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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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20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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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중고등부
제목 : 아버지, 아아....우리의 아버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의 학교 성적이
기대한 만큼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가는 직장은,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이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 세 때 -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 세 때 - 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 세 때 - 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 세 때 - 아빠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14 세 때 - 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 세 때 -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 세 때 - 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 세 때 - 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 세 때 -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 세 때 - 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할 뿐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그러나 아버지의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고,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속으로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한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 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 글: 옮김 및 수정, 사진: 김동성 -
20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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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여선교회
제목 : 나의 사랑하는 아내 혜련
이 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대전 감옥에서 아내에
게 보낸 편지입니다. 아내 혼자 다섯 명의 아이를 키
우며 고생하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특히 자식을 잘
키우기를 소망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모든 사람을 대
할 때 사랑이 제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큰 사람의 큰 그릇임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내 혜련!
내가 이 경우에 처한 것을 위하여
근심하지 말고 모든 것을 자연에 맡기고
집안일을 돌아보며 아이들을 교양하는데
수고하는 것으로 낙을 삼으시오.
당신이 만일 수심하는 빛을 띠우고 있으면
집안에 화기가 없어지고 따라서
아이들의 신체발육과 정신발달에
큰 영향을 줄 터이니
내게 관한 모든 것은
아주 없어진 양으로 일소하여 버리고
가정에 유쾌한 공기와 아이들의
활발한 기상을 만들기로 주의 하시오...
당신은 그리 놀라거나
슬퍼하거나 할 것이 없이
태평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양함에 전심하소서.
내 친구 중 나보다 먼저
세상을 작별하고 간 사람이 얼마입니까.
옥에서 목숨을 마친다 하여도
한할 것이 없습니다...
집안생활에 대하여는 본래도 곤란한데
지금 특별히 불경기의 시기에 처하여
여간 곤란하리오.
그러나 이것도 평생을 받아오는바
견디는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을 것입니다.
다만 주의 할 것은 필영이를 제한 외에
네 아이는 무엇을 하던지
거리에 나가 신문지를 팔더라도
죄다 인전씩의 벌이라도 버는 일을 실행케 하고
이 불경기 시기를 이용하여
절용을 공부하게 하소서...
인생이란 것이 본래
장생불사하는 물건이 아니고
누구나 한번 났다가 한번 죽는 바이오...
지나간 모든 것을 다 끊어 보내버리고
오직 남아있는 짧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함이외다...
‘사랑’ 이것이 인생의 밟아나갈 최고 진리입니다.
인생의 모든 행복은 인류간 화평에서 나오고
화평은 사랑에서 나오는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사랑이 있는 사회는
화평의 행복을 누립니다.
‘사랑’ 을 최고 진리로 믿고
사랑을 실행하는 사람의 사랑으로 인하여
가정이나 사회에 화평의 행복이
촉진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정보다 먼저 사회보다 먼저
사랑을 믿고 사랑을 품고 사랑을 행하는 그 사람
자신의 마음이 비상한 화평 중에 있음으로
남이 헤아리지 못할 무상한 행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즉 내나 당신이 앞에 남아 있는 시간에
우리 몸이 어떤 곳에 어떤 경우에 있던지
우리의 마음이 완전히 화평에 이르도록
‘사랑’을 믿고 행합니다...
1933년 6월 1일 (대전감옥에서 써보낸 편지)
-‘안창호 평전’ 중에서-
-------------------------------------
좁게 보며 사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웃을 보고, 전체를 보며,
그 속에 내가 무한책임을 갖는 사람,
그 사람은 큰 그릇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책임을 만들고 책임을 지는 사람,
이 사회는 바로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특히 무한사랑의 책임을 많이 지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 사랑의 책임을 많이 가지는 사람이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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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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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여선교회
"가을이 깊어져서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것만 같았는데 왠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한국의 가을같은 착각이 가끔드는군요^.^ "
안녕하세요 여선교 회원 여러분~~
이번주일 (10월3일) 점심식사후에 여선교 월례회가있으니 잊지마시고
꼭 참석해주세요..
이번주에는 10월10일 창립예배겸 추수감사절 준비로 우리 여선교 식구들이
할말이 많을것같아요.
그리고 생일자들 축하도있답니다.
20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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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8,9월에 우리 식구들 마니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하나님께서 새식구들을 새로 보내 주셨어요.
간딴히 소개 올리께요
[1] 박은영 자매 ; 영어 이름 Kate로 불려 주세요
어여쁜 여성의 몸이지만 건축학도 에요~
우리 교회 처음 나오면서부터 바로 예수님이 구세주로 믿어져요, 할렐루야!
[2] 윤선미 자매 ; 예쁜 이름 Ashley로 불려 주세요
박은주[주재용] 자매가 소개해왔어요
믿음의 자매에요. 큐티 계속 할거에요~
[3] 최현규 형제 ; Ashley 와 클라스메이트에요
케나다와서 열심히 예수님 믿을께요~
또한 유학 보내 주신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고자 열쉼히 공부할께요~
[4] 김권영 형제 ; 25사단에서 소총수로 빡빡 기고, 대학교 완전히 졸업하고 컴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어요.
군대에서 만난 예수님을 더욱 열심히 믿어 볼께요~
[5] 고기훈 형제 ; 컴퓨러 전공했고, 근면 성실한 청년이에요
찬양부에서 기타 반주로 섬겼어요
이렇게 믿음 좋고 예쁘고 성실근면한 형제 자매들이 계속 들어 오고 있네요
주님께 더욱 감사!
후학기에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더욱 열심히 주님께 의지하면서 유학생활 해나갑시다!
우리 청년유학생회에 더욱 기쁘고 좋은 일들이 넘치게 될거에요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
20 years 1 month ago
이전 홈페이지 엇 ...25사단... 내가 나온 곳인데....-_-;;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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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료실
SP2 한글판 배포, 인터넷업계 '우왕좌왕'
[아이뉴스24 2004.09.30 18:34:28]
MS가 지난 29일 윈도XP SP2(서비스팩 2) 한글판 공식 배포를 시작한 가운데 인터넷 업체들은 간헐적인 서비스 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안과 향후 발생할 문제를 예측하지 못한채 혼란에 빠져 있다.
대형 인터넷 업체와 인터넷 결제대행(PG)업체들은 임시방편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SP2 보급에 대응하고 있는 반면 정부 부처나 중소 인터넷업체들은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지 조차 모른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30일 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 이하 인기협)가 공식 접수한 SP2 피해 및 불편사례 접수 건수로만 보면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접수 건수가 적은 것은 한글판 SP2가 배포되기 시작한 29일이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자동 업데이트 건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데이트 건수가 많아지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건수는 적지만 피해 및 불편 사례는 이미 발생하고 있다.
한 중소기업은 "SP2를 깔았더니,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고, 화면 멈춤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인기협측에 신고해 왔다. 또 SP2를 업데이트 하자 인터넷 브라우저 규격이 달라져 기존 인터넷 사이트 하단이나 양 옆이 잘려 나가는 현상도 발생했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였던 한 인터넷 포털 업체의 관계자는 "앞으로 SP2 사용자와 이를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각각 다른 규격의 인터넷 화면을 제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토로했다.
대형 포털 업체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들 업체의 경우 SP2가 "보안을 크게 강화한다"는 MS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터넷 서비스 관행에 큰 혼란을 줄 수 있음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였기 때문이다.
더큰 문제는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사이트다.
전자정부가 활성화되면서 지방자치단체나 정부기관들은 그동안 인터넷 팝업을 이용해 긴급사안을 통보해왔던 게 관행이다.
이들 모두 앞으로 통보 방식을 일제히 전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자정부 사용자가 일일이 자신에게 필요한 팝업 리스트를 SP2의 경고창에 설정해 줘야하는 것이다.
두가지 모두 이뤄지지 않으면 긴급통보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현재까지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의 전산담당자들은 SP2 환경에 맞춰 인터넷을 개편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한 정부부처의 전산담당관은 이에 대해 "각 부처별로 1~2명이 고작인 현재 정부의 전산담당 인력이나 예산상태로는 일일이 MS의 새로운 버전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일은 꿈도 꿀 수 없다"며 "아직 SP2 배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담당자조차 드문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기업들도 암담하기는 마찬가지다.
SP2가 광범위하게 배포될 경우 그동안 팝업 등을 통해 해오던 비즈니스 관행을 일제히 뜯어고쳐야 하지만, 이에 대비한 새로운 마케팅 툴을 개발해놓고 SP2 환경에 대비하고 있는 업체는 드물기 때문.
인터넷 업계는 "SP2의 보급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새로운 툴을 개발해나간다는 기본 전략 외에는 어떤 것도 아직 마련하기 어렵다"며 "상황 추이를 지켜보는게 현재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설명하고 있다.
윈도XP SP2는 팝업 차단 등을 통해 윈도의 보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MS가 배포하는 패치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팝업이 성행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 관행과 맞지 않은 데다, 일부 SW와 호환이 되지 않아 충돌 현상도 발생해 그동안 MS와 인터넷 기업 사이에 이를 두고 갈등이 있어왔다.
일반 네티즌의 경우 "그동안 보기 싫었던 팝업을 보지 않아도 되고, 보안도 강화되기 때문에 좋다"는 반응과 "그동안 익숙하게 접속했던 인터넷 사이트 마저 새로 손봐야 하니 불편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MS가 알려주는 윈도XP SP2 사용법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윈도XP 운영체제의 기능강화 패치 서비스팩2(SP2)에 대해 호환성 등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 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SP2 설치를 망설이고 있다.
그러나 MS는 SP2를 설치하면 팝업창 이용이 불가능해지거나 메신저.온라인게임 등 기존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몇가지 기본적인 사항만 알아도 SP2 설치 이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PC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MS가 공개한 SP2 설정방법.
▲보안센터 = SP2가 제공하는 보안기능을 집약한 메뉴로 안전한 PC 환경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설정을 관리하고 보안상 허점이 생기면 사용자에게 바로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보안과 관련된 필요한 설정을 보안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이용은 '시작' 버튼에서 '설정'→'제어판'→'보안센터'로 찾아가면 된다.
▲팝업차단기 = SP2를 설치하면 팝업창이 있는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자동으 로 차단하나 간단한 마우스 클릭으로 이를 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웹브라우저 주소창 아래 뜨는 팝업 차단 상태 표시 메시 지를 클릭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팝업창이 필요한지를 판단해 임시적으로 허용할 것 인지 항상 허용할지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더 능숙한 이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도구' 메뉴의 '옵션'→'개인정 보'→'팝업차단'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차단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몰래 설치' 방지 = 인터넷 이용에서 가장 큰 위협요소 중 하나는 '액티브X 컨트롤' 등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마구 설치되는 다운로드들.
SP2는 모든 다운로드되는 요소들이 PC에 설치되기 전에 이용자 허락을 받도록 설정하며 허락되지 않은 다운로드의 설치를 막는다.
이같은 다운로드들 중에는 전자결재나 동영상 보기에 필요한 기능들이 있으므로 이용자들은 다운로드를 설치할 때 허락 여부를 묻는 메시지를 보고 꼭 필요한 기능 에 대해 처음 한번만 허락해주면 이후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윈도 방화벽 = SP2는 바이러스나 웜.해킹을 차단하기 위해 윈도 방화벽을 자 동으로 작동시키고 외부와 신호를 주고 받는 모든 프로그램을 점검한다.
다만 기존 메신저나 P2P(개인대 개인) 프로그램 등 외부와 신호를 주고받는 일 부 프로그램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적절히 설정하면 상관없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허용여부를 확인하는 창이 뜨는데 이용자가 '차단해제'를 선택하면 이후 계속 문제없이 실행이 된다.
jhpark@yna.co.kr
20 years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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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중고등부
# 결코 다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혼동하지 마라
- 찰슨 콜슨[Charles Colson]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결정을 할 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의 내면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실제적으로 성령님은 성경말씀, 교회, 친구, 책 등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 C.S. 루이스[C.S. Lewis]
#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 앞에서 문을 닫아야만 하실 때가 있다. 그 후에 그 분이 원하시는 길을 우리가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신다.
- 캐서린 마셜[Catherine Marshall]
# 아브라함은 가는 길은 알지 못했지만 인도하시는 분은 알았다.
- 리 로버슨[Lee Roberson]
20 years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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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중고등부
교회에 침투하는 '할로윈'
악령에게 캔디를 줘서 물리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할로윈데이'가 해외 한인 사회에 이어 한국 사회에도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어 기독교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에 맞춰 마녀나 유령 복장을 하고, 호박 모양의 등을 비추며 캔디를 집집마다 얻으러 다니는 행사로 강력한 영을 지닌 악령들이 자신의 집을 찾아오면 귀신 복장을 해서 속이거나 음식을 대접해 보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와 관련한 캐릭터 업체 등이 우후죽순 늘고 있으며, 초중고교와 학원 등지를 비롯해 심지어 교회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할로윈데이와 비슷하거나 변질된 행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비신앙적인 사상과 행동을 수반한 문화라는 점에서 이 사실을 모르거나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교회학교 아동을 비롯한 교인들에게는 적절한 교육과 대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신대학교 노영상교수(기독교와문화)는 "교회에서도 건전한 비판 의식을 심어줘 귀신관을 비롯한 영적인 세계관에 대한 왜곡을 없애주고, 교회 문화를 다양하게 개발해 그것을 더 어필시키는 것이 잘못된 문화의 확산을 막는 길"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한국기독공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1)
20 years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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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오늘 우리 교회 창립 7주년 맞이하여 세례식이 있었는데 우리 청년부에서 4명이 세례를 받았어요
고탐 순으로 보면
[1] 정성태 형제 ; 언제나 변함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는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2] 이성일 형제 ; 지금까지 함께해온 주님께서 앞으로도 늘 함께 해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3] 최진범 형제 ; 겸손한 마음으로 늘 섬기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이 있었어요
[4] 유수란 자매 ; 착한 마음으로 늘 섬기면 큰복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우리 청년부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4명이나 탄생되었으니 너무 감사해요~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하셨는데 음~ 우리 청년부눈 엄청난 재산을 늘리는 복을 받았네요 ^0*
우리 더욱 열심히 전도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해서 더욱 큰복을 누려 받으며 살자구요, 할렐루야!!!
20 years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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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다음 주 부터 있을 교재에 대한 이야기 올립니다.
다음주부터 할 분량은 목적 No. 1 :You were planned for God's pleasure 파트로 61-113페이지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모두 읽어 오시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모임에서 정한 것 처럼
유수란, 김은별, 영미자매, 은영씨가 발제하는 형식으로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아까들 서로 논의하시던데 정리되셨나요?)
어떤 분들은 앞장 부터 읽기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죄송하구요. 더욱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하다가 결정하게 되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의 즐거움을 위해 지음 받은 존재라는 귀한 하나님의 음성 듣고 깊이 묵상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라면서 다음주에 기쁜 얼굴로 뵙기 바랍니다.
"우리를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61:3b)"
20 years 2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저도 그 토론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목사님^^;;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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