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꼭 개신교 신자가 아니여도 도와주실거죠? ^^)
저는 전문대(사무자동화과)를 졸업하고 올해로 30세(만 29세)입니다.
가족은 처와 아들이 있습니다.
처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편집디자인을 합니다.
아이는 이제 16개월 됩니다. 그리고 11월 경에 둘째가 태어납니다.
가족관계는 이렇고 이민을 간다면 함께 갑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인터넷 서버구축과 소규모 네트웍 구축입니다.
그외 홈페이지 구축 및 전자결제 등을 할 수 있고요.
컴퓨터 A/S(유지보수) 및 조립 등은 최고라 자부합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해왔던 일이라서요.
그리고 외국어 문제는 제 처와 저는 초보 수준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알아는 듣겠는데 말이 잘 안되구요.
그래서 영어공부는 회화를 중점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와같은 상황에서 이민을 간다면 현지에서 직업을 구하는 것과, 의식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요?
제 아내도 컴퓨터로 서적 편집일을 해왔기 때문에 언어문제만 해결된다면
함께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무실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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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