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24.11.18
24.09.16
24.08.04
24.08.04
24.06.29
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제목: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말씀:
마16:27
설교:
더 보기
영상 보기
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1994.01.12, 00:00
에디슨 “장애도 감사”(겨자씨)
에디슨이 청각장애를 앓게 된 것은 신문팔이하던 소년시절 기차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에디슨은 신문을 팔며 기차의 한 구석에서 실험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기차의 진동으로 실험약품이 떨어져 불이 났고 이에 격분한 차장이 에디슨을 떠밀었던 것이다.후에 에디슨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연구에 힘들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귀머거리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딴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었으니까요』
에디슨 “장애도 감사”(겨자씨)
에디슨이 청각장애를 앓게 된 것은 신문팔이하던 소년시절 기차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에디슨은 신문을 팔며 기차의 한 구석에서 실험을 하곤 했는데 어느날 기차의 진동으로 실험약품이 떨어져 불이 났고 이에 격분한 차장이 에디슨을 떠밀었던 것이다.후에 에디슨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연구에 힘들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귀머거리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딴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었으니까요』
23 years 5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홈페이지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수님의 호흡과 숨결이 깃든 "장미꽃과 나이팅게일"입니다.
꼭 들어가 보세요.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히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길 누르시면 장미꽃과 나이팅게일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기도드리며, 홈페이지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수님의 호흡과 숨결이 깃든 "장미꽃과 나이팅게일"입니다.
꼭 들어가 보세요.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히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길 누르시면 장미꽃과 나이팅게일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23 years 6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냥하세요
저는 옛날멤버인 김경국이라고 하는 데요
담주 일욜날 모두 교회에서 보겠네요
저는 옛날멤버인 김경국이라고 하는 데요
담주 일욜날 모두 교회에서 보겠네요
23 years 7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주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유학생들은 짧은 기간에 영어공부하랴, 청년들은 좋은 직장 얻고자 여러가지로 애를 쓰시는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짐을 나누어 가지고, 또 덜어드리고자 지금도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소원하는 것 부탁하고 우리의 무거운 짐 아뢰고 맡깁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로 당장 나오세요.
하나님의 복된 소식(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지도하고 인도해주신다면 훨씬 행복하고 평안한 인생길로 갈 수 있습니다.
내 스스로 모든 일을 할수 있을 것 같아도 우린 주님의 도움없이는 할 수 없어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주님께 의지합시다.
청년의 때에, 건강할 때에, 젊고 힘있을 때에 주님께 의지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인생에 성공의 키는 예수님께 있슴니다.
순복음중앙교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교회 전화:249-5065
:249-5056
목사님 사택:243-7927(신앙상담) 청년유학생 담당:조슈아 리
유학생들은 짧은 기간에 영어공부하랴, 청년들은 좋은 직장 얻고자 여러가지로 애를 쓰시는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짐을 나누어 가지고, 또 덜어드리고자 지금도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소원하는 것 부탁하고 우리의 무거운 짐 아뢰고 맡깁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로 당장 나오세요.
하나님의 복된 소식(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지도하고 인도해주신다면 훨씬 행복하고 평안한 인생길로 갈 수 있습니다.
내 스스로 모든 일을 할수 있을 것 같아도 우린 주님의 도움없이는 할 수 없어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주님께 의지합시다.
청년의 때에, 건강할 때에, 젊고 힘있을 때에 주님께 의지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인생에 성공의 키는 예수님께 있슴니다.
순복음중앙교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교회 전화:249-5065
:249-5056
목사님 사택:243-7927(신앙상담) 청년유학생 담당:조슈아 리
23 years 9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순복음 중앙 교회에 나오는 청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01년 새해 1월 부터 우리교회 청년부를 맡아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됨을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년의 때에 무엇보다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삶의 성공의 지름길임을
저의 인생 경험을 통해 뼈아프게 느꼈답니다.
짧은 기간동안 캘거리에 머무르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깊이 배우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성경과학을 통한 믿음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 이세상에 잠시 왔다가 급히 떠나가는
유학생들입니다.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우리 인생(유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숙제(homework)입니다.
이 숙제를 잘 풀어서 캘거리 유학생활에서도 성공하고 한국에서나 이땅 어디에서나 성공하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자나께나 여러분에게 귀가 아프도록 들려주고 싶은 이 말씀이 있읍니다.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 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오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 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전도서 9:9~10)
2001년 새해 1월 부터 우리교회 청년부를 맡아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됨을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년의 때에 무엇보다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삶의 성공의 지름길임을
저의 인생 경험을 통해 뼈아프게 느꼈답니다.
짧은 기간동안 캘거리에 머무르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깊이 배우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성경과학을 통한 믿음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 이세상에 잠시 왔다가 급히 떠나가는
유학생들입니다.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우리 인생(유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숙제(homework)입니다.
이 숙제를 잘 풀어서 캘거리 유학생활에서도 성공하고 한국에서나 이땅 어디에서나 성공하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자나께나 여러분에게 귀가 아프도록 들려주고 싶은 이 말씀이 있읍니다.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 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오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 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전도서 9:9~10)
23 years 10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아래의 글은 두만강 변에서 탈북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가조 선교사가 선교 현장에서 보내온 편지입니다.
북한 선교에 관심을 갖는 주변의 모두들에게 알려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같이 은혜 받았으면 합니다.
예랑 선교회 문서 선교부
http://yerang.net
~~~~~~~~~~~~~~~~~~~~~~~~~~~~~~~~~~~~~~~~~~~~~~~~~~~~~~~~~~~~~~~~~~~~~~~~~~
새벽녘에 인기척이 있어 사립문밖을 내다보니 입성이 남루한 것이 언뜻 보기에도 북조선에서 온 것이 여실했습니다.
내 얼굴은 본 여인은 "여기 오면 살콰준다고 해서 왔수구마."
목으로 기어 들어가는 소리였습니다.
간밤에 개 짖는 소리가 심하더니 그 무서리를 다 맞고 온밤을 세었는가봅니다.
나는 소리 없이 문을 열어주며 "쉬!" 하고 한 쪽을 가리켰습니다.
그곳은 군불을 땔 수 있도록 만들어서 제법 훈기가 도는 토굴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래채에 있는 동료선교사에게 가만히"손님 오셨소" 하고 아무 일도 없던 양 기도 굴로 들어갔습니다.
이 것이 그녀와 내가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벌써 삼년 전의 일입니다.
그 때 애가 둘 있다고 했습니다. 굶겨 죽일 수가 없어서 구걸 질을 하다가 풍문에 듣고 왔다는 것입니다.
서른 대여섯은 됐으리라 싶었습니다.
성이 김가라고 했습니다.
훗날 알았습니다만 청진에서 무슨 대학을 나왔다고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얼굴은 붓고 오이 꽃이 핀 것이 속병이 가득하게 보였습니다.
그후 철이 바뀔 때마다 그녀는 이 곳을 드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그렇듯이 그녀도 갈 때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고 짊어지고 갔습니다.
그녀가 한번씩 올 때마다 한 두 주일은 머물다 갔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도 그녀는 전혀 무관심한 체 한쪽 구석에서 딴전만 피웠습니다.
그녀는 도무지 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 믿으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해가 지나고 다시 서리 가 내릴 때쯤이니까 한 일년은 지나서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서 너 번은 왔다 간 것 같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내게로 다가와서 "선생님 나 성경책 좀 달나요. 나도 예수 믿겠쑤구마"
이렇게 그녀의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그녀는 무서리에 옷을 젖으며 떠나갔습니다.
사립문을 나설 때 나는 처음으로 그녀에게서 미소를 보았습니다.
이슬매친 눈으로 애써 미소를 지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청진에도 한번 오시오" 하는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가 주의 명령처럼 들렸습니다.
" 그래 이제 나도 저 북녘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 그녀가 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그녀의 짐 속에는 30여권의 소형성경이 들어 있습니다.
아버지여! 저 여종을 보호하소서!
두만강 변에서 가조 선교사가 써 보냅니다.
북한 선교에 관심을 갖는 주변의 모두들에게 알려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같이 은혜 받았으면 합니다.
예랑 선교회 문서 선교부
http://yerang.net
~~~~~~~~~~~~~~~~~~~~~~~~~~~~~~~~~~~~~~~~~~~~~~~~~~~~~~~~~~~~~~~~~~~~~~~~~~
새벽녘에 인기척이 있어 사립문밖을 내다보니 입성이 남루한 것이 언뜻 보기에도 북조선에서 온 것이 여실했습니다.
내 얼굴은 본 여인은 "여기 오면 살콰준다고 해서 왔수구마."
목으로 기어 들어가는 소리였습니다.
간밤에 개 짖는 소리가 심하더니 그 무서리를 다 맞고 온밤을 세었는가봅니다.
나는 소리 없이 문을 열어주며 "쉬!" 하고 한 쪽을 가리켰습니다.
그곳은 군불을 땔 수 있도록 만들어서 제법 훈기가 도는 토굴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래채에 있는 동료선교사에게 가만히"손님 오셨소" 하고 아무 일도 없던 양 기도 굴로 들어갔습니다.
이 것이 그녀와 내가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벌써 삼년 전의 일입니다.
그 때 애가 둘 있다고 했습니다. 굶겨 죽일 수가 없어서 구걸 질을 하다가 풍문에 듣고 왔다는 것입니다.
서른 대여섯은 됐으리라 싶었습니다.
성이 김가라고 했습니다.
훗날 알았습니다만 청진에서 무슨 대학을 나왔다고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얼굴은 붓고 오이 꽃이 핀 것이 속병이 가득하게 보였습니다.
그후 철이 바뀔 때마다 그녀는 이 곳을 드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그렇듯이 그녀도 갈 때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고 짊어지고 갔습니다.
그녀가 한번씩 올 때마다 한 두 주일은 머물다 갔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도 그녀는 전혀 무관심한 체 한쪽 구석에서 딴전만 피웠습니다.
그녀는 도무지 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 믿으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해가 지나고 다시 서리 가 내릴 때쯤이니까 한 일년은 지나서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서 너 번은 왔다 간 것 같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내게로 다가와서 "선생님 나 성경책 좀 달나요. 나도 예수 믿겠쑤구마"
이렇게 그녀의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그녀는 무서리에 옷을 젖으며 떠나갔습니다.
사립문을 나설 때 나는 처음으로 그녀에게서 미소를 보았습니다.
이슬매친 눈으로 애써 미소를 지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청진에도 한번 오시오" 하는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가 주의 명령처럼 들렸습니다.
" 그래 이제 나도 저 북녘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 그녀가 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그녀의 짐 속에는 30여권의 소형성경이 들어 있습니다.
아버지여! 저 여종을 보호하소서!
두만강 변에서 가조 선교사가 써 보냅니다.
23 years 12 months ago
글 등록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