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몇 년 전에 밴쿠버에 살면서 캘거리에 가고 싶어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공부를 Tourism을 했고, 영주권 취득 후 캘거리로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주권 취득 후 에드먼튼으로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직도 캘거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관광업 종사자에겐 캘거리가 훨씬 유리할 것 같단 생각도 있구요. 물론 아내와 어린 아이들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결국 따라오겠죠.^^
그런데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안좋은 흐름 속에 캘거리 특히 록키 관광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만약 간다면 NW 지역으로 가고 싶은데 그쪽의 교육 여건이 어떤지 궁금하고, Kinkora나 Hidden Valley지역이 어떤 동넨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 사정이 안좋아 언제쯤 그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걱정입니다. 당장은 아니고 적어도 1년 후 입니다. 그래도 돈이 되는데로 집 부터 구입하고 싶은데 그 지역에서 바라보는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전망하는지요?
또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그 때도 그랬는데...
언제나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하시는 이 봉사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은혜받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캘거리에 대해서 궁굼한것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