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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11/16
말씀:
마16:27
설교:

혹시 여러분들 중에 국문과 나오신 분 있습니까? 성가대 하시는 김형진 집사님이 국문과 출신이지요? 국문과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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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안녕들 하세요?
저도 여기서 가끔씩 교회 소식 듣곤 합니다. 상국이가 찬양팀에 끼게 되었다는게 가장 산뜻한 충격으로 저에게 다가 왔구여^^ 미안해 상국아.
이제 저도 4한년이구여 취업준비다 졸업논문 토익준비 정신없어여 ㅜ.ㅜ
제가 캘거리에서 교회를 알았다는건 정말 내 인생에 좋은 정말 좋은 기회 였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모두 잘돼시길 빕니다.
청년들 캘거리 있을때가 심심해도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기회 라는거 잊지 말고 생활 하세여.
그럼 안녕히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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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샬롬!
상가 사람들과 같이 쓰는 저희 교회의 toilet은 참으로 지저분합니다
아무도 치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공동으로 써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 더러운 toilet에 너무나 무관심합니다.
때로는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여기 저기 묻어있는 excrement(배설물)은 참으로 엮겹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toilet에 들어선 나는
나의 죄, excrement 보다도 더 더러운 나의 죄
그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그 처절한 십자가로 올라가시어
피 흘려 죽으신 나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생각이 났습니다.
excrement보다도 더 더러운 나의 죄를 너무나도 깨끗하게 cleaning 하여주신
우리 예수님의 그 사랑이 떠올라 '화'를 누르고 청소도구를 붙잡았습니다.
떨어지는 땀방울... 가파오르는 숨소리... 저려오는 어깨통증
저의 눈에는 어느 덧 눈물이 한 웅큼입니다.
그리고 그 눈물이 무게를 못이겨 자꾸 toilet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눈물로 이 지저분한 toilet을 다 청소라도 할듯이...
그리고 느껴집니다.
나는 이 지저분한 toilet 하나 치우면서도 힘들어하는데...
사랑의 예수님... 나의 excrement보다도 더러운 죄를 깨끗케 하시려고
갈보리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셨을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틀어놓은 수도꼭지가 되어 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toilet은 깨끗해져 있었습니다
눈물, 콧물, 수돗물이 그리고 떨어지는 땀방울이 그 더럽던 toilet을 깨끗하게
너무나도 깨끗하게 닦아 놓았습니다.
그때였습니다. toilet안에서 cleaning을 끝내고 잠시 묵상하고 있던 저에게
성령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감당키 어려운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체험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다가오는 고난주간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이번 주 toilet으로 달려가 cleaning봉사를 해 보십시오.
그것이 고난(아주작은)에 동참하는 것이며, 주의 은혜를 누리는 길입니다.
교회안에서 모두가 으뜸이 되고, 최고가 되려고 하는 요즈음
조용히(은밀히) toilet으로 달려가 cleaning 봉사를 해보십시오
그리고 떨어지는 땀방울(눈물)을 통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아주 깊이 체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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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안녕하세요 중앙교회 식구들.
전오늘봄방학을맞이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시간이어떠케 가는줄도 몰랐어요
이제적응도되고 그렇네요
여기는 뉴욕시티에서 좀떨어진 시골이거든요
여기 한국교회는 딱하나에요 그런데도 교회사람들이 100 명 정도되는거 같아요
목사님사모님이랑은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전화하는데 교회근황을 어보면 다 좋다고하더라구요 특히 청년부가 많이부흥되서 찬양인도도하구 많이도와준다면서
그러시더라구여
친구랑 이번에 뉴욕이랑 근처 여행하거든요 머리도 식힐겸해서
뉴욕이랑 필라델피아랑, 북쪽으로 나이아가라폭포랑 캐나다 토론도도 갈려는데... 운전해서가는거라
겁도나고해서 기도좀해주세요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자주 글남길게요
22 years 8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현영아 잘 지내고 있니?

봄방학을 했다구, 좋겠구나...

여기 교회 식구들은 모두모두 잘 지내고 있어

네가 말한데로 청년부가 많이 부흥이 됐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열심히 해서 참 보기가 좋단다

현영이도 그곳에 있는 한인교회에 다니고 있나 보던데..좋은소식이네...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반갑다....현영아

우리도 생각날때마다 현영이 위해 기도해 줄께...

현영이도 기도하는 가운데 잊지말고 캘거리 순복음 중앙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랄께...ㅎㅎ

그리고 가끔 중앙 홈페이지에 들려서 글 남기고...네 친정교회이니까...ㅎㅎ

건강히 잘 지내고 어디서든지 최선을 다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길....안녕^_^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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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안녕하세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한달 되었네요. 뭐 아직도 캘거리 생각에 적응 잘 못하고 있지만, 지금은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도 벌고, 임용고사 준비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참, 귀국하자마자 저희 교회 초등부 반주 교사를 맡게 되어서 그 일도 하고 있어요. 올해는 바쁠 것 같다고 쉬겠다고 했는데 하나님 뜻이 그게 아닌가봐요.
여기 들어와서 올려진 글도 읽고 사진도 보고 CCM음악도 들으니 참 좋으네요. 캘거리 생각날 때마다 종종 들를께요.
요즘 저희 교회는 창립주년 특별 기간이라 4일동안 저녁 특별 예배가 있는데요, 오늘 특별히 가수 윤형주 장로님이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셨는데 정말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찬양의 힘이 크다느 것을 다시 실감한 날이었죠. 부활절 찬양 연습 요즘 한참 하신다고 하던데...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길 바래요.
22 years 8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은주 자매가 한국가서 우째 지내는가 궁금해 왔는데 마침 우리 홈피에 들어왔구나

올핸 취직공부한다고 무척 바쁘겠다, 그치?

하지만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는 말씀에 따라

올해 또 교회학교 반주를 맡았다니 더욱 반가워 !

주님께서 은주자매께 더큰 축복 주시려고 주의 일을 계속 시키시는구나!

알바해서 돈도 번다는데...머하노?

영어학원 강사쌤...할것 같은디...!

빨리 선생님 되어서 방학때 캘거리 놀러 오너라, 앗지?

하나님께서 은주자매가 바라고 원하는 직업, 아님 그보다 더좋은 직업 꼭 주실테니 믿고 기다리자꾸나!!

우린 3.1절 기념 음악회에 성공적으로 찬양 발표를 매우 아주 썩 잘했단다.

지금은 온 성도님들이 조정하 집사님의 지도에 따라 부활절 찬양연습에 매주 열쉬미 연습하고 있단다.

이따 또 만나자, 안니옹~~~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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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료실
금요찬양곡 리스트 2002년 3월 16일자 최신 버젼 입니다. 첨부 파일을 보세요.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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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마가렛의 사랑이야기(2부)
17년 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서 온 마가렛 닝겟토(56세)가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그 속에 비친 마가렛은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돌보는 보람과 기쁨에 젖어있다. 스위스 취리히 베칠크스피탈 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1985년부터 한국 사회복지법인단체들과 서울재활병원에서 간호사 및 재활교사를 했다. 현재, 마가렛은 치매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한수양관에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용인보육원에서 함께 지낸 아이 6명과 베트남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10명의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여기 클릭!!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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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www.ccmgo.com
아래에 링크된 찬양들은 본기획사에서 새로 나온 원종수 2집 음반 입니다
들어보시구 은혜 받으시구요
원종수의 사역요청을 원하시면 기획사로 문의를 주시고
메니저와 상담 하시면 보다 신속하게 공연을 섭외 하실수 있습니다
CCMGO기획 대표전화 031-387-4045 017-244-4045
CCMGO기획 메니저 018-331-2625
원종수 공식홈으로 이동하기
원종수 팬 페이지로 이동하기
A:hover {color:blue; text-decoration:underline; font-weight:bold; font-size:2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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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way
자유
세상을 살아가는 그대 모습이
세베르
그대와 함께 있다는
지금 가고 있는
상심에 시간 속에
주께 드리네
리믹스
힘겨워 하는 너에게
슬픔에 빠져 있는 그대여
my love
오 주님 내가 여기 있으니
욥의 테마
주님이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평안 하세요.....
ccmgo 홍보지기 올림....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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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오잉 누나가 선수처버렸네..ㅋㅋㅋ
22 years 8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우리 교회 왕언니가 누군지 도대체 감이 안잡힌다.

젊은 언니 중에라면 이** 집사님...일턱은 없꼬...

그라고 메리지 스테이트를 확인한다면 ....음 기준이 머꼬?

사실혼 아님, 법적혼 아님, 아님 싱글 여부...?

그라면 우리 어른 집사님들은 사절[감사히 거절] 한다는 뜻이겠다!

우쨋든 유유상종이라니까 청년들끼리 모여서 잘먹고 잘나누고 잘교제하는 시간 되길 기대할께.

난 토요일 그시간에 식생활 문제에 종사하고 있어서 참석치 못할테니까 전혀 기다리거나 섭섭해 하는 일이 없도록, 앗들죠[모두 알아 들었죠]?

이번 모임을 통하여 우리 청년들의 마음이 모두 더욱 하나로 되었음 조케ㅆ따 !!

우리교회 청년부 화이팅!!!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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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direction="up" scrollamount="1.5" scrolldelay=110 loop=1 >
아 주 먼 옛 날 하 늘 에 서 는
당 신 을 향 한 계 획 있 었 죠
하 나 님 께 서 바 라 보 시 고
좋 았 더 라 고 말 씀 하 셨 네
이 세 상 그 무 엇 보 다 귀 하 게
나 의 손 으 로 창 조 하 였 노 라
내 가 너 로 인 하 여 기 뻐 하 노 라
내 가 너 를 사 랑 하 노 라
사 랑 해 요
축 복 해 요
당 신 의 마 음 에 우 리 의
사 랑 을 드 려 요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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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모두들 안녕하신지여...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니 많은 변화가있었던거 같네여..
청년 유학생회도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발전이있는거 같구여...
정말 저두 기분이 좋네여...
저는 학교 열심히 다니구있구여..휴~ 많은 과제에 파묻혀지내지만여...
글구..제가 사는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가 어딜까하고 찾아보니 글쎄 샌프란시스코 순복음교회인거있져...이승형집사님께서 저 가기전에 집에서 가장가까운 순복음교회로 다니도록하라고 말씀하셨었는데...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떨어질수가있는지여...
여기 교회다닌지는 두달이 조금 넘었구여..글구 목요일마다 청년들이 2그룹으로 나뉘어 성경공부를 하거든여..저두 바쁘지만 되도록 그전날 학교과제는 다 끝내놓고 성경공부하러 간답니다..너무 은혜가 되는 시간인거있져...
이번주말엔 청년부흥회도 있는데 꼭 참석해서 좋은 말씀에 제 신앙이 좀더 발전되기를 기대하고있답니다...
글구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를 위해서두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구여...청년유학생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드릴께여...
그럼 안녕히계시구여..담에 또 연락드릴께여...
22 years 8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누나 나 재용이...

정말 간만이네..어때 미국은 여긴 아주 좋지..ㅋㅋㅋ

왜 이렇게 좋은 곳을 떠나다니...

학교는 어때?? 물론 재미야 없겠지~~!!ㅋㅋ

누나야 우리 청년 열심이당...철야예배때도 항상 우리 청년이

찬양드리고 좀있다가 아마 때거지청년이 몰려올것만 같어..

누나도 항상 우리 청년을 위해 기도해줘~~!!

나도 오늘 부터 누나 기도 마니마니 해줄껭..

참 우리집 인터넷깔았당..

물론 이사한집은 파라다이스고..ㅋㅋㅋ

나중에 누나 또 보자...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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