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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말씀:
마16:27
설교:

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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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다들... 예수 찬양 축제 기억하시죠...
엄청난 축복과 교인들과 함께, 성황리에 끝났었죠..
여기 그 큰 축복의 현장의 모습을 잠깐 담았습니다.
사진 기술의 부족으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 미안해 중.고등부 친구들-
그 충만함은 함께 하실 수 있을 꺼예요..
보신 분들은 기억 하시죠.
전 특히 지훈이의 댄스가 기억에 남네요.
물론 지금은 파라과이에 있을,
혜민이의 worship 댄스는 잊지 못하겠죠.
2달이 지났지만, 그때 이 행사 준비하느라고,
매주 머나먼 거리를 왕복하며 열심히 연습한 중고등부와
전도사님 화이팅!!!
내년에도 기대하죠...
그럼,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할께요...
from - dejavu35
24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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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지난 3월 26일...
목사님과 전도사님 가족 그리고 청년 유학생 몽땅 밴프로 여행을 갔답니다.
물론 목사님과 전도사님 상영형제는 여러번 갔지만,
다른 유학생들을 위해 같이 가서 정말 재밌게 보냈죠.
얼어버린 그 호수에서의 아이스 하키는 잊지 못할겁니다.
여기에 다 담지 못했지만,
다른 사진을 찾는 즉시 올리도록 할께요.
아마 이 사진을 보고, 그때 기억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 짓고 있을 여러 사람들이 있겠죠....
다음에 또 다른 소식과 사진으로 찾아 뵐께요...
그럼 이만.
휘리릭~~
from - dejavu35
24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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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여.....
형국이에여...스케이트선수여,...
오랜만에 들어왔어여....
지금은 운동끝나구 겜방에 왔어여 요즘 운동하느라구
많이 힘들어여,,,,,,,,,,,,,한달전에 손을다쳐서....힘들어여,,
아그리구여 혜민이 파라가이로 갔어여?
궁금하네여...........
요번에도 여름에 캐나다 갈것 같아여.........캐나다 가면..
인사 드릴께여..........
그리구여 우리 어머니 암 걸리신지 1년이 지나서 ...
요즘은 식이요법 하구 있어여.....기도 해주셔서 만히 좋아 지구
있어여...
기도 많이 해주시구,,,,,
안녕히 계세여,.....^^
24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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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아래 글은 두만강 가에서 탈북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가조선교사로 부터 5월말에 보내 온 편지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랑 선교회 (예수 사랑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총무 예 종선 올림
==========================================================================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드립니다
호미로 흙덩이를 부수고 지게로 거름을 내면서 나는 탈북자들과 함께 농사를 짓습니다. 구겨진 얼굴의 주름살은 그 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연륜을 말해주지만 이마의 땀방울은 진주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때로는 먹을 것이 없고 입은 것은 남루해서 무릎이 삐져나오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서울서 20년 목회 할 때보다 이들 탈북한 형제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찬송하는 것이 나는 더 즐겁습니다.
지금 밭에 뿌리는 강냉이들을 가을에 우리가 거둬들이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로 쫓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째든 우리 믿는 형제들이 먹게될 것입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어제 밤에는 개가 무척이나 짖어대서 혹시 공안원들이 들이닥치는가 해서 얼마나 마음 조렸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남쪽 형제들이 보내온 산더미 같은 옷 무더기를 보고 개들이 놀랐나 봅니다.
아침에 다시 날이 밝고 햇살이 온 땅에 퍼질 때 또 한 날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나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찬양하고 형제들을 보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자와 같은 마음입니다. 저 많은 옷들을 내일은 북한의 형제들에게 보낼 일을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 뿌듯합니다. 어제는 쌀과 약품을 보냈습니다. 북한의 지하교회 형제들이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카세트와 설교 테이프도 보냈습니다. 우리 믿음의 형제들을 통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때에 따라 보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수고와 정성을 아끼지 않는 남쪽의 믿는 형제들과 예랑 선교회의 일꾼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도 멋진 옷 하나를 챙겨 입겠습니다.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땅굴 속에서 드리는 예배일 지라도 마음만은 정성 것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어떤 한 형제가 "남쪽에서 보내준 옷을 닙으니 서울사람 같투레 하구만!" 해서 모두 웃었습니다.
여기 형제들은 남쪽의 목사님들을 한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테이프로 목소리만 듣던 목사님들을 직접 만나 설교도 듣고 기도도 받기를 그렇게도 바란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은 무척 멋있고, 아마 예수님과 비슷한 분들 일거라고 생각들 한답니다.
어제 밤에는 희미한 관솔불 밑에서 죄와 회개, 용서와 화해를 가르쳤습니다. 오늘밤에는 사랑을 가르치겠습니다. 이들이 주님의 참사랑을 배워 북한에 돌아가면 조금씩 조금씩 북녘하늘이 밝아질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남녘의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를 위하여 기도를 아끼지 말아 주시오.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토굴 속에서 가조 선교사가 써보냅니다.
추신 : 북한땅에 북음을 전하고 싶은 나의 간절한 마음을 노래로 적어 보았습니다
"강 건너 저편에"
나는 오늘도
한 마리 작은 새 되어
강 건너 붉은 땅을 건너가네
내 작은 목소리가 노래되면
그림자 없는 사람들의 빛이 되리
나는 오늘도
바람을 타고 가는 조각구름 되어
버려진 붉은 땅을 찾아가네
내 몸이 한 방울의 이슬이 되면
내일이 없는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리
북간도 만주 땅에서 가조가 쓰다.
예랑 선교회(예수 사랑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소: 고양시 일산 우체국 사서함 51호
대표전화: (0344) 907-3655 FAX:(0344) 907-3657
E-mail: yerang@yerang.net
24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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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지난 4월 화창한 봄날
청년유학생과 이진종 전도사님과 우리의 영어선생님 피터형과 찰칵!
왼쪽부터 명희자매, 관석형제, 종범형제, 종익형제, 성철형제,
재윤형제, 차호형제, 일권형제, 정현자매, 상윤형제, 상영형제,
피터형, 아끼꼬자매, 이진종 전도사님, 켄형제.....
이중 명희자매, 관석형제, 상윤형제, 아끼꼬자매는
한국과 일본으로 돌아갔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우리 교회랍니다...
물론, 지금은 훨씬 많은 청년 유학생들 함께 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밴프 사진과 최근 소식들을 올리도록 하죠....
휘리릭 이가35 - dejavu35
24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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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
예랑 선교회를 알고싶어하는 교계의 지도자 님들과 동역 자와 형제 자매 님들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믿는다고 하는 형제들까지도 서로 불신하는 세태가 되고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당황할 때 우리는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한 사건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너무도 가난한 선교사 몇 사람들이 탈북자와 중국의 조선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이였습니다. 그들은 중국 공안 원들에게 고문도 당하고 북한의 특무들에게 테러도 당하며, 강도와 위협과 추위와 가난을 극복하면서 탈북자들을 보살피고 중국 조선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7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가조(架弔=십자가에서 죽다)라고 이름을 짓고 순교할 각오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탈북자들과 함께 토굴 속에서 은혜와 고통을 같이 나누며 주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나가서 일하는 선교사들은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예장 합동 측 목사도 있고, 장신 대를 졸업한 통합 측 출신도 있으며, 또는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출신의 사역 자도 있으며, 몇 분의 전도사님들과 평신도들이 함께 사역합니다. 이 분들과 함께 수고하시는 조선족 전도 인은 수십 명에 이릅니다.
이것을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뜻 있는 몇몇 사람들이 이들 선교사들을 조금씩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지를 수차 방문해서 그들 탈북자들과 같이 생활하는 가운데 이들을 돕는 것이 주님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마음 아파하시고 또 기뻐하시는 일 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선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랑 선교회는 예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예랑 선교회의 사명은 2천만의 북한의 영혼과 중국의 12억의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저희 예랑 선교회 기구는 크게는 교육 선교와 구제 선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교육 선교는 중국의 조선족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여 중국 12억의 영혼을 위한 선교사로 양육하는 일과 탈북자들을 훈련시켜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사역자로 키워나가는 일입니다. 이일은 상당한 진전을 보았고 이미 북한에 수십 개의 지하교회를 만들었고 순교자를 배출해 내기도 했습니다.
둘째 구제선교는 추위와 굶주림에 죽어 가는 탈북자와 북한의 형제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공급하면서 특수 제작된 전도 문서와 성경 등 각종 종교서적을 이미 수없이 보내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 떠돌아다니는 꽃 제비(탈북한 고아들)를 보호 양육하는 처소를 곳곳에 두어 돌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후원과 함께 사명감에 불타는 선교후보생들을 발굴하고 교육시켜 중국 전역에 파송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후방에서는 교육선 교부, 구제선 교부, 문서선 교부, 재정부, 중보 기도부, 고아 양육부, 인터넷 통신부와 이런 모든 일을 지원하는 총무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좀더 투명하게 하기 위하여 사회단체법인으로 등록절차를 밟고있습니다.
이일에 동참할 선한 뜻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우리 "예랑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격은 예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현지 사정이나 선교사님들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리지 못하는 것은 보안 유지를 위해서입니다. 공산지역에서 선교하는 어려움을 이해하시고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예랑 선교회(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총무간사 올림
E-mail: yerang@yerang.net
Tel : 0344) 907-3655
Fax : 0344) 907-3657
Address: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사서함 51호
24 years 6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21세기 새찬송가 파워포인트 (가사형/악보형) 출시안내!!!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단체 CDMB입니다.

2007년부터 기독교 전 교단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한 새로운 찬송가.

영상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위한 파워포인트 찬송가 전곡(새로운 교독문포함)

아름다운 배경과 더불어 고해상도로 제작된 프리젠테이션!!!

영상예배를 드리는 교회에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현재 가사형 제품과 악보형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이트주소 :

http://www.cdmb.co.kr/html/shop.htm



제품소개와 샘플을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 02-784-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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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B HomePage: http://www.cdmb.co.kr

소재지:서울시 영등포구여의도동 61-3번지 905호

Email:cdmbmaster@empal.com

1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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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 선교사로 부터 보내온 편지입니다.
아래 글은 두만강 가에서 탈북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가조선교사로 부터 5월초에 보내 온 편지입니다.
가조선교사는 지금 20여군데 지하처소를 돌보며 탈북자들과 함께 생활하십니다.
~~~~~~~~~~~~~~~~~~~~~~~~~~~~~~~~~~~~~~~~~~~~~~~~~~~~~~~~~~~~~~~~~~~~~~~~~~~~~~~~~~~~~
남쪽의 형제 자매와 동역 자들에게 드립니다.
이제 여기도 훈기가 돌고 꽃이 피는 것이 완연히 봄을 느끼게 합니다.
나는 지난겨울 탈북한 형제들과 함께 살아온 것이 지금 생각하면은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기적 이였습니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를 불기 없는 토굴 속에서 용케도 잘 견디어 왔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더러는 이 봄을 보지 못하고 먼저 소천한 형제 자매들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일행들은 아직 살아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죽지 않으리라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때로는 강제 송환 하기 위해서 공안원들의 색출이 있으면 우리는 쫓기고 또 쫓겨서 산으로 피신하여 바람을 막아 줄 언덕에 낙엽을 쓸어모아 침낭 하나로 살을 에이는 추위를 견디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간절한 기도를 했고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셔서 돌보시고 지켜 주셨습니다. 입을 것과 먹을 것도 기적처럼 공급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언 땅이 녹는 데로 땅굴을 파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은신처가 노출되지 않고 기도하고 찬송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먹을 것이 없고 속살이 드러나는 남루한 옷차림이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늘 주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음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깊은 골짜기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가르치고 배웁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공급해 주는 M 선교회에도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서 탈북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로 날마다 성장해 가는 것을 보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어제는 여기서 3개월 동안 신앙 훈련을 받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한 형제가 배낭에 쌀 대신 성경책을 넣으며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는 이제 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성경책을 조선에 다 전할 때 가지는 체포되지도 않게 하시고 죽지도 않게 하소서!" 다시 이 형제는 내 손을 꼭 잡으며 "선생님 이 책을 꼭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며 두만강을 향하여 총총히 살아졌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성장한 형제들이 다시 북한으로 들어 갈 때는 먹을 양식과 의류를 짊어지어 보냅니다. 그 속에는 특수 제작된 소형 성경도 들어 있습니다. 이 작은 성경이 북한 전역에 퍼져 가고 복음은 성령의 바람을 타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탈북자들이 아닙니다. 전도자입니다. 때로는 리영희 성도처럼 순교를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형제는 지금 무산 감옥에 갇혀 공개 처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미 죽을 목숨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난 것을 뼛속에 새기며 감사합니다.
나는 이 순간에도 토굴 속에서 관솔로 불을 밝히고 말씀을 가르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해 있고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의 열망은 어서 가서 북한에 복음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으로 후원해 주신 남쪽의 동역 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탈 북한 형제들도 남쪽의 형제 자매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총칼을 겨누며 서로 미워하던 어제가 아니고 이제는 성경책을 마주놓고 고마워하며 사랑을 고백합니다.
저주받은 북한 땅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북한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축복해 주십시오.
탈북자들과 함께 하는 가조 선교사가 보냅니다.
~~~~~~~~~~~~~~~~~~~~~~~~~~~~~~~~~~~~~~~~~~~~~~~~~~~~~~~~~~~~~~~~~~~~~~~~~~~~~~~~~~~~~
*** 알립니다 ***
1. 저희 예랑 선교회에서는 4월 한 달에도 3월 달과 같은 분량의 의류 5천 점 쌀 2만kg 다수의 의약품과 생필품을 보냈습니다.
2. 예랑 선교회에서는 탈북자들을 돕는 일과 북한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같은 사명을 갖고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예랑 선교회(예수 사랑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총무간사 올림
주소: 고양시 일산 우체국 사서함 51호
대표전화: (0344) 907-3655 FAX:(0344) 907-3657
E-mail: yerang@yerang.net
24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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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당신을 초대합니다.
부활의 참 생명을 주신 주님께...감사드리며
캘거리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부디 오셔서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됨을 느끼십시요.
기쁨과 소망이...
젊음과 비젼이 있는 찬양집회입니다.
두나미스 밴드와 함께 찬양(영어)을 ...부르세요.
스킷 드라마로 예수님의 탄생, 생애,고난을...
그림자 극으로 예수님의 일생을...
워싶댄스로 주님을 ... 찬양하며
또한 영어 message로...
간식(식사)을 함께... 교제의 시간(fellowship)....있습니다.
이 찬양집회(행사)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캘거리 땅이 변화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하나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과 권세가 임하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함께 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 일시 : 2000년 4월 29일(토) 오후 3~5시.
* 장소 :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 대강당
(22Ave. 28St. SW )
+ 2번, 6번 버스타고 세븐일레븐에서 하차 5분 정도소요.
+ 오후 2~3시에 다운타운 맥스(7Ave. 8St)앞 교회차량 대기
* 기타 : 오후 1~3시에 예수전도단의 부흥'98 찬양집회(worsip concert)
실황 스크린 상영함.
* 문의 : 교회(240-5056. 249-5065). 249-0238.
- 끝 -
24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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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드립니다.
북한의 이 비참한 현실은 인위적인 방법이나 사람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저들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북한 형제의 고통에 무관심했던 것을 회개하고 저들을 위하여 저주의 사슬이 풀어지도록 신원하고, 사랑과 축복의 마음으로 중보 기도해야만 할 때입니다.
저들은 우리의 동족입니다.
저들은 우리와 한 피를 나눈 형제입니다.
저들은 순교의 피를 흘리며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굶주림에 지친 배를 움켜쥐고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저들을 도와줍시다.
저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줍시다.
1)저주의 사슬을 북한의 형제들에게서 풀어주소서!
2)북한 형제들에게 지혜의 마음을 주시어서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3)북한 지하교회를 보호하시고 순교의 장소까지 나갈 수 있게 하시고, 저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4)북한의 땅을 회복하시어 흉년을 면하게 하소서!
5)북한의 2천만 영혼을 긍휼히 여기셔서 저들이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6)하나님아버지! 이제 북한의 형제 자매들에게도 은혜와 복을 내리소서!
강 건너 북한 형제를 바라보면서 탄식하며, 눈물로 써보낸 가조 선교사님의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예랑 선교회 (예수 사랑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보기도부 간사 정 야곱올림
mail to: yerang@yerang.net
address: KY ILSAN P.O. Box 51,
Kyunggi-Do, Korea
"저 땅에도 봄은 오리라"
저 동토의 땅에도
햇살은 비치리니
분명코 꽃은 피우리라.
저 붉은 땅에도
은혜가 내리리니
복음은 열매를 맺으리라.
바람아 불어라
열풍아 불어라
언땅을 녹이자.
靈風(영풍)아 불어라
神風(신풍)아 불어라
心靈(심령)을 녹이자.
구름아
비를 내리라
광야를 적시자.
대지야
다시 기운을 내자
버려진 땅을 소생케 하자구나
땅아
네가 싹을 내고 잎을 내고 꽃을 피우면
주께선 기필코 열매를 맺게 하시리라.
번개야 처라 뇌성아 울려라
복음은 번개가 되고 기도는 뇌성이 되라
얼어붙은 심령을 쪼개자구나.
광풍아 불어라
폭우야 쏟아져라
죄악의 땅 범죄의 땅을 씻어내자구나
白雪(백설)아 내려라
너희 흰옷으로 용의 붉은 혓바닥을 가리자
저들의 허물을 덮어 주자구나
해야 너희 온기를 발하라
어서 봄이 오게 하라
훈풍으로 형제의 땅을 위로하자.
두만강 가에서 가조씀
24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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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은 성도님들 덕분에 이곳 밴쿠버에 잘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있읍니다.
저는 여기서 재미있게 있지만 여선교회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번주는 반찬을 못하지만 다음 기회에는 여러 성도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드릴께요(죄송^.^ ^..^!!!!!!!!111)
믿음 충만
사랑 충만
성령 충만 한 우리 교회의 일꾼들이 되기를 바라며 멀리 VANCOUVER에서.....
권혁정집사가 띄움
P.S 내일 봐용 안뇽@@@@@@@@@@
24 years 7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권혁정집사님!



지금쯤 그곳에서 캘거리로 이미 출발하셨겠네요.

오는 시간도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레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교회에 봉사하고 수고하셨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텐데 짧은 시간이지만 교회걱정은 마시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하지만 주일날은 꼭 만날수 있으리라 믿어요.

그럼,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2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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