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캐나다의 행정구역/각급 정부 개요

한국이 지방자치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처럼 캐나다도 각급 정부가 있고 관할 지역과 업무가 있다. 중앙(연방) 정부(Federal Government)를 "Government of Canada", 주정부도 비슷하게 "Government of Alberta"(알버타 주정부), 시의 경우 "City of Calgary"(캘거리시) 등으로 부른다.

캐나다 행정구역은 크게 10개 주(province)와 3개 준주(territory)로 나뉜다.

알버타주의 경우 시보다 작은 행정구역으로 "Town"이 있다. 예를 들어 캘거리 인근의 밴프는 "Town of Banff"로 불린다. 도시에 속하지 않는 지역을 묶는 행정구역으로 "Municiple District (County)"가 있는데, 예를 들어 캘거리시의 북,동,서쪽를 둘러싸고 있는 "Municiple District of Rocky View (Rocky View County)"가 있다. 알버타주의 집권 정당은 Progress Conservatives(PC)이다.

캐나다 이동통신회사와 브랜드

캐나다 이동통신회사(Canadian mobile phone companies)를 아래와 같이 분류해 볼 수 있다:

일반(저가-고가 단말기, 다양한 플랜) 브랜드:
Rogers (rogers.com)
Telus (telusmobility.com)
Bell (bell.ca)

디스카운트(저가 단말기, 저가 플랜) 브랜드:
Fido by Rogers (fido.ca)
Koodo by Telus (koodomobile.ca)
Virgin by Bell (www.virginmobile.ca)
Solo Mobile by Bell (solomobile.ca)

2011/12년도 알버타보건 예산, 대기시간 축소에 초점

지난 금요일(10일) 알버타보건부는 2011/12 회계년도 예산 $12-billion (120억달러)를 승인했다.응급실 대기시간 개선에 $19million, $110million은 정규 병상으로 옮기기 전 대기하는 급성(acute care)환자의 수를 줄이는 데 사용된다.기타 예산의 주요 내용은:$15 million to reduce wait times for patients needing radiation therapy.$46 million for cardiac, cataract, cancer surgeries, and hip and knee replacements.Up to $9 million for colorectal cancer reduction initiatives.Up to $37 million for home care initiatives across the province.

캘거리스템피드 축제, 7월 8일-17일

북미 최대의 서부 역사 문화 축제인 캘거리 스템피드(Calgary Stampede) 축제가 오는 7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열린다.스템피드 공원에 입장하면 다양한 전시회, activity, 오락 옵션이 있고,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General (13 to 64) $15Seniors (65 & over) $8Child (7 to 12) $8Child (6 & under) FreeWestern Heritage Day, Suncor Family Day 같은 특정한 날짜에는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지출을 감수하더라도 Chuck Wagon Race, Rodeo, Superdogs 같은 쇼를 구경하는 것이 좋다.  매일 저녁 마다 불꽃놀이를 포함하는 종합쇼도 진행된다.

캐나다 포스트, 순환 파업 돌입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는 노동조합의 순환 파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캐나다포스트의 대변인은 전국적으로 우편과 소포가 정상 배달되고 있다고 발표했다.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지난 목요일 저녁 위니펙에서 24시간 파업에 돌입했다.  그 다움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일요일 저녁까지 48시간 파업에 들어갔다.전문가들은 각 기업들은 각종 고지서나 택배 등 중요한 우편물을 받아야 할 경우 해당 업체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고지서 배달이 안되거나 지연되더라도 고객은 결재를 늦춰서는 안된다.

알버타주 시간당 최저 임금 인상

알버타주 법정 시간당 최저임금이 $0.60(60센트) 인상되어 $9.40이 된다.수요일(6월 1일) 알버타주 노동이민장관 Lukaszuk씨는 9월 1일부로 시간당 최저 임금을 $8.80에서 $9.40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이번 6.8% 인상은 알버타주 내 약 2만명에게 직접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주정부는 주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시간당 최저 임금 $9.05을 새로 도입했다.  이들은 팁으로 수입을 얻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화요일(31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은은 지난 6차례의 정책결정회의에 걸쳐 현행 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일반 시중 은행의 우대금리도(Prime Rate) 3%를 유지된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9월까지는 중은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니펙, 캐나다 7번째 NHL팀 유치

캐나다에 7번째 NHL(북미하키리그) 팀이 생긴다.

마니토바주 위니펙에 근거를 둔 True North Sports and Entertainment는 NHL Southeast 지구 소속 Atlanta Trashers 팀을 $170 million(이중 $60 million은 NHL로)에 구입하여 위니펙으로 프랜차이즈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랜차이즈 이동은 오는 6월 21일 NHL의 Board of Governors의 승인이 이루어지면 확정된다.

마니토바주 수도의 위니펙에는 과거 Winnipeg Jets라는 NHL팀이 있었으나, 1996년 재정적인 문제로 아리조나주 Phoenix에 프랜차이즈를 내준 바 있다.

위니펙은 인구 약 75만명의 도시로, 일반적으로 NHL 북미하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백만명 인구에 못미치는 점, 돔경기장 MTS센터의 수용 규모(15,015석)가 가장 적은 점 등이 숙제로 꼽힌다.

경기당 티켓 가격은 평균 $82로, $39-$129 사이에 책정된다. 13,000개의 시즌 티켓 판매가 이번주에 시작될 예정이다.

2011 해외동포 G-20세대 여름캠퍼스‘ 프로그램

 
1. 국립국제교육원은 G-20 정상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1 해외동포 G-20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가. 사업명 : ‘2011 해외동포 G-20세대 여름캠퍼스‘ 프로그램
※ 영문약칭 : HoME(Hope of Motherland Experience) Program

나. 사업개요
ㅇ 사업목적
-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모국애 함양
- 세대간 동질감 회복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 모국과 거주국 발전에 기여할 G-20 세대 리더 양상
ㅇ 대상 : 재외동포 중학생·고등학생(대학입학예정자 포함)
ㅇ 시기 및 인원 : 7~8월중 2회 실시
- 1차: ‘11.7~13(수)~7.27(수), 14박 15일, 250명
- 2차: ‘11.8.10(수)~8.24(수), 14박 14일, 250명

경기파주영어마을 2011 하계 ‘세계속의 한민족 청소년 캠프’ 개최

경기도 산하 공공교육기관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경기도 청소년 및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민족문화 체험을 위한 2011 하계 ‘세계속의 한민족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는 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한국어 습득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ㅇ 연수목적 :
- 한민족 언어와 문화적인 체험 학습 기회를 통한 재외동포 청소년의 민족적 정체성 정립
- 경기도 내 청소년과 재외동포 청소년 사이에 국제 휴먼 네트워크 구축
- 세계 속의 한민족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민족적 자긍심 및 세계 시민의식 함양

ㅇ 연수기간 : 2011.7.25(월) ~ 8.19(금), 25박 26일

ㅇ 장 소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윌리엄 케이트 부부 캐나다 방문 일정 발표

올여름 윌리엄과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부부(The Duke and Duchess of Cambridge)의 캐나다 방문 일정이 발표됐다.이들은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에 맞춰 캘거리에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체류하게 된다.도시별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Ottawa and region, from June 30 to July 2.

  • Montreal on July 2.

  • Quebec City on July 3.

  • Charlottetown from July 3 to July 4.

  • Summerside, P.E.I., on July 4.

  • Yellowknife from July 4 to July 6.

  • Calgary from July 6 to July 8.

  • 이번 방문에 2백만불 미만의 세금이 쓰이게 된다. 

    캘거리공항 신규 활주로 밑 터널 건설 합의

    금요일(27일) 캘거리공항당국과 캘거리시는 새로운 활주로 밑 터널 건설에 합의했다.양측은 신규 활주로와 터널을 동시에 건설하는데 기본 합의했다.캘거리공항당국의 신규 활주로 공사로 Barlow Trail의 48Ave와 Airport Road 사이가 폐쇄된 바 있다.이번 터널은 공항으로 가는 경로를 보상하는 것이 된다.  이 터널은 새로운 활주로 밑을 통과하여 Airport Trail(96Ave)과 36 Street를 연결하게 된다.

    전국 4월 평균주급 4.1% 상승

    목요일(26일) 연방통계국(StatCan)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비농업근로자의 4월 평균주급이 $876.53을 기록하여 작년 동기보다 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주급인상은 근로시간이 0.3% 증가하여 주당 33시간으로 늘어난데도 원인이 있다.모든 주에서 평균 주급이 인상되었으나, 뉴펀들랜드, 알버타, 퀘벡주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노바스코샤주는 2.1% 인상에 머물러 가장 낮은 인상을 보였다.Average weekly earnings, March 2011, seasonally adjusted except where marked *N.W.T.* 1,218.14Alberta 1,036.11Yukon 936.03Ontario 903.22N.L. 888.16Nunavut* 881.22Sask. 871.42B.C. 840.72Quebec 811.35Manitoba 807.18N.B. 784.88N.S. 764.59P.E.I. 729.81Source: Statistics Canada

    Target, 전국에 100이상 매장 개설

    목요일(26일) 오전 미국 대형 소매 체인인 Target이 캐나다 진출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Target Canada의 사장 Tony Fisher씨는 2013년까지 전국에 100개 이상의 매점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Target은 가정 장식품, 의류, 식료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department store)이다.

    개장할 매장 수는 온타리오주 45개, 퀘벡 19개, BC주(밴쿠버와 빅토리아)에서 15개 매장, 알버타주 13개(캘거리 6개, 에드먼턴 3개), 사스카추완주 2개, 마니토바주 5개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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