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미국발 가뭄으로 식품 가격 상승할 듯

미국의 가뭄으로 인해 캐나다 국민들이 식품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제전문가들은 돼지고기로부터 시리얼까지 모든 식품에 대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BC의 경제분석가 Ferley씨는 식품가격이 올해 2.5-3.5% 상승하고 2013년에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스코샤은행의 Mohr씨는 옥수수가 미국에서 가축들을 먹이는데 사용되므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이 가장 눈에 띄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도 dial-up 인터넷을 쓴다구요?

2011년 말 현재 캐나다 국민 약 250,000명이 dial-up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dial-up 인터넷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시골 지역 주민들은 고속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서 dial-up 인터넷을 쓰든지 아니면 아예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캐나다통신위원회(CRTC)는 국민의 약 5%가 고속인터넷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3백만명이 여전히 dial-up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과거 AOL은 미국에서 2천 5백만(25million)명의 dial-up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한 적이 있었다.

Bell의 자회사인 Nowthwestel은 캐나다 북부 79개 소형 커뮤니티의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부분의 dial-up 인터넷 이용자들이 고속 인터넷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페니(1센트 동전) 통용 시한 연장

연방정부는 1센트 동전(penny)의 통용을 몇 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연방정부는 오는 가을에 페니의 통용을 중단키로 했으나, 내년 2월 4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 조치는 소매상들이 가을은 가장 바쁜 연휴 시즌 바로 전이어서 페니 없는 시장 거래를 준비하기 어렵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내년 2월 4일부터 현금 거래시에는 가장 근접한 5센트로 반올림하여 결재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거래시에는 여전히 페니 단위로 계산하여 결재할 수 있다.

다운타운 Stephen Avenue에서 올림픽 열기를...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올림픽 열기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owntown Calgary는 다운타운 Stephen Avenue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한다. 소형 patio도 역시 마련하여 점심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것은 아래 Downtown Calgary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http://www.downtowncalgary.com/index.html

대학교육이 알버타 노동력 부족 해결 열쇠

최근에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알버타 주민들의 93%는 대학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장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향후 10년 동안 알버타주에서는 114,000명의 근로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캘거리상공회의소의 전문가는 기업 고위 임원들이 대학 졸업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설명하고 대학은 그에 맞게 코스와 프로그램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캘거리, 2011년 서부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화요일(24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캘거리는 서부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는 전체 범죄율에서는 19번째, 폭력 범죄율에서는 17번째로 나타났다.가장 살인범죄율이 높은 곳은 Winnipeg으로 5년 연속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별로도 Manitoba주가 가장 살인범죄율이 높았고 그다음 Saskatchewan, Alberta 순이었다.기타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Canada's most dangerous cities (based on the crime severity index):1. Regina2. Saskatoon3. Thunder Bay4. Winnipeg5. KelownaCanada's safest cities (based on the crime severity index):1. Guelph2. Quebec3. Toronto4. Ottawa5. BarrieLargest crime category per cent increases from 2010:1. Child Pornography (+40 per cent)2. Homicides (+7 per cent)3.

2011년 전국 범죄율 1972년 이래로 최저 수준 기록

화요일(24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전국 범죄율이 2010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1972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더우기 살인, 폭행, 살인미수 범죄는 4% 감소하여 5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살인 범죄율은 10만명당 1.7명으로 7%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볼때 1970년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뒤 감소 추세에 있다.

2011년 전체적으로 캐나다 경찰에 신고된 범죄 사건(교통 위반 제외) 수는 거의 2백만 건으로 2010년 보다 약 11만 건이 줄었다.

은퇴자 절반 이상 여전히 부채 보유

은퇴자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의 의뢰로 Harris Decima가 전국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59%의 은퇴자는 현재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퇴자는 현재 부채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76%였다.

은퇴자의 27%만이 추가로 부채를 상환했다고 답했으며, 비은퇴자의 경우는 42%였다.

평균적으로 은퇴자의 부채 비율은 1.65배, 비은퇴자는 2.64배였다.

부채를 가진 은퇴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서양주들로서 86%였으며, 기타 지역은 모두 60% 미만이었다.

TV 채널 선택권 더 많아진다

캐나다 TV 시청자는 더 많은 채널 선택권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CRTC(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은 Bell Media와 Telus Corp.의 제안을 승인하여 더 유연한 TV 패키지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CRTC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개별 채널의 가격은 상승하지만 더 적은 수의 채널에 대해 가격을 지불하게 됨으로써 시청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현재까지는 시청자들이 패키지로 채널들을 구입함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지 않은 채널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해 왔다.

스템피드 공원 대규모 재개발 계획

최근 100주년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가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스템피드 파크의 재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10일간의 스템피드 축제에는 백 사십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3년간 $100 million을 투입해 스템피드 공원과 구 빅토리아 공원을 재개발 한다.   이는 총 $900 million 재개발 마스터 계획의 일부이다.Agrium Western Event Centre가 $43 million을 들여 건설된다.  이는 agricultural arena로서 캐나다 최대 수준으로, 2500개의 죄석을 갖추게 되며 2014년 봄에 완공된다.강변을 따라 새로운 7 헥타아르의 공원이 조성된다.  이는 2015년까지 완공 계획이다.

디스카운트 소매업체 Target, 캐나다 125개 매장 위치 공개

지난 목요일 미국 Minneapolis에 본사를 둔 거대 디스카운트 소매업체 Target은 2013년에 캐나다 개장하게 될 125개의 지점을 공개했다.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Target을 의식해 이미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List of Target locations to begin opening in March/April 2013
Alberta (15)
• Calgary – Chinook Centre
• Calgary – Forest Lawn Shopping Centre
• Calgary – Market Mall
• Calgary – Shoppes at Shawnessy
• Calgary – Signal Hill
• Calgary – Sunridge Mall
• Edmonton –Bonnie Doon Shopping Centre
• Edmonton – Kingsway Garden Mall
• Edmonton – Mill Woods Town Centre

캘거리 vs.토론토, 최고의 도시는?

지난 화요일 하퍼 연방 수상은 100주년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에서 캘거리가 캐나다 되고의 도시라는 발언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표출되고 있다.캐나다의 주요 매체의 최근 헤드라인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Five reasons why Calgary Tops Toronto, The Toronto Star-Calgary best city on the planet: Toronto Board of Trade, CBC News-The charms of Calgary and the gloom in Toronto, The Eononmist-Move over Toronto, there's a new hotspot in town, The Globe and Mail인구과 경제면에서는 여전히 토론토가 캘거리를 크게 앞선다.광역 토론의 인구는 560만명으로 캘거리의 거의 5배에 이른다.  토론토는 기업 본사 수에서도 가장 많다.  최대 20개 기업 중 10개가 토론토에 위치해 있다.하지만 캘거리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 생활만족도

미국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14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캐나다 여성의 생활 만족도가 세계에서 2위를 기록했다.1. 덴마크 (78%)2. 캐나다 (70%)3. 호주 (68%)4. 네덜란드 (65%)5. 스웨덴ㆍ이스라엘 (64%), 7. 핀란드ㆍ오스트리아 (63%),
9. 코스타리카ㆍ아랍에미리트 (59%), 11.뉴질랜드 (58%)12.브라질 (56%)13. 한국ㆍ미국(55%)

은하수 관찰 이벤트(Milky Way Nights)

오는 19일-21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은하수 관찰 기회가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네요.

Milky Way Nights

Submitted by tdroden on Wed, 2012-06-13
12:47.

Event Date
Jul 19 2012
- 10:00pm - Jul 20 2012
- 2:00amJul 20 2012 -
10:00pm - Jul 21 2012 - 2:00amJul 21 2012 - 10:00pm - Jul 22 2012 -
2:00am

Location

Rothney Astrophysical Observatory (구글맵에서
검색요)

Description

캐나다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는?

화요일 GPS 제조업체 TomTom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광역밴쿠버가 북미 26개 대도시 중에서는 두번째, 캐나다에서는 가장 교통혼잡이 심한 광역도시로 나타났다.

북미에서 가장 혼잡한 도시는 Los Angeles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광역밴쿠버를 여행시 30%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퇴근시간에는 무려 65%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에서 출퇴근에 30분이 소요되는 운전자는 연간 83시간이 더 지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에서 토론토 9위, 오타와 10위, 몬트리올 12위, 캘거리 16위로 각각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 교통계획 전문가는 이번 자료는 개인 차량으로부터 얻어진 것으로 매우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대부분이 운행량이 많은 차량이라고 밝혔다.

국민 60%,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점심 사먹는다

최근 비자 캐나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0%의 응답자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점심을 사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점심 가격은 $8.80 였다. 61%는 $7에서 $13을 지출했다.

반면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경우 $2-$3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 도시락을 챙기지 않는 이유는 미리 계획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Money Mentors의 한 관계자는 일주일에 4번 도시락을 챙기는 사람은 1년에 $2,000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퀘벡주와 알버타주 순으로 직접 도시락을 챙기는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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