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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제목: 믿음대로, 행함대로, 말씀대로
말씀:
마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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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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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이사올때 이점 반드시 참고하세요. 저도 이삿짐 센터 말만듣고 캐나다에 가면 옷걸이도 없고 ,프라스틱제품 질도 엉망이고, 내의류,화장지 ,여성 생리대등 ,소파, 식탁 , 서랍장 등이 없다고 하고, 간이 옷걸이 침대,tv 등도 비싸다고 하였는데 막상 와서보니 한국보다 훨씬싸고 구하기 쉽드라구요,
또 냉장고도 질이 나쁘다고 하였는데 , 지금 생각 해보면 이삿짐 업체의 장사 속이라는것을 알았지요. 상기제품들은 부피가 많이 나가니 견적금액이 많아지겠지요.특히 소파.식탁,식탁의자등은 절대로사지마세요.캐나다는 선진국이고, 미국 이웃이므로 웬만한 도시에는 필요한 제품을 파는 모든 큰 세계적 유통 업체가 다있고, 규격화 되어있으니까요. 전자제품은 한국의 1/3 값이고, 필요 하다면 여기에 없는 온돌 침대. 전기요,혹은 전기담요와 2Kw 정도 transformer(변압기) 는 필요하고요(캐나다는 110v 사용), 제가 5년전에 왔는데 최근 에 이사온 친지도 저와 똑같은 말을 듣고 ,똑같이 필요없이 없던 소파 사고, 식탁사고
속옷을 몇박스 사와서 속이 상해 하는걸 보고 한자 적었습니다.요런걱없으면 이삿짐 부피가 확 줄어 들겠지요.침대도 원래 어디에서먼저 사용했는데!!!!!
또 냉장고도 질이 나쁘다고 하였는데 , 지금 생각 해보면 이삿짐 업체의 장사 속이라는것을 알았지요. 상기제품들은 부피가 많이 나가니 견적금액이 많아지겠지요.특히 소파.식탁,식탁의자등은 절대로사지마세요.캐나다는 선진국이고, 미국 이웃이므로 웬만한 도시에는 필요한 제품을 파는 모든 큰 세계적 유통 업체가 다있고, 규격화 되어있으니까요. 전자제품은 한국의 1/3 값이고, 필요 하다면 여기에 없는 온돌 침대. 전기요,혹은 전기담요와 2Kw 정도 transformer(변압기) 는 필요하고요(캐나다는 110v 사용), 제가 5년전에 왔는데 최근 에 이사온 친지도 저와 똑같은 말을 듣고 ,똑같이 필요없이 없던 소파 사고, 식탁사고
속옷을 몇박스 사와서 속이 상해 하는걸 보고 한자 적었습니다.요런걱없으면 이삿짐 부피가 확 줄어 들겠지요.침대도 원래 어디에서먼저 사용했는데!!!!!
22 years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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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지난 9월 13(금)-14일(토) Black Diamond에서 개최되었던 전교인 수련회 동영상 파일입니다. (제공:박대장 성도님)
▶파일1/2(2분 11초, 17.0MB)
▶파일2/2(6분 2초, 47.1MB)
필요하신 분은 아래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글 Windows Media Player v7.1 다운로드
또 다른 링크...
☞Windows Media Player v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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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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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은 한국과 비슷한가요?비용은 어떤지요.저는 현재 무사고 13년째이고 집사람은 지금 면허를 땄읍니다. 무사고라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이 싸진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글올려 주신거 감사 합니다. (마니토바 주)
22 years 2 weeks ago
이전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제가 마니토바주의 자동차보험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곳 알버타주와는 크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9.11 이후로 자동차보험 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 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버타주의 경우는 현재 한국의 보험경력을 잘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더군요. 마니토바주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영문무사고증명 등 필요한 서류는 다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 이외에도 보험은 차종,차량가격,캐나다에서의 운전경력,차량안전등급,지역적 요인,도난 비율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되므로 일단 랜딩하신후 여러 보험 브로커들을 통해 견적을 받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아래 제가 '궁금하세요'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참고하세요.
▶자동차보험 견적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정보를 여기서...
그럼, 건강하세요.
강정석 wrote:
> 자동차 보험은 한국과 비슷한가요?비용은 어떤지요.저는 현재 무사고 13년째이고 집사람은 지금 면허를 땄읍니다. 무사고라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이 싸진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글올려 주신거 감사 합니다. (마니토바 주)
제가 마니토바주의 자동차보험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곳 알버타주와는 크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9.11 이후로 자동차보험 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 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버타주의 경우는 현재 한국의 보험경력을 잘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더군요. 마니토바주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영문무사고증명 등 필요한 서류는 다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 이외에도 보험은 차종,차량가격,캐나다에서의 운전경력,차량안전등급,지역적 요인,도난 비율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되므로 일단 랜딩하신후 여러 보험 브로커들을 통해 견적을 받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아래 제가 '궁금하세요'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참고하세요.
▶자동차보험 견적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정보를 여기서...
그럼, 건강하세요.
강정석 wrote:
> 자동차 보험은 한국과 비슷한가요?비용은 어떤지요.저는 현재 무사고 13년째이고 집사람은 지금 면허를 땄읍니다. 무사고라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이 싸진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글올려 주신거 감사 합니다. (마니토바 주)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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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늦게 신학공부 하고 있는 이영일 집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연단을 받는 동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찬양곡들과 프로젝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제 참 아름다운 하모니팀을 구성해서 음반으로 제작하여
땅끝까지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물질로 저희에게 후원해 주시고 동역하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처
핸드폰:016-9366-9695
E-Mail : bethel201@hanmail.net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늦게 신학공부 하고 있는 이영일 집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연단을 받는 동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찬양곡들과 프로젝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제 참 아름다운 하모니팀을 구성해서 음반으로 제작하여
땅끝까지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물질로 저희에게 후원해 주시고 동역하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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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bethel201@hanmail.net
22 years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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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마니토바 주로 이민을 준비중인데 운송회사를 알아보고 있읍니다.친절하고 하자없이 잘해주는 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감사하고 또,궁금증이 있으면 글 올리겠읍니다.
22 years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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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이사가 가장 큰 일 중 하나죠. 제가 구체적인 회사를 알려 드릴 수는 없구요. 일단 한국의 해외이사전문 업체중 캐나다 현지에 실적이 있는 회사면 무난할 듯 싶네요. 확실한 방법은 회사에 직접 방문해 보시고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이런 회사들 2-3곳으로부터 견적을 받아 보신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보통 견적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한국의 업체와 관계를 맺고 있는 마니토바 현지의 업체의 서비스의 질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니 한국의 업체와 마니토바 현지 업체가 각각 어떤 서비스를 얼마에 제공해 주는지 분명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현지업체가 짐을 집에 까지만 넣어주는지 아니면 위치까지 잡아 주는지, 혹시 짐에 하자가 있으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등등이 되겠네요. 안전장치로 잔금을 짐을 받은 후 나중에 지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God bless you.
강정석 wrote:
> 마니토바 주로 이민을 준비중인데 운송회사를 알아보고 있읍니다.친절하고 하자없이 잘해주는 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감사하고 또,궁금증이 있으면 글 올리겠읍니다.
이사가 가장 큰 일 중 하나죠. 제가 구체적인 회사를 알려 드릴 수는 없구요. 일단 한국의 해외이사전문 업체중 캐나다 현지에 실적이 있는 회사면 무난할 듯 싶네요. 확실한 방법은 회사에 직접 방문해 보시고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이런 회사들 2-3곳으로부터 견적을 받아 보신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보통 견적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한국의 업체와 관계를 맺고 있는 마니토바 현지의 업체의 서비스의 질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니 한국의 업체와 마니토바 현지 업체가 각각 어떤 서비스를 얼마에 제공해 주는지 분명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현지업체가 짐을 집에 까지만 넣어주는지 아니면 위치까지 잡아 주는지, 혹시 짐에 하자가 있으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등등이 되겠네요. 안전장치로 잔금을 짐을 받은 후 나중에 지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God bless you.
강정석 wrote:
> 마니토바 주로 이민을 준비중인데 운송회사를 알아보고 있읍니다.친절하고 하자없이 잘해주는 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감사하고 또,궁금증이 있으면 글 올리겠읍니다.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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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 말 그대로 미확인물체 과학적으로 외계인 아니다 ]
날짜:2002-10-23 14:44:53 출처 : 동아닷컴
《지난 8년 동안 인기 속에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X파일’(KBS2)이 이번 주에 끝난다. 멀더와 스컬리라는 두 미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외계인과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는 것이 주 내용. X파일의 인기에 세기말 증후군이 겹쳐 한때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정부의 음모론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연 외계인과 UFO는 존재할까.》
고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연구중 대표적인 것이 1961년 미국의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제시한 ‘드레이크 방정식’이다. 이 식은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별의 비율, 통신 기술을 가진 생명체의 비율 등을 이용해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찾는다.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이 방정식에 따라 우리 은하에만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이 10여개 정도 있다고 주장했다. 세균까지 포함하면 우주에는 생명체가 사는 별이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비관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캐나다 고등연구소 돈 페이지 교수는 “우주에 인간 외에 다른 고등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누가 맞는지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TV시리즈 ’X파일’의 주인공 스컬리(왼쪽)와 멀더. X파일은 외계인과 UFO를 소재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과학자들은 대부분 이 가능성을 부인한다.-동아일보 자료사진
UFO에 대한 전망은 더욱 비관적이다. 대다수 과학자들은 UFO를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접시’로 보지 않는다.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는 외계인의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희대 김상준 교수(우주과학과)는 “전문 천문학자나 프로급 아마추어 천문가 중 UFO를 비행접시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외계인이 온다고 하더라도 우주선을 타고 올 가능성은 약 0.01%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문제는 지구와 다른 행성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도 4.2광년 떨어져 있다. 인류가 발사한 로켓 속도가 초속 12㎞ 정도인데 이를 빛의 속도와 비교하면 약 2만분의 1이다. 지금 로켓으로 8만년 정도 비행해야 그 별에 도착하는 셈이다. 우리 은하와 가장 가까운 200만 광년 거리의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400억년을 비행해야 닿는다.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물체가 빛의 속도에 다가서면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난다. 이런 우주선을 추진시킬 에너지는 현재로서는 우주에 없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날면 우주선이 우주의 수많은 먼지와 홀로 있는 원자들에 부딪혀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 우리도 갈 수 없지만 외계인도 지구에 오기 힘들다.
공상과학 소설에는 흔히 웜홀, 순간 이동, 빛보다 빠른 입자 타키온 등을 이용해 우주여행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능할지 증명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외계인이 자신의 정보를 실은 전파를 보내고 받는 쪽에서 그것을 해석해 외계인을 만드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는데 아주 먼 후대에나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UFO가 나타날까. 대부분은 특이한 기상 현상, 기구나 비행기의 반사, 별빛, 폭발 등이다. 조작된 사건도 많다. UFO중에는 아직 이해되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말 그대로 ‘미확인비행물체’이지 비행접시는 아니다. 칼 세이건은 UFO가 전통 신앙이 약해지면서 나타난 ‘종교적인 대체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외계인이 나타날 일말의 가능성마저 모두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X파일이나 UFO와 같은 식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전망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모두가 알 수 있는 분명한 방법으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보다 엄청나게 앞선 외계인의 과학기술과 수준 높은 정신문화를 갖고있다면 지구 점령보다는 화성 개척에 나설 가능성이 더 크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날짜:2002-10-23 14:44:53 출처 : 동아닷컴
《지난 8년 동안 인기 속에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X파일’(KBS2)이 이번 주에 끝난다. 멀더와 스컬리라는 두 미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외계인과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는 것이 주 내용. X파일의 인기에 세기말 증후군이 겹쳐 한때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정부의 음모론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연 외계인과 UFO는 존재할까.》
고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연구중 대표적인 것이 1961년 미국의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제시한 ‘드레이크 방정식’이다. 이 식은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별의 비율, 통신 기술을 가진 생명체의 비율 등을 이용해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찾는다.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이 방정식에 따라 우리 은하에만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이 10여개 정도 있다고 주장했다. 세균까지 포함하면 우주에는 생명체가 사는 별이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비관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캐나다 고등연구소 돈 페이지 교수는 “우주에 인간 외에 다른 고등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누가 맞는지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TV시리즈 ’X파일’의 주인공 스컬리(왼쪽)와 멀더. X파일은 외계인과 UFO를 소재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과학자들은 대부분 이 가능성을 부인한다.-동아일보 자료사진
UFO에 대한 전망은 더욱 비관적이다. 대다수 과학자들은 UFO를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접시’로 보지 않는다.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는 외계인의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희대 김상준 교수(우주과학과)는 “전문 천문학자나 프로급 아마추어 천문가 중 UFO를 비행접시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외계인이 온다고 하더라도 우주선을 타고 올 가능성은 약 0.01%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문제는 지구와 다른 행성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도 4.2광년 떨어져 있다. 인류가 발사한 로켓 속도가 초속 12㎞ 정도인데 이를 빛의 속도와 비교하면 약 2만분의 1이다. 지금 로켓으로 8만년 정도 비행해야 그 별에 도착하는 셈이다. 우리 은하와 가장 가까운 200만 광년 거리의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400억년을 비행해야 닿는다.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물체가 빛의 속도에 다가서면 질량은 무한대로 늘어난다. 이런 우주선을 추진시킬 에너지는 현재로서는 우주에 없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날면 우주선이 우주의 수많은 먼지와 홀로 있는 원자들에 부딪혀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 우리도 갈 수 없지만 외계인도 지구에 오기 힘들다.
공상과학 소설에는 흔히 웜홀, 순간 이동, 빛보다 빠른 입자 타키온 등을 이용해 우주여행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능할지 증명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외계인이 자신의 정보를 실은 전파를 보내고 받는 쪽에서 그것을 해석해 외계인을 만드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는데 아주 먼 후대에나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UFO가 나타날까. 대부분은 특이한 기상 현상, 기구나 비행기의 반사, 별빛, 폭발 등이다. 조작된 사건도 많다. UFO중에는 아직 이해되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말 그대로 ‘미확인비행물체’이지 비행접시는 아니다. 칼 세이건은 UFO가 전통 신앙이 약해지면서 나타난 ‘종교적인 대체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외계인이 나타날 일말의 가능성마저 모두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X파일이나 UFO와 같은 식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전망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모두가 알 수 있는 분명한 방법으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보다 엄청나게 앞선 외계인의 과학기술과 수준 높은 정신문화를 갖고있다면 지구 점령보다는 화성 개척에 나설 가능성이 더 크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22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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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에어포트 빅토리교회에 있을거라는 소식만 알고잇는데 정확한건 알수 없답니다.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니 아시는분 연락좀 주세요
나이는 34세,남자이며 부인이 있고 1999년 5월 29일에 벤쿠버로 갓습니다.선교사로 활동한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전화번호 부탁 합니다.
나이는 34세,남자이며 부인이 있고 1999년 5월 29일에 벤쿠버로 갓습니다.선교사로 활동한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전화번호 부탁 합니다.
22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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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영상을 끊김없이 감상하기
동영상 보다가 끊기는 경우 많이 있죠?
뭐 완벽한 대처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덜 끊기게 볼수 있는 방법이 팁으로 나왔네요.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 동영상을 보다 보면 끊기거나 멈춰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관련팁이 윈비비에스에 공개돼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이런 경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버퍼를 늘리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1. 미디어 플레이어를 수행하고 [도구]→[옵션] 메뉴로 들어간다.
2. [옵션]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성능] 탭을 누른다.
3. [내 연결 속도] 옵션을 고르고 목록 버튼을 눌러 [T1(1.5Mbps)]을 선택한다.
4. [네트워크 버퍼링] 항목의 버퍼를 10초로 지정한다.
5. 다시 [네트워크] 탭을 누르고 [UDP] 항목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6. [프록시 설정] 항목에서 HTTP를 마우스로 두 번 클릭해 [프로토콜 구성]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프록시 서버 이용 안함] 옵션을 선택한다.
안희찬 기자 < chani71@kyunghyang.com >
[경향게임즈(2002.5.8)]
동영상 보다가 끊기는 경우 많이 있죠?
뭐 완벽한 대처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덜 끊기게 볼수 있는 방법이 팁으로 나왔네요.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 동영상을 보다 보면 끊기거나 멈춰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관련팁이 윈비비에스에 공개돼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이런 경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버퍼를 늘리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1. 미디어 플레이어를 수행하고 [도구]→[옵션] 메뉴로 들어간다.
2. [옵션]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성능] 탭을 누른다.
3. [내 연결 속도] 옵션을 고르고 목록 버튼을 눌러 [T1(1.5Mbps)]을 선택한다.
4. [네트워크 버퍼링] 항목의 버퍼를 10초로 지정한다.
5. 다시 [네트워크] 탭을 누르고 [UDP] 항목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6. [프록시 설정] 항목에서 HTTP를 마우스로 두 번 클릭해 [프로토콜 구성]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프록시 서버 이용 안함] 옵션을 선택한다.
안희찬 기자 < chani71@kyunghyang.com >
[경향게임즈(2002.5.8)]
22 years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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