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다 탈락해버렸습니다.그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2010년 4월에는 캐나다로 떠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그냥 6개월 관광비자라도 받고 가려고 합니다..그래도 그동안 계획한게 있던터라...그래서
4월말까지는 벤쿠버에서 있다가5월초엔 캘거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그래도 Bow Valley College에서 2달 과정을
들어보고 싶은데요..2달만 듣고 여행다니기엔...너무 아깝다던가...관광비자로는 들을수 없다던가..다른 좀 더
저렴하거나 괜찮은 강좌들이 있다던가...;;그런 조언들을 듣고 싶습니다...워홀을 계획한 목적은...물론 영어를 좀
더 잘하자는 목적도 있고...여러 가지를 보고...여러 사람들을 만나며전 제 자신의 정해놓은 한계를 뛰어넘자는
취지거든요...아...그리고...학생비자로 온 학생들과 워홀비자로 온 학생들의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교회내에서)학생비자로 온 학생들 중어학적인 목적을 위해서 온 학생들의 비중이
어느정도고대학교(자신의 전공을 가지고 )를 다니기 위해 온 학생들은 대락 어느정도며..워홀로만 왔을 때 캘거리에
있었던 평균적인 기간은 어느정도며(...천차만별이라고 대답하셔도 뭐라 할말은 없는 질문입니다만;;)뭔가 참 질문이
애매하네요...ㅠㅠ아무래도 캐나다행을 선택한 이유가도피 5 : 영어 5라서..저런 질문밖엔 아직 못
만드는데요...워홀로 캘거리에 온 학생들 중에서 혹시나 캐나다 대학원에 진학을 한 학생도 있는지
궁금하구요...솔직히 저처럼 대책없이 "영어를 잘 해가지고 오겠다라던가 돈을 좀 모으고 싶다던지..."그런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체..."영어도 잘해보고는 싶지만 생활비도 벌면서 살아야 하니...그리고 이왕이면 캐나다 구경도
하고싶다..."이렇게 온 학생들이 많이어영부영하다가 집에 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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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캘거리에 가려고 합니다.
5월초에 캘거리에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