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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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유학온 작년 2월부터 끊임없이 열쉬미 우리 교회[청년부]에 나오면서 피아노 반주로 봉사해온 우리의 `알콩달콩` 박은주 자매가 마침내 금주 2.18일[월]에 한국으로 돌아 갔어요, 흑,,흑,,,
짧지 않은 세월동안 우리 성도들과 정도 마니 들었구요...
주일날 대예배 마치고 작별인사 할때에 은주 자매가 울고 있기에 나도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기냥[`그냥`의 사토리] 도라서 버렸지만...
우리 홈피를 통해 은주 자매께 전하는 우리의 감사의 마음을 온천하에 널리 공표하기로 했답니다, 좋죠?
그동안 청년부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언필칭 필수불가결한, 이네비터블? 아니 이센시얼한 존재였으니,,..은주 자매의 그 변함없는 믿음생활로 인해 우리 모두 큰 감명을 받아 오기도 했구요
특히 금요 철야기도회에도 빠지지 않고 반주로 봉사해왔기에 우리 성도들은 더 신나게 기도할 수 있었죠!
이제 한국 가서 취업공부를 하시겠다니... 공의로우신 우리 하나님께서 그동안 은주 자매의 주를 위해 헌신 봉사한 모습을 보시고 반드시 좋은 것으로 `꼭` 갚아 주시리라 믿어요, 할렐루야!
우리 목사님께서도 늘 강조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는 공짜가 없다`는거 알죠?
주의일 열심히 하면 반드시 주님께서 우리가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루어 주신단 말이에요
그러기에 `너희는 몬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리라`고 말씀 하신거죠!
앞으로 조은 소식 우리 홈피에 종종 남겨 주시와요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은주 자매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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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하구요, 혹시 주위분들 중 아래 일을 해보고싶어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 only an English-speaking people
Owner of english school in South Korea(JeonJu - Epicurean and Cultural Home of Korea) is looking for a ESL teacher as 1 year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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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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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사진 올렸어여....많이 보세여..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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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여....
저는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김형국<한때 캘러리를 떠들석하게
만든>... 이라구 해여...
기역하시져....^^ 저는 캘거리순복음 교회 있으시는 분들
다이역하는데....캐나다는....많이 춥겠네여...한국도,,,
아직 봄이 안찾아 와서 쌀쌀 하답니다...
제가...안좋은 일이 많았어여....그래서...많이 슬퍼하구,,
울기도 많이 울 었답니다....지금은 좋은 일만 있어여...
하나님과 성도 님들이 기도 해주신 덕분인거 같아여...
자격증도 많이 따구여.....학교 생활도 잘하구 있어여..
저는..내년에 군대 갑니다.....군대 갔다와서...미국(뉴욕)
으로 이민을 갈 예정이에여.......그러면 저두 한국에 없는
교표가 되겠네여.....한국에서 .....기도 많이 하구 있어여..
교회를 위해서....성도님들은 많이 들어 왔나여...
캐나다 안가 본지...1년이 됐네여....정말 캐나다 교회 가서
인사 드리고 ,....교회해서 해주시는 밥 먹구 싶어여...너무
맛있었어여....운동하구 주말에 교회가면....맛있고 정성이
담긴 밥 주셔서 ...인사가 늦었지만....너무 감사해여...
이번년도에는 캐나다 못갈꺼 같구여......이번 2002년 겨울에
미국 널러 가면서 캐나다 들려서 꼭 인사 드릴께여.,,,,
아참....그리고여....저는 지금 운동은 고만 뒀어여...공부로
전향 했어여....그리고 공부로 성공했구여...^^
사진 올리고 싶은데.....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못올리고 갈꺼
같아여...내일 다시 찾아 와서 올려 드릴께여...
저의 어머니 기도 많이 해주시구여...형국이도 기도많이 해주세여.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여.....<규혁이형과제갈성렬 코치님 위해기도
해주세여,>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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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제목 :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한국新 수립
◆사진설명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규혁이 11일 오후 (현지시간)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34초74를 기록,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질주하고 있다./ 연합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규혁(춘천시청)이 5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첫 메달을 가시권에 뒀다.
이규혁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남자 500m에서 34초74를 기록, 자신의 한국기록(34초84)을 깼지만 캐시 피즐란돌프(34초42.미국)와 시미즈 히로야스(34초61.일본) 등에 이어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3위 킵 카펜더(34초68.미국)에 불과 0.06초 뒤진 이규혁은 13일 열리는 2차 레이스 결과에 따라 3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제라르드 반 벨데(34초72.네덜란드)가 4위를 차지했고 우승 후보로 점쳐지던 제레미 워더스푼(캐나다)은 출발하자마자 넘어져 레이스를 포기했다.
지난해 3월 이곳에서 시미즈가 세운 세계기록(34초32)은 깨지지 않았지만 이날레이스에서 20위까지 올림픽기록을 넘어서 기록 풍년은 계속됐다.
최재봉과 박재만(이상 단국대)은 각각 17위(35초45)와 25위(36초05)에 머물렀고김철수(한체대)는 레이스 도중 넘어져 35위(73초11)에 그쳤다.
남자 루지에서는 아민 죄겔러(이탈리아)가 동계올림픽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을노리던 게오르그 해클(독일)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1.2차 레이스에서 중간 합계 선두였던 나가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죄겔러는 이날 열린 3.4차 레이스에서도 선전해 최종 합계 2분57초941로 해클(2시간58초270)과 마커스 프록(2분58초283.오스트리아)을 따돌렸다.
하지만 88년 캘거리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이후 대회에서 내리 금메달을 차지했던 핵클은 이번 대회 은메달로 5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의 이학진과 김민규(이상 무주고)는 각각 36위(3분7초199)와 42위(3분13초805)에 머물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했다.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미국이 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다.
나가노대회 3위 로스 파워스가 한 치의 실수도 없이 고난도 기술을 펼쳐 46.1점을 얻어 팀 동료인 대니 카스(42.5점)와 자렛 토마스(42.1점)를 제치고 정상에 섰다.
미국이 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쓴 것은 56년 코르티나담페초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후 처음이다.
남자 바이애슬론 20㎞ 개인에서는 올레 아이나 요에른달렌(노르웨이)이 사격을2발이나 놓쳤으면서도 49분3초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최종 51분3초3으로 독일의 프랑크 루크(0발.51분39초3)와 러시아의 빅토르 마이고로프(1발.51분39초4, 이상 최종시간)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의 신병국(동신대)은 사격을 4발 놓치고 56분58초1을 기록해 최종 1시간58초1로 87명중 75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15㎞ 개인에서는 안드레아 헨켈(독일)이 사격 1발을 놓치고 46분29초1의기록으로 들어와 합계 47분29초1로 노르웨이의 리브 그레테 포이르(1발.47분37초)와스웨덴의 막달레나 폴스베르그(2발.48분8초3, 이상 최종 시간)를 꺾고 독일에 2번째금메달을 안겼다.
김자연(전북체육회)은 7발을 놓치고 1시간1분13초8로 결승선을 통과해 71명중 66위(1시간1분13초9)를 차지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합해진 경기로 사격에서 한 발을 놓칠 때마다 최종 기록에서 1분이 늘어난다.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는 러시아가 64년 인스부르크대회 이후 올림픽 11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0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던 엘레나 베레즈나야-안톤 시카룰리제 커플은 고난도의 기술을 실수없이 말끔하게 펼쳐 역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인 제이미 세일-다비드 펠레티에(캐나다) 조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나가노대회에서 5위에 올랐던 중국의 쉔 주에-자오 홍보 조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은 강풍으로 13일로 연기됐다.
조선일보에서 발췌[2002,2,12,화]
(솔트레이크시티=연합뉴스 이정진기자)
우리교회 외래 성도인 이규혁 성도가 주님의 은혜로 솔트레이크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네요
물론 뒤에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우리 제갈성렬 코치의 기도와 헌신적인 지도가 있어온 거에요, 할렐루야
두분께 진심으로 추카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함으로써 더욱 주님의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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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기뻐하며승리의노래
기 뻐 하 며 승 리 의 노 래 부 르 리
그 백 성 주 가 회 복 시 키 시 네
그 사 랑 으 로 억 눌 렸 던 자 모 아
칭 찬 과 명 성 얻 게 하 시 네
전 심 으 로 기 뻐 하 리
전 능 의 왕 함께 하 시 네
기뻐 외 치 며 주 께 두 손 들 리
춤 을 추 며 왕 께 찬 양 해
모 든 원 수 를 멸 하 신 주 님
전 능 의 왕 함께 하 시 네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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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기대
주 안 에 우 린 하 나 모 습 은 달 라 도
예 수 님 한 분 만 바 라 네
사 랑 과 선 행 으 로 서 로를 격 려 해
따 스 함 으 로 보 듬 어 가 리
주 님 우 리 안 에 함 께 하 시 니
형 제 자 매 의 기 쁨 과 슬 픔 느 끼 네
네 안 에 있 는 주 님 모 습 보 네
그 분 기 뻐 하 시 네
주 님 우 릴 통 해 계 획 하 신 일
부 족 한 입 술 로 찬 양 하 게 하 신 일
주 님 우 릴 통 해 계 획 하 신 일
너 를 통 해 하 실 일 기 대 해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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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료실
총5,783곡의 찬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사이트들 중에서 최대의 규모인 것 같네요. 아래 링크를 클릭!!!
▶찬양 총5,783곡 감상하기
22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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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샬롬 민석입니다..
오늘이 설날 입니다..
목사님하고 운영자님 그리고 그곳의 모든 지체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2 years 9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김민석 wrote:

> 샬롬 민석입니다..

>

> 오늘이 설날 입니다..

>

> 목사님하고 운영자님 그리고 그곳의 모든 지체들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메리 설날!

운영자 입니다.



민석님도 새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많이 받으시구요...
22 years ago
Login is required.     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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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절기억하신다니 넘기쁘네요
전 에드먼튼에서 U of A다니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지금 미텀기간이라 좀 공부에 전념해야지요
캘거리 주일에 내려가면 꼭 교회 들릴께요
행사때 기억이나서 그런데
그때 그 비디오테입들 가지고 계신다면 저 복사해서
저도 간직하고 싶은데요
어떡게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때 이 교회에 나왔던 쓰리힐 학생들에게
캘거리 순복음 교회는 소중한추억으로
남아있을꺼예요
저처럼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꼭 한번 찾아갈께요
해나
김목사 wrote:
> 해나 wrote:
> > 저 해나예요
> > 그동안 잘계셨는지 궁금해서요
> > 요새 갑자기 이교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
> > 참 즐거웠는데
> > 절 기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저 쓰리힐졸업생이던 해나인데^^
> > 목사님 사모님께 계속 연락해야지 싶었는데
> > 머가그렇게 바쁘다고 계속 제가 게으름을 피웠던거같아요
> > 죄송해요 (--)(__)
> > 몸건강하시길바라고 이교회 부흥하길 기도할께요
>
> 반갑습니다 !
> 해나 자매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긍합니다. 가족 식구들은 잘 계시고요 ? 그리고 학업은 어떻게 잘 진행이 되지는지요 ? 그리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서 봉사도 잘 하시는지요 ? 이전에 Three Hills 학생들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하늘나라를 가꾸는데 동참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때 발표회 때에 여러가지 일들 중, 학생들끼리 힘들어 서로 다투던 일,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욱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아껴주던 일, 그리고 졸업식 때의 모습들... 솔직이 상받은 학생들보다 상받지 못한 학생들이 저의 마음엔 더욱 마음이 갑니다.
> 요즈음은 Three Hills 학생들을 교회에서 보기가 힘들어졌읍니다. 저희들이 픽업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그리고 이전에 학생들이 대거 졸업하고 새로운 학생들로 교체서 되어서 그런지... 하여간 교내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이 날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우리 해나 자매님, 어디에 있든지 늘 기도하시고, 교회에 봉사도 잘 하시고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혹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이곳 홈페이지로 연락을 주세요 같이 기도하십시다. 그럼 계속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
22 years 9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해나 wrote:

> 저 해나예요

> 그동안 잘계셨는지 궁금해서요

> 요새 갑자기 이교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

> 참 즐거웠는데

> 절 기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저 쓰리힐졸업생이던 해나인데^^

> 목사님 사모님께 계속 연락해야지 싶었는데

> 머가그렇게 바쁘다고 계속 제가 게으름을 피웠던거같아요

> 죄송해요 (--)(__)

> 몸건강하시길바라고 이교회 부흥하길 기도할께요



반갑습니다 !

해나 자매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긍합니다. 가족 식구들은 잘 계시고요 ? 그리고 학업은 어떻게 잘 진행이 되지는지요 ? 그리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서 봉사도 잘 하시는지요 ? 이전에 Three Hills 학생들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하늘나라를 가꾸는데 동참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때 발표회 때에 여러가지 일들 중, 학생들끼리 힘들어 서로 다투던 일,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욱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아껴주던 일, 그리고 졸업식 때의 모습들... 솔직이 상받은 학생들보다 상받지 못한 학생들이 저의 마음엔 더욱 마음이 갑니다.

요즈음은 Three Hills 학생들을 교회에서 보기가 힘들어졌읍니다. 저희들이 픽업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그리고 이전에 학생들이 대거 졸업하고 새로운 학생들로 교체서 되어서 그런지... 하여간 교내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이 날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나 자매님, 어디에 있든지 늘 기도하시고, 교회에 봉사도 잘 하시고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혹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이곳 홈페이지로 연락을 주세요 같이 기도하십시다. 그럼 계속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

22 years ago
이전 홈페이지 그래요 해나 자매님, 캘거리에 오시면 미리 연락주세요.

그리고 그 tape는 아마 교회에 있을 것 같네요. 오셔서 한번 찾아보시고요.

계속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목사 -



해나 wrote:

> 절기억하신다니 넘기쁘네요

> 전 에드먼튼에서 U of A다니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

> 지금 미텀기간이라 좀 공부에 전념해야지요

> 캘거리 주일에 내려가면 꼭 교회 들릴께요

> 행사때 기억이나서 그런데

> 그때 그 비디오테입들 가지고 계신다면 저 복사해서

> 저도 간직하고 싶은데요

> 어떡게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

> 그리고 그때 이 교회에 나왔던 쓰리힐 학생들에게

> 캘거리 순복음 교회는 소중한추억으로

> 남아있을꺼예요

> 저처럼요...^^

> 그럼 건강하시구요

> 꼭 한번 찾아갈께요

> 해나

>

>

>

> 김목사 wrote:

> > 해나 wrote:

> > > 저 해나예요

> > > 그동안 잘계셨는지 궁금해서요

> > > 요새 갑자기 이교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

> > > 참 즐거웠는데

> > > 절 기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 저 쓰리힐졸업생이던 해나인데^^

> > > 목사님 사모님께 계속 연락해야지 싶었는데

> > > 머가그렇게 바쁘다고 계속 제가 게으름을 피웠던거같아요

> > > 죄송해요 (--)(__)

> > > 몸건강하시길바라고 이교회 부흥하길 기도할께요

> >

> > 반갑습니다 !

> > 해나 자매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긍합니다. 가족 식구들은 잘 계시고요 ? 그리고 학업은 어떻게 잘 진행이 되지는지요 ? 그리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서 봉사도 잘 하시는지요 ? 이전에 Three Hills 학생들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하늘나라를 가꾸는데 동참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때 발표회 때에 여러가지 일들 중, 학생들끼리 힘들어 서로 다투던 일,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욱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아껴주던 일, 그리고 졸업식 때의 모습들... 솔직이 상받은 학생들보다 상받지 못한 학생들이 저의 마음엔 더욱 마음이 갑니다.

> > 요즈음은 Three Hills 학생들을 교회에서 보기가 힘들어졌읍니다. 저희들이 픽업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그리고 이전에 학생들이 대거 졸업하고 새로운 학생들로 교체서 되어서 그런지... 하여간 교내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이 날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우리 해나 자매님, 어디에 있든지 늘 기도하시고, 교회에 봉사도 잘 하시고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혹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이곳 홈페이지로 연락을 주세요 같이 기도하십시다. 그럼 계속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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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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