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근로자 평균 주급 전년대비 3.6% 상승
목요일(25일) 발표된 연방통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근로자 평균 주급이 $907.19를 기록하여 지난 7월보다 소폭 상승했고, 전년 동기 보다는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시간당 임금 상승과 근로 시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비농업부문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3.1시간으로 전년 동기의 32.9시간보다 증가했다.연간 3.6% 상승은 2011년 초반기 이후 가장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다.분야별로 임금상승은 전문직, 과학기술서비스, 숙박, 식음료, 건설부문에서 나타났다. 반면 관리지원직은 평균 임금이 하락했다. 이들의 평균 주급은 $724.03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