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시, 재산평가서 발송

오늘(1월 3일) 캘거리시청은 주택과 상업건물 소유주에게 재산평가서(Property Assessment)를 발송했다.시청측은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가 작년의 1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단독주택의 평균 고시액은 $400,000로 작년에 비해 $10,000 내렸다.콘도의 평균 고시액은 역시 $10,000 내린 $240,000 이다.이번 재산평가액에 대한 불만은 3월 초까지 제기할 수 있다.재산세를 분할 납부하지 않는 소유주는 6월 29일까지 일시불로 납부해야 한다.아래 시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조회가 가능하다:https://assessmentsearch.calgary.ca/Login.aspx

베이비 부머가 부동산 시장을 바꾼다

베이비 부머들이 세계를 바꾼다? 대답은 "그럴 것이다"이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한 보고서에서 2036년 노령 인구가 캐나다 인구의 1/4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도 이들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비 부머의 노령화에 따라 콘도의 수요가 늘어나고 이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도시 콘도 수요는 일반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고, 2010년 신규 주택 착공의 1/3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의 29%보다 증가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콘도는 캐나다 주택 시장의 11%를 차지하고 있다.

낮은 금리 덕에 모든 형태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은 5.8% 상승한 $339,042를 기록했다.

캐나다 가구의 68%는 자신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그들의 42%는 주택 모기지 빚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전반에 걸쳐, 주택 관련 소비는 $330 million를 기록하여 전년의 $308 million에서 7.1% 증가했다.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 코롤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포브스가 지난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른 1-10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도요타 코롤라 (102만대)
2. 현대 엘란트라 (101만대)
3. 울링 썬샤인 (93만대)
4. 포드 포커스 (91만대)
5. 기아 프라이드 (81.5만대)
6. 포드 피에스타 (78만 1147대)
7. 폭스바겐 제타 (74.5만대)
8. 도요타 캠리 (72.6만대)
9. 쉐보레 크루즈 (69.1만대)
10. 폭스바겐 골프 (64.8만대)

포브스는 1-11월 판매량과 12월 판매 예상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1월 주택 천연가스 가격 12% 하락

남부 알버타의 천연가스 요율이 하락할 전망이다.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고정 요율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고객은 1월 천연가스 가정 공급 가격이 12%하락할 것이라고 캘거리 헤럴드는 보도했다.요율은 12월 기가쥴당 $3.362에서 1월 $2.957로 하락하게 된다.이로써 보통 가정의 천연가스 요금이 약 $12 하락할 전망이다.2011년 알버타주의 천연가스 가격은 공급 과잉과 캐나다와 미국의 낮은 수요로 30%  하락했다.

연방정부, 1월 1일부터 강화된 유아/어린이 카시트 규정 적용

연방정부의 강화된 어린이 카시트 규정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목요일(29일) 연방보건장관 Leona Aglukkaq씨는 부스터 시트에서 카시트로,  카시트에서 일반 성인 벨트로 옮겨가는 몸무게를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새로운 법규에 따르면, 유아는 최소 10kg이 될때까지는 특수한 카시트(부스터 시트)에 고정되어야 한다.어린이 카시트는 현재 22kg에서 최대 30kg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특수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스쿨버스의 벨트는 사전에 승인을 받도록 했다.  카시트를 만드는 회사들에 대한 시험 조건도 추가되었다.카시트가 손상되었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한다.

캘거리 가솔린 가격 1년전보다 내렸다

캘거리 주유소 가솔린 가격이 작년 12월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12월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1.40 이었으나 현재 $1을 기록하고 있다.현재 캘거리의 주유소 가솔린 가격은 97센트에서 $1.09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전국 평균 가격은 리터당 $1.18 이다.아래 사이트에서 실시간 캘거리 가솔린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http://calgarygasprices.com/

비자 발급 기간 짧아졌다

캐나다 비자 발급 기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포스트(연방 체신부)의 파업 영향이 사라지고 인터넷 신청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12월 22일 기준 연방이민부가 공개한 비자 발급 기간은 다음과 같다:

유형
발급 기간(9월)
발급 기간(12월)

방문 비자
144일
83일

학생 비자
76일
41일

근로 허가 비자(신규)
74일
45일

근로 허가 비자(연장)
128일
61일

부모 및 조부모 수퍼 비자
-
14일

2003년 이래로 살인 사건 사망자 최저

올해 캘거리 살인사건 발생율이 거의 10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캘거리에서 2011년 11명이 살인사건 사망자가 발생했다.  에드먼턴의 경우 캘거리 보다 인구가 작지만 올해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캘거리경찰은 2003년 이래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총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직폭력배(gang)를 관리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또한 경찰과 검사, 지역 기관들의 10년간의 협조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알버타주 향후 10년간 근로자 114,000명 부족 예상

세계 경제가 주춤한 가운데도, 경제전문가들은 캐나다 경제가 3년 연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careerbuilder.ca 의 설문 조사결과 고용주의 1/3이 IT, 엔지니어링, 관리행정 분야에서 내년 풀타임 근로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2011년의 32%, 2010년 29% 보다 증가한 것이다.

알버타주의 고용주들은 성장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서, 알버타주의 한 고용서비스 업체는 향후 10년간 알버타주에 114,000명의 근로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채우지 못하면 성장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알버타주와 15개 알버타주 업체들은 가상 직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북미와 유럽에서 1,700명의 근로자를 선발했다.

세계쥬니어하키챔피언쉽, 8천만불 경제효과

알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26일부터 진행되는 세계쥬니어하키챔피언쉽이 알버타주에 $80million (8천만불)의 경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1경기, 11일간의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40만장의 입장권이 팔리고, 평균 입장권 가격은 $50이다.

그외 운동용품, 식음료, 기념품, 숙박업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캘거리 대중교통 요금

내년부터 적용될 캘거리대중교통 요금은 다음과 같다:-현금 승차:어른: $2.75청소년: $1.756세미만: 무료(어른 동반시)-티켓10장 어른: $27.50 ($24에서 인상)1장 어른: $2.7510장 청소년: $17.50 ($15에서 인상)1장 청소년: $1.75-월정기어른: $94청소년: $54.25-1일 패스어른: $8.25청소년: $5.25-노인(65세 이상)정규: $35할인: $15 (해당자)-저소득층 월정기$40

10월 근로자 평균 주급 2.7% 상승

목요일(22일) 발표된 연방통계부(StatCa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근로자 평균 주급 $885.36로 작년 동기에 비해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평균 주급보다 1.4% 높은 수준이며, 연간 기준으로 3%에 해당한다.지난 11월 연례 물가 상승율이 2.9%임을 감안할 때, 물가 상승율이 임금상승률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10월 주급 인상은 근로 시간 증가 보다는 시간당 임금 상승에 기인한다. 10월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33시간이었다.임금이 상승이 큰 산업분야는:Finance and insurance.Education.Real estate and rental leasing.Utilities.Mining, quarrying, oil and gas extraction.Manufacturing.지역별로 뉴펀들랜드주 7.7%, 알버타 4.5% 순으로 상승폭이 컷다.

캘거리 시민들, 연휴 소비 예산 초과할 듯

캘거리 시민들은 이번 연휴 시즌 동안 계획보다 더 지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TD Canada Trust의 설문조사 결과, 27%의 시민만이 예산을 세우고 지킬 것이라고 답했다.비슷한 응답자는 예산을 세우지만 초과해 사용한다고 답했다.그리고 1/3의 응답자는 아예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고 답했다.예산을 세우고 지키려는 시민은 리스트를 만들고 사전에 가격 제한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TD Canada Trust는 권고한다.

11월 전국 연례 물가 2.9% 상승

화요일(20일) 연방통계국은 높은 식품 가격으로 11월 물가상승률이 2.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8개 주요 부문과 모든 주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이는 연방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2%보다는 높은 것으로, 이런 현상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가솔린 가격은 작년 11월에 비해 13.5% 상승하여, 지난 10월의 18.2% 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되었다.

식품 가격 상승율은 4.8%로 2009년 7월 이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10월의 식품 물가 상승율은 4.3% 이었다.

광고시 항공권 가격에 모든 수수료/세금 포함된다

연방정부는 오늘(16일) 오전 9:30분 오타와에서 항공편 티켓 가격에 모든 수수료와 세금을 포함하여 광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법 법안은 2012년 말부터 발효될 예정이다.연방정부는 4년전부터 항공사들이 항공편 가격과 함께 수수료와 세금을 함께 표시하도록 해왔다.

10대 도난 차량, 캐나다보험협회

캐나다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가 발표한 10대 도난 차량 순위는 다음과 같다:
2009 Toyota Venza 4-door
1999 Honda Civic SIR 2-door
2000 Honda Civic SIR 2-door
2006 Ford F350 Pickup truck 4WD
2002 Cadillac Escalade ext 4-door AWD
2006 Chevrolet Trailblazer SS 4-door 4WD
2007 Ford F350 Pickup truck 4WD
2001 Pontiac Aztek 4-door AWD
1998 Acura Integra 2-door
1999 Acura Integra 2-door 2010년 한해 도난 당한 차량 수는 93,000대로, 전년 대비 15% 하락했다.

알버타주 2011 오일 채굴권 판매액 최고 수준

15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캐나다 오일 산업 활동이 몇년 사이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오일 산업 가동율은 88.2%를 기록했다. 2년전 가동율은 75.7% 이었다.

이 자료는 알버타 주정부가 2011년 채굴 권리 판매 수입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알버타주정부는 수입이 $3.54 billion을 기록하여 2010년의 $2.39 billion을 갱신했다.

캐나다의 오일 산업은 알버타, 사스카츄완, 뉴펀들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나, 알버타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TD 은행, 국내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

수요일(14일) TD Bank는 내년 캐나다 성장 전망치를 1.7%, 2013년 2.2%로 각각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의 전망치보다 내년 0.2%, 2013년 0.4% 각각 낮아진 것이다.

TD 은행은 낮은 원자재 가격, 낮은 신뢰감, 낮은 수출증가율이 캐나다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요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율은 7.5%에서 8%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현재 7.4%).

WestJet, Japan Airlines와 코드 쉐어 체결

캐나다 2위 항공사이며 캘거리에 본사를 둔 WestJet이 Japan Airlines와 코드 쉐어를 체결한다.

코드 쉐어는 목요일(14일)부터 시작된다.

두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쉽게 연결편을 제공하게 된다.

Japan Airlines를 이용하여 일본으로부터 밴쿠버에 도착한 승객은 WestJet 항공편을 이용하여 캘거리, 에드먼턴, 캘로나, 몬트리올, 토론토, 위니펙으로 갈 수 있다.

코드 쉐어 협정은 한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좌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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