기부자 한 사람당 평균 $446을 기부하여 2007년 $437보다 기부액이 증가했다.

2010년 알버타, 사스카츄완, BC주 등 서부 주들에 사는 국민들이 평균 $550을 기부한 반면, 퀘벡주 기부자들은 평균 $208을 기부하여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기부 참여율이 높은 주는 뉴펀들랜드주와 PEI주로서, 각각 92%, 91% 였다. 전국 평균은 84% 였다.

Top Universities by Reputation 2012

Top Universities by Reputation 2012 1-50 Group       Reputation Rank Institution Country / Region    1 Harvard University  United States    2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United States   3 University of Cambridge  United Kingdom   4 Stanford University  United States   5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ted States    6 University of Oxford  United Kingdom    7 Princeton University  United States    8 University of Tokyo  Japan     9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ted States     10 Yale University  United States     11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United State

2분기 국내 고용 환경 좋아질 듯

Manpower의 설문 조사결과, 캐나다 2분기 고용 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9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1%가 2분기에 고용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거의 3/4는 현재의 고용 수준을 유지하며, 5%는 고용을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채굴(Mining)부문에서 가장 큰 고용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중동을 제외하고 가장 큰 오일필드를 개발하는 알버타주에서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지난 6개월 동안 노동 시장은 월 평균 3,0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일자리 감소에도 2월 전국 실업율 하락

2월 전국적으로 2,8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전국 실업율은 7.4%로 하락했다.전문가들은 15,000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실업율은 7.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하퍼 수상은 "긍정적인 면은 풀타임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파트 타임 일자리는 풀타임 일자리로 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구직을 원하는 국민의 수가 38,000명 감소하여 실업율이 하락한 원인이 되었다.25-54세 국민의 실업율은 변동이 없었다.

캐나다 신규 주택 가격 상승세 이어가

연방통계국이 목요일(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시장 강세를 이어갔다.

1월 신규 주택 가격이 10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2월 신규 주택 착공이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1월 신규 주택 가격은 12월에 비해 0.1% 상승하여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캘거리와 밴쿠버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2.4% 상승했다. 12월에는 2.5% 상승했었다.

1월 8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4곳에서 하락했다. 캘거리와 밴쿠버는 12월 대비 각각 0.3% 상승했다.

알버타 주정부, 외국인 임시 노동자 고용 브로커 규정 강화

알버타 주정부는 고용 에이젼시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고자 외국인 임시 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s)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강화한다.

일부 업자들이 사람들이 알버타주에서 일하고자 하는 열망을 이용한다는 판단하에 주정부는 규정을 강화하게 됐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고용 브로커는 주정부에 등록해야 하고, 모집 활동에 관한 모든 자료를 보관해야 한다.

이 규정을 위반할 때에는 최대 $100,000의 벌금과 2년 감옥형에 처해진다.

BMO 역대 최저 모기지 금리 제시, 3월 28일까지

캐나다 대형 시중은행 중 하나인 몬트리올은행(BMO)이 올해 두 번째로 5년 모기지 이율을 2.99%로 내렸다.

또한 BMO는 10년 모기지 이율을 3.99%로 내려, 캐나다 대형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10년 모기지 역대 최저 이율을 기록했다.

이 이율은 3월 28일까지 25년 상환 모기지에 대해 제공된다.

전문가들은 모기지 대출 시장의 극심한 경쟁으로 모기지 이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모기지 대출금융기관들의 수익율은 낮아진 상황이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2차례 연속 동결

목요일(8일) 캐나다연방중앙은행(BoC)은 기준 금리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2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는 1950년대 이래로 가장 오랫동안 금리가 유지되는 것으로, 마지막 금리 변경은 2010년 9월 이었다.

하지만, 중은이 사용한 어투를 볼 때, 금리 인상이 가까운 장래에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중은은 최근 캐나다 경제가 1월의 금융정책보고서보다 근소하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중은은 물가인상율이 기대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목표 물가인상율을 2%로 유지했다.

다음 금리결정 회의는 4월 17일이다.

2011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Olivia는 작년 1위였던 Emma를 밀어내고 올해 가장 인기있는 여자 아기 이름으로 선정되었고, Liam은 2년 연속 가장 인기있는 남자 아기 이름으로 선정되었다.2011년 알버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다음과 같다:2011 top boy names1. Liam2. Ethan3. Mason4. Lucas5. Jacob6. Benjamin7. Alexander8. Noah9. William10. Logan2011 top girl names1. Olivia2. Sophia3. Emma4. Emily5. Ava6. Chloe7. Abigail8. Lily9. Brooklyn10. Sophie

Consumer Reports' top cars of 2012

Family sedan: Toyota Camry Hybrid
Price: $29,052

Sporty car: Ford Mustang
Price: $28,880 to $43,880

Affordable family sedan: Hyundai Sonata
Price: $21,800

Small SUV: Toyota RAV4
Price: $25,405 to $30,328

Family hauler: Toyota Sienna (V-6)
Price: $35,810

Sports sedan: Infiniti G
Price: $34,225 to $37,225

Green car: Toyota Prius
Price: $26,750 to $28,217

Small car: Subaru Impreza

Price: $21,345

Pickup truck: Chevrolet Avalanche
Price: $47,435

Family SUV: Toyota Highlander

컨슈머리포트 선정 2012년 최고/최악의 차량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최고/최악의 차량은 다음과 같다 (100점 만점):The best 2012 cars you can buy:Lexus LS 460L, 99BMW 135i, 97Infiniti G37 (sedan), 95Toyota Camry Hybrid XLE, 93Audi A6 (3.0T), 93Infiniti M37, 93Nissan Altima 3.5 SR, 93Chevrolet Corvette Z06, 92Hyundai Genesis 3.8 (sedan), 92Toyota Camry XLE (V-6), 92Audi A8 L, 91Lexus ES 350, 91Nissan Altima 2.5 S, 91The worst 2012 cars you can buy:Jeep Wrangler Unlimited, 20Jeep Liberty, 27Smart ForTwo, 28Toyota FJ Cruiser, 36

2월 광역 캘거리 주택 거래 12% 증가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이 발표한 2월 주택 거래 자료에 따르면, 광역캘거리의 주택 거래가 전년대비 거의 12% 증가했다.이들 거래의 대부분은 캘거리 외곽 타운들에서 발생한 것이다.캘거리에서는 매물이 감소하여 구매자의 선택이 제한 되어 있다고 CREB의 관계자는 밝혔다.가격은 전월대비 1% 상승했으며, 전년대비 3% 상승했다.

Monthly City of Calgary
11-Feb
12-Feb
% change
11-Mar
Mar-12†
% change

Total Sales
1,623
1,737
7.02%
154
159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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