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캐나다 경제성장치 하향 조정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남은 2010년과 내년에 중국과 신흥국들이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IM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성장세가 매우 약한 가운데 세계적인 성장율은 2010년 4.8%, 2011년 4.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세계경제는 2009년 0.6% 하락을 기록하여 2차대전이래 최악의 성장세를 기록했다.IMF는 캐나다의 경제 성장율도 하향 조정했다. 이전에 2010년 캐나다의 성장율을 3.6%로 예상했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3.1%, 내년은 최초 2.8%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미국의 경우 올해 2.6%, 내년 2.3%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