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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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앞으로 1년 2년이 지나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앞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질 수 있고
또 남들이 열심히 살아가며 공부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면 뭐든 잘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죠.
하지만 하루의 삶도 예측하거나 알수 없는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
그 어떤 것도 견고하고 확실한 보장을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자녀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자살하고 또 어떤 사람은 좋은 시험점수가 나오지 않았다고
목숨을 스스로 끊기도 합니다.
이것만 잘 하면 내 인생은 잘될텐대 그렇지 못해 자포자기 한것이죠.
우리의 삶도 다른 어떤 사람들과 같이 동일한 조건에서
마치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두움 가운데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앞에는 어떤 장애가 있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아니면 깊은 바다나 강이 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달려가는 인생이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길(the way)로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사랑으로
내 모든 삶의 가장 좋은 길로
그리고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이 되게 하시는 주님이
여러분의 삶가운데 함께 하시며 하루 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해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the way)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구요.
주님을 따라 살아가면 밝은 빛이시며 진리이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모든 삶을 지도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한 주간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길을 동행함으로 승리하세요.
앞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질 수 있고
또 남들이 열심히 살아가며 공부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면 뭐든 잘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죠.
하지만 하루의 삶도 예측하거나 알수 없는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
그 어떤 것도 견고하고 확실한 보장을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자녀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자살하고 또 어떤 사람은 좋은 시험점수가 나오지 않았다고
목숨을 스스로 끊기도 합니다.
이것만 잘 하면 내 인생은 잘될텐대 그렇지 못해 자포자기 한것이죠.
우리의 삶도 다른 어떤 사람들과 같이 동일한 조건에서
마치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두움 가운데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앞에는 어떤 장애가 있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아니면 깊은 바다나 강이 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달려가는 인생이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길(the way)로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사랑으로
내 모든 삶의 가장 좋은 길로
그리고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이 되게 하시는 주님이
여러분의 삶가운데 함께 하시며 하루 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해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the way)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구요.
주님을 따라 살아가면 밝은 빛이시며 진리이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모든 삶을 지도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한 주간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길을 동행함으로 승리하세요.
19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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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우리의 지식이 "변화"를 위한 것이라면 저는 오늘 모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선, 피곤한 2시에 졸리움을 뒤로 하고 올라와준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귀하게 보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임후에 기도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 기억하시나요? 어느교회는 "기도하면 2분이상 안가는 교회가 있고 어떤 교회는 20분가는 교회가 있다"는 말씀! 우리 청년유학생들의 영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오늘 Day 16내용을 깊이 적용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면 우리 모임은 진정 시간을 투자하는 행동과 진리의 사랑의 모임인가 란 질문과 우리가 체면이라는 가면 쓴 콩자루교회모임인가 아니면 주님안에서 깊이 사귀고 깨어져 만들어진 모임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임에 대한 도전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어느곳에 머물더라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도전과 과제입니다. 위하여 계속 기도합시다.
그리고 포도나무 비유와(요15장) 야구장 비유 늘 기억하시구요.
세째주에 Day 17,18부분과 암송 1-5 잊지마시구요. 더욱 풍성한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사람은 많은 과실을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이라." (요15:5)
========================================
암송 60구절 본문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참고하세요.
: 그리스도인의 확신
: 1 구원의 확신
: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2 기도응답의 확신
: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3 승리의 확신
: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4 사죄의 확신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5 인도의 확신
: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리고 모임후에 기도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 기억하시나요? 어느교회는 "기도하면 2분이상 안가는 교회가 있고 어떤 교회는 20분가는 교회가 있다"는 말씀! 우리 청년유학생들의 영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오늘 Day 16내용을 깊이 적용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면 우리 모임은 진정 시간을 투자하는 행동과 진리의 사랑의 모임인가 란 질문과 우리가 체면이라는 가면 쓴 콩자루교회모임인가 아니면 주님안에서 깊이 사귀고 깨어져 만들어진 모임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임에 대한 도전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어느곳에 머물더라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도전과 과제입니다. 위하여 계속 기도합시다.
그리고 포도나무 비유와(요15장) 야구장 비유 늘 기억하시구요.
세째주에 Day 17,18부분과 암송 1-5 잊지마시구요. 더욱 풍성한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사람은 많은 과실을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이라." (요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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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 60구절 본문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참고하세요.
: 그리스도인의 확신
: 1 구원의 확신
: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2 기도응답의 확신
: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3 승리의 확신
: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4 사죄의 확신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5 인도의 확신
: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19 years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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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집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재학이가.. 인사말을.. 남겼더군요.. 지난번제가 올린글 밑에.. 안부 전해 주세요..
집사님..
3월 중순에.. 제가 봄방학을 1주일 정도 갖는데..
우리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에 한번.. visit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
제가 당시.. 고등학교 다녔을때 캘거리서 알던 동기들은 .. 대학땜에.. 뿔뿔이 흩어졌거든요.. 그래서.. 캘거리 가면.. 우리 교회 식구들 밖에 볼사람들이 없어요. ^^ .. 반가이 맞아 주시면.. 바로 날라 가겠습니다.
사모님 3월 중순에 스케줄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봐 주세요.. 특별한일 없으심.. 목사님 댁에 신세를 져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재학이가.. 인사말을.. 남겼더군요.. 지난번제가 올린글 밑에.. 안부 전해 주세요..
집사님..
3월 중순에.. 제가 봄방학을 1주일 정도 갖는데..
우리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에 한번.. visit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
제가 당시.. 고등학교 다녔을때 캘거리서 알던 동기들은 .. 대학땜에.. 뿔뿔이 흩어졌거든요.. 그래서.. 캘거리 가면.. 우리 교회 식구들 밖에 볼사람들이 없어요. ^^ .. 반가이 맞아 주시면.. 바로 날라 가겠습니다.
사모님 3월 중순에 스케줄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봐 주세요.. 특별한일 없으심.. 목사님 댁에 신세를 져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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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하나님의 말씀속에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갈때 느끼는 기쁨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 더 신나고 흥미롭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그리고 말해야죠.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너무너무 좋아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그리고 말해야죠.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너무너무 좋아요.."
19 years 10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동호형제가 적은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을 저도 느끼는 듯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네요.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그 분의 마음을 우리가 매일매일 더 깊이 알아간다면 우리의 눈과 마음은 항상 촉촉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동호 형제의 글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네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도록 말이예요.
동호 형제뿐만 아니라 청년 유학생회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깊이 교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지체가
>> 하동호 님이 쓰신 내용 <<
:
: 하나님의 말씀속에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갈때 느끼는 기쁨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 더 신나고 흥미롭습니다.
: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
: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
: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
: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
: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
: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
: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 형제님, 자매님.
: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
: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
: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 그리고 말해야죠.
: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너무너무 좋아요.."
동호 형제의 글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네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도록 말이예요.
동호 형제뿐만 아니라 청년 유학생회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깊이 교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지체가
>> 하동호 님이 쓰신 내용 <<
:
: 하나님의 말씀속에 비밀을 하나하나 깨달아갈때 느끼는 기쁨은 정말 그 어떤 것보다 더 신나고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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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사실 난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 그냥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들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그런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 조차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신다는 것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 형들의 악함과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함이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였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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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요즘 나 사는 얘기를 하자면..
: 새로 이사한 홈스테이에 bedbug가 있는겁니다.
: 말이 좋아 침대벌레지 우리말로 바꾸면 뭔줄 아십니까?
: 빈대입니다. 빈대!! 어떻게 생긴지 아는 사람도 없을꺼야..
: 세상에 세상에... 속담에만 등장하던 빈대가 내 침대 밑에 알까고 살면서 밤마다 내 몸 여기저기에서 쪽쪽 뽑아댔던거지.
: 할수없이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벌레잡는 회사에 의뢰를 했고, 그동안 나는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매일밤 재용형네 집에 잠자러 가야했습니다.
: 그곳에서 1주일 넘게 신세를 지면서 밤에는 형이랑 두런두런 교회얘기, 신앙얘기들 나누면서 가까워지고, 형 차 타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요즘 너무 달콤하기만 합니다.
: 그런데 오늘 예배 때 말씀중에 세상의 악함까지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쓰인다는 말이 내 맘에 꽃히고 말았습니다.
:
: 내 주변에서 날 오래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참 운없는 녀석입니다.
: 쉽게 운좋게 남들 다 하는 것도 내가 하려고 하면 뭔가 바뀌고, 어려워지고..
: 군대에서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만 엉뚱한 곳에 던져졌고.. 꽝 하나 정해놓고 제비를 뽑으면 그 꽝은 꼭 내가 걸리고...
: 그 많은 홈스테이 집들중에서 왜 우리집에만 빈대가 있는것이며, 그것들이 날 이렇게 고통스럽게 했는지.. 남들 안걸리는 피부병에 고생하고, 넘어져서 무릎다쳐 절뚝대고, 이번엔 빈대에 뜯겨 긁적대는 나를 보면서 주변사람들은 한국 돌아가는 것이 낫겠다고, 여긴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
: 근데.. 오늘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내 맘을 감동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
: "동호야.. 아빠야. 이제 알겠니?
: 요즘 새벽마다 너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 내가 너 보고싶어서 일부러 그랬어.
: 너 자주 만나려구 그냥 내버려뒀어."
:
: 우리 하나님 아빠.. 오늘 너무 다정하신 그분을 만났습니다.
: 전 설교중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십니까? 뭐가 이쁘다구??
: 왜 이토록 억지루 품에 보듬으려 하십니까? 이 교만한 놈을..
:
: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 형제님, 자매님.
: 지금 고통받고 계십니까?
: 감당할 수없는 환난중에서 외롭게 허우적대고 계십니까?
: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겁니다.
: 더 자주 하나님과 만나기를 노력하세요.
: 정많은 우리 하나님 아빠는 늘 우리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
: 늘 품속에서 벗어나려는 궁리만 하는 철부지 우리를
: 억지로 그 품속에 품으시려고,
: 고통마저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 그런 좋은 아빠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
: 내일도 가서 우리 아버지 만날껍니다.
: 그리고 말해야죠.
: "저도 하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너무너무 좋아요.."
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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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에서 그렇게 은혜를 많이 받았다면서 왜 요즘은 안오는건데...어여 복귀하라니깐.......please, please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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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안녕하세요, 회원님 여러분.
2005년 새해 하나님의 평강이 회원님 각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남선교회에서는 더욱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며 회원님 서로의 신앙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위한 가정 모임을
시작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월 나눔의 밤 모임은
일시; 2005년 2월 12일 밤 7시 30분
장소; 조용진 집사님댁 (5828 Dalgetty Dr. NW ;(T) 286-0412)
준비물;성경,찬송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새해 하나님의 평강이 회원님 각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남선교회에서는 더욱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며 회원님 서로의 신앙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위한 가정 모임을
시작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월 나눔의 밤 모임은
일시; 2005년 2월 12일 밤 7시 30분
장소; 조용진 집사님댁 (5828 Dalgetty Dr. NW ;(T) 286-0412)
준비물;성경,찬송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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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홈페이지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나눔이 있는 곳입니다...
웃음과 행복이 있는 곳입니다...
행복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해맑은 아이들...
이 아이들의 삶을 우리 서로 나누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소망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bpenguin76.com.ne.kr/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하며...
이곳은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나눔이 있는 곳입니다...
웃음과 행복이 있는 곳입니다...
행복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해맑은 아이들...
이 아이들의 삶을 우리 서로 나누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소망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bpenguin76.com.ne.kr/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하며...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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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선교사님들의 기도편지를 받거든 꼭 읽고 잠시라도 즉시 기도를 해주라
너의 기도는 선교지에서 강력한 영적인 능력을 발하게 된다
<< 원 베네딕트 >>
★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마태복음 18장 19절 >>
★ 이 메일을 받는 즉시 기도해주시고
전도를 위해서 아는 분들께 전송해주시면 선교에 도움이 됩니다
<< 여러분 선교센터 >>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필리핀 마닐라 퀘존(역대 필리핀 대통령 이름)시에 위치한
여러분선교센터에 와서 영어연수를 받으며 필리핀 선교사역을 돕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 곳에서 하고 있는 선교 사역과 선교현장을 알리고,
중보기도를 요청하기 위해 이렇게 선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교회는 필리핀 C&MA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한국인 이한나 목사님께서
1997년에 개척하여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들과 함께 빈민촌에서 선교활동을 하시고,
여러분교회 내에 여러분선교센터를 두어 한국의 목회자 자녀들과 기독교 학생들부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영어연수와 선교훈련을 지도하고 선교센터 운영의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내에 있는 100개 교회의 개척사역과 선교의 비전성취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국경일!
이 날은 여러분선교센터의 태권도 팀이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에 가서
현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는 빨라나스 지역에
무료 치과의료 선교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이 날 아침, 여러분선교센터에 입소하고 있는 모든 연수생들은 정원에서
모닝와치(아침예배)를 통하여 현지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준비 기도를 하고,
오전 오 후 봉사 팀으로 나누어 의료 선교 봉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모든 진료기구와 약품을 챙겨서 출발 할 때 날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금방이라도
큰 비가 쏟아질 듯 흐려 있었지만, 의료 선교를 할 마을로 들어서자 마을은 온통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생선과 닭고기, 야채 등을 파는 자판들로 비좁은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몰려나와
의료진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변변한 마을 회관도 하나 없어, 농구장 입구에
몇 개의 기둥과 지붕을 씌워 헛간처럼 사용하고 있는 공간에 주민들이 앉아서
대기할 의자와 진료기구들을 설치하고 의료선교를 시작 하였습니다
먼저 치료를 받기위해 모여든 백 여 명이 넘는 빈민촌 주민들과 의료진들,
봉사하러 온 연수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진료 보조팀, 의료기구 소독팀, 전도팀,
투약팀의 순서로 나누어 진료와 전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현지인들은 초콜릿, 사탕을 좋아하고 콜라와 함께 밥을 먹는데 대부분 양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부터 젊은 사람, 연세가 있는 사람 가릴 것 없이
치아가 극히 나쁜 상태에 있었습니다
피비린내와 역겨움, 그리고 아이들의 울음소리로 뒤섞여 시장터 같이 소란한 가운데
있었지만, 현지인 선교훈련생 한 명, 현지인 전도사님 두 분과 이한나 목사님께서는
진료를 받은 주민들에게 약을 지어주기 전에 한 명씩 붙잡고 복음을 가르쳐주고,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날씨 가운데서 진행된 의료선교였지만,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태권도 선교와 의료선교를 통해
빈민촌 주민들 속에 자라고 있는 믿음의 씨앗들을 바라보며
이 곳에도 속히 교회가 설립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교센터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마닐라 선교지에서 여러분선교센터 어학 선교 훈련생드림
★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빈민촌 주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건축과 부흥을 위하여
2. 무료 치과의료 선교를 하는 가운데 빈민촌 주민들에게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 그들이 믿지 않는 또 다른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 추 신
여러분선교센터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아름다운 선교의 도구입니다
필리핀 선교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장, 단기 선교를 원하시는 교회나
목회자 혹은 개인이 있으시면 도와드리며
신자나 불신자, 전도대상자 중 영어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으시면
http://www.yeoreobun.org를 방문해주세요
① 영어 어학연수
② 선교 현장 아웃리치
③ 영성 훈련 - 모닝 와치(아침예배) / 화목기도회 / 태권도 선교 /
현지교회 주일학교 봉사 /찬양단
④ 어학연수비는 선교헌금으로 드려짐
여러분선교센터 홈페이지
너의 기도는 선교지에서 강력한 영적인 능력을 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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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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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메일을 받는 즉시 기도해주시고
전도를 위해서 아는 분들께 전송해주시면 선교에 도움이 됩니다
<< 여러분 선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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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 마닐라 퀘존(역대 필리핀 대통령 이름)시에 위치한
여러분선교센터에 와서 영어연수를 받으며 필리핀 선교사역을 돕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 곳에서 하고 있는 선교 사역과 선교현장을 알리고,
중보기도를 요청하기 위해 이렇게 선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교회는 필리핀 C&MA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한국인 이한나 목사님께서
1997년에 개척하여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들과 함께 빈민촌에서 선교활동을 하시고,
여러분교회 내에 여러분선교센터를 두어 한국의 목회자 자녀들과 기독교 학생들부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영어연수와 선교훈련을 지도하고 선교센터 운영의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내에 있는 100개 교회의 개척사역과 선교의 비전성취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국경일!
이 날은 여러분선교센터의 태권도 팀이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에 가서
현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는 빨라나스 지역에
무료 치과의료 선교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이 날 아침, 여러분선교센터에 입소하고 있는 모든 연수생들은 정원에서
모닝와치(아침예배)를 통하여 현지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준비 기도를 하고,
오전 오 후 봉사 팀으로 나누어 의료 선교 봉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모든 진료기구와 약품을 챙겨서 출발 할 때 날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금방이라도
큰 비가 쏟아질 듯 흐려 있었지만, 의료 선교를 할 마을로 들어서자 마을은 온통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생선과 닭고기, 야채 등을 파는 자판들로 비좁은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몰려나와
의료진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변변한 마을 회관도 하나 없어, 농구장 입구에
몇 개의 기둥과 지붕을 씌워 헛간처럼 사용하고 있는 공간에 주민들이 앉아서
대기할 의자와 진료기구들을 설치하고 의료선교를 시작 하였습니다
먼저 치료를 받기위해 모여든 백 여 명이 넘는 빈민촌 주민들과 의료진들,
봉사하러 온 연수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진료 보조팀, 의료기구 소독팀, 전도팀,
투약팀의 순서로 나누어 진료와 전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현지인들은 초콜릿, 사탕을 좋아하고 콜라와 함께 밥을 먹는데 대부분 양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부터 젊은 사람, 연세가 있는 사람 가릴 것 없이
치아가 극히 나쁜 상태에 있었습니다
피비린내와 역겨움, 그리고 아이들의 울음소리로 뒤섞여 시장터 같이 소란한 가운데
있었지만, 현지인 선교훈련생 한 명, 현지인 전도사님 두 분과 이한나 목사님께서는
진료를 받은 주민들에게 약을 지어주기 전에 한 명씩 붙잡고 복음을 가르쳐주고,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날씨 가운데서 진행된 의료선교였지만,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태권도 선교와 의료선교를 통해
빈민촌 주민들 속에 자라고 있는 믿음의 씨앗들을 바라보며
이 곳에도 속히 교회가 설립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교센터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마닐라 선교지에서 여러분선교센터 어학 선교 훈련생드림
★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빈민촌 주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건축과 부흥을 위하여
2. 무료 치과의료 선교를 하는 가운데 빈민촌 주민들에게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 그들이 믿지 않는 또 다른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 추 신
여러분선교센터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아름다운 선교의 도구입니다
필리핀 선교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장, 단기 선교를 원하시는 교회나
목회자 혹은 개인이 있으시면 도와드리며
신자나 불신자, 전도대상자 중 영어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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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어 어학연수
② 선교 현장 아웃리치
③ 영성 훈련 - 모닝 와치(아침예배) / 화목기도회 / 태권도 선교 /
현지교회 주일학교 봉사 /찬양단
④ 어학연수비는 선교헌금으로 드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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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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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하우아유 두잉?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식구를 3명이나 보내주셨네요!
박소연 자매 ; 여의도 순복음 본부에서 왔시라요
임진훈 자매; 의앙시 포도원감리교회 출신
서창도 형제 ; 왕십리 성결교회 출신...
모두들 이름 하나는 미끄러~지듯이 좋은 교회 다녔네유~
한국 돌아갈때까지 한주라도 빠지지말고 열심히 예배 나오시길....
연말연시에 많이들 한국 돌아갔는데 우리 빈자리를 또 전도해서 채웁시다요!
학원에 클라스메이트 잘 전도해 보셔요
지금 자매가 너무 적어서 형제들과 언발란스 인데 자매들 특히 형제들이 미남계를 동원해서 데리고 오도록!!!
그라고 요즘 오다가 안오는 식구들 좀 있는데 어디에서라도 만나믄 교회 나오라고 강권하세요
주일날 빠짐없이 마납시다
살롬~~~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식구를 3명이나 보내주셨네요!
박소연 자매 ; 여의도 순복음 본부에서 왔시라요
임진훈 자매; 의앙시 포도원감리교회 출신
서창도 형제 ; 왕십리 성결교회 출신...
모두들 이름 하나는 미끄러~지듯이 좋은 교회 다녔네유~
한국 돌아갈때까지 한주라도 빠지지말고 열심히 예배 나오시길....
연말연시에 많이들 한국 돌아갔는데 우리 빈자리를 또 전도해서 채웁시다요!
학원에 클라스메이트 잘 전도해 보셔요
지금 자매가 너무 적어서 형제들과 언발란스 인데 자매들 특히 형제들이 미남계를 동원해서 데리고 오도록!!!
그라고 요즘 오다가 안오는 식구들 좀 있는데 어디에서라도 만나믄 교회 나오라고 강권하세요
주일날 빠짐없이 마납시다
살롬~~~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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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샬롬!
청년유학생들 평안하신지요?
그동안 우리 믿음의 형제들 여럿이 영어공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그러기에 더욱 새로운 식구들 마니 전도해서 남은 자리를 채웁시다요
권목사님은 1월 13일에 돌아 오신답니다. 오시면 또 영어 교재 열심히 배우도록 합시다
올해는 새해 첫설교에서 말씀하신데로 모이기를 더욱 힘쓰는 한해가 되도록 다짐합시다요, 앗죠?
예배 한번씩 더 참석할수록 더많은 축복도 따라옵니다그려!
우선은 예배 빠져서 영어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문화도 배우고, 엔터테인먼트도 하고, 돈도 벌고해서 좋은 것 같으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보면 모두가 헛수고 였음을 깨닫게 된답니다.
예배를 위해서는 돈도 안벌고, 친구도 안만나고, 놀러도 안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바로 교회로 와야 됩니다,
여기 인생의 대선배가 오반세기동안 깨달은 바에요...!
꼭 마음속에 새겨두시길....
다음은 스케이트 대회 소식입니다 운영자[조정하 집사님]의 글을 옮겼어요
Worldcup speed skating 대회 참석하실 분들은 1월 15일(토), 12시까지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청년부도 모두 교회로 오시면 함께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교회에서 지불할 예정임.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만 좋은 좌석을 확보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Olympic Oval 경기장(캘거리대학교 캠퍼스내)에 가실 분들은 1시까지 입장하시면 됩니다.
장소: Olympic Oval 경기장(캘거리대학교 캠퍼스내)
경기 일시: 1월 15일(토) 오후 1시
입장료: 할인쿠폰 적용시 1인당 어른 $10, 학생 $7.50(학생증 소지자), 10세 이하 무료(교회에서 1인당 $5정도를 보조할 예정이나 참가인원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제게 할인쿠폰(2인 1조)을 미리 요청하시거나 Oval 경기장 매표소 인근에 배치된 쿠폰을 직접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간식 준비함
가능하시면 태극기 등 응원 도구를 소지
Go Korea Go!
청년유학생들 평안하신지요?
그동안 우리 믿음의 형제들 여럿이 영어공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그러기에 더욱 새로운 식구들 마니 전도해서 남은 자리를 채웁시다요
권목사님은 1월 13일에 돌아 오신답니다. 오시면 또 영어 교재 열심히 배우도록 합시다
올해는 새해 첫설교에서 말씀하신데로 모이기를 더욱 힘쓰는 한해가 되도록 다짐합시다요, 앗죠?
예배 한번씩 더 참석할수록 더많은 축복도 따라옵니다그려!
우선은 예배 빠져서 영어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문화도 배우고, 엔터테인먼트도 하고, 돈도 벌고해서 좋은 것 같으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보면 모두가 헛수고 였음을 깨닫게 된답니다.
예배를 위해서는 돈도 안벌고, 친구도 안만나고, 놀러도 안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바로 교회로 와야 됩니다,
여기 인생의 대선배가 오반세기동안 깨달은 바에요...!
꼭 마음속에 새겨두시길....
다음은 스케이트 대회 소식입니다 운영자[조정하 집사님]의 글을 옮겼어요
Worldcup speed skating 대회 참석하실 분들은 1월 15일(토), 12시까지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청년부도 모두 교회로 오시면 함께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교회에서 지불할 예정임.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만 좋은 좌석을 확보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Olympic Oval 경기장(캘거리대학교 캠퍼스내)에 가실 분들은 1시까지 입장하시면 됩니다.
장소: Olympic Oval 경기장(캘거리대학교 캠퍼스내)
경기 일시: 1월 15일(토) 오후 1시
입장료: 할인쿠폰 적용시 1인당 어른 $10, 학생 $7.50(학생증 소지자), 10세 이하 무료(교회에서 1인당 $5정도를 보조할 예정이나 참가인원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제게 할인쿠폰(2인 1조)을 미리 요청하시거나 Oval 경기장 매표소 인근에 배치된 쿠폰을 직접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간식 준비함
가능하시면 태극기 등 응원 도구를 소지
Go Korea Go!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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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중등부 모든 형제와 자매님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아버지의 긍휼과 인자하신 팔로 안아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번 주부터 하나님을 친히 만나고 경험하며 온전히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말씀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무엇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또 찾는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께서 약속하심 같이 간절히 찾고 찾을 때 또한 만나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죄를 품고 아버지 앞에 나아가면 들으시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들의 여러가지 모양의 죄악과 허물들을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며 그 모든 죄악과 허물들을 사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 하실 때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한 사람도 남겨지는 자 되지 않고 들림 받는 복과 은혜를 부어 주시고 준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사로서 저는 너무나 부족함이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시며 생명의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의 강에 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한 주간도 친히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모든 사건 사고와 재앙들로 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안에서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며 아버지께 영광돌려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중등부 모든 형제와 자매님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아버지의 긍휼과 인자하신 팔로 안아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번 주부터 하나님을 친히 만나고 경험하며 온전히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말씀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무엇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또 찾는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께서 약속하심 같이 간절히 찾고 찾을 때 또한 만나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죄를 품고 아버지 앞에 나아가면 들으시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들의 여러가지 모양의 죄악과 허물들을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며 그 모든 죄악과 허물들을 사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 하실 때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 한 사람도 남겨지는 자 되지 않고 들림 받는 복과 은혜를 부어 주시고 준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사로서 저는 너무나 부족함이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중등부 형제 자매님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시며 생명의 말씀으로 먹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의 강에 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한 주간도 친히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모든 사건 사고와 재앙들로 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안에서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며 아버지께 영광돌려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19 years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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