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IMF 캐나다 경제성장치 하향 조정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남은 2010년과 내년에 중국과 신흥국들이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IM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성장세가 매우 약한 가운데 세계적인 성장율은  2010년 4.8%, 2011년 4.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세계경제는 2009년 0.6% 하락을 기록하여 2차대전이래 최악의 성장세를 기록했다.IMF는 캐나다의 경제 성장율도 하향 조정했다.  이전에 2010년 캐나다의 성장율을 3.6%로 예상했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3.1%, 내년은 최초 2.8%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미국의 경우 올해 2.6%, 내년 2.3%로 예상했다.

올해 계절백신과 H1N1을 한번에

주정부는 작년에 비해 올해는 독감 예방 접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정부는 올해 독감 예방 프로그램이 10월 12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인플루엔자 A와 B, H1N1을 결합하여 한번의 접종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장기요양소 같은 특별 시설에는 직접 방문하여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정부는 고위험군은 일찍 접종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더 자세한 정보는 알버타헬스서비스(AHS)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2010년 9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9월 캘거리 주택 거래가 2010년 4월 이래로 8월 대비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아래는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10년 9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4,880 (3,148 n/a)-신규 매물 건수: 2,252 (1,857 21.27%)-거래 건수: 958 (1,257 -23.79%)-평균 DOM(Days On Market): 52 (40 30.00%)-평균 거래 가격: 460,278 (459,085 0.26%)-중간(Median) 가격: 390,000 (399,900 -2.48%)

2분기 알버타주 인구 0.5% 증가

2010년 7월 1일 기준으로 캐나다 전국 인구가 서부 지역의 증가에 힘입어  34,108,800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7월 1일 기준 캐나다 인구는 지난 2010년  4월 1일에 비해 120,800명 늘어났다.  이중 이민자는 11,100명이었다.
알버타, 사스카츄완, 마니토바주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알버타주의 인구는 0.5%(18,500명) 증가한 3,720,900을 기록했다. 
비씨주의 인구는 15,000명이 늘어 4,531,000명을 기록했다.

2009 한인 이민/유학 통계

아래는 연방이민성이 발표한 2009년 각종 이민/유학 통계 자료이다:
 
-캐나다 전체 신규 이민자수: 252,179명
-이민자 출신 국가 1-3위: 중국(29,000명), 필리핀(27,000명), 인도(26,000명)
-주별 정착: 온타리오(42%), 퀘벡(20%), 비씨(16%)
-이민 카테고리별: 가족초청(65,200명), 경제이민(전문인력/투자, 153,500명), 난민(22,800명), 기타(10,000명)
-한인 이민자수: 5,864명 (2008년 7,200명)
-취업허가 입국 한인: 4,610명(2008년 4,800명)
 
-신규 한인 유학생수: 11,048명
-한인 유학 허가 소지자수: 26,000명 (추정)

가정의(family doctor)를 구하신다구요?

캘거리 시민들이 좀더 쉽게 가정의(family doctor)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아직 가정의를 지정하지 않은 캘거리 시민들은 아래 웹사이트에 가서 등록하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http://www.needadoctorcalgaryandarea.ca 
 
의료 관계자들은 광역캘거리에서 가정의가 없는 시민이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전국 물가 1.7%로 하락

연방통계청(StatCan)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물가가 1.7%를 기록하여 7월의 1.8%보다 낮아졌다.일부 식료품과 자동차 수리비가 상승했으나 의류와 연료 가격 하락이 이번 물가하락의 주된 요인이었다.한 경제분석가는 이번 물가하락이 온타리오와 비씨주의 통합소비세(HST) 도입의 결과로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이번 물가하락은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상승 압력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중앙은행은 최근 3회 연속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현재 1% (시중은행 우대금리 3%)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알버타주의 물가는 7월 1.5%에서 0.6%로, 캘거리는 7월 1.4%에서 0.5%로 각각 하락했다.

Most expensive cities in Canada to buy a home in August

지난 8월 기준 캐나다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순위입니다:Source: CREA1. Greater Vancouver(광역밴쿠버)August '10: $680,7822. VictoriaAugust '10: $471,9293. TorontoAugust '10: $410,9954. CalgaryAugust '10: $385,7125. EdmontonAugust '10: $326,5506. OttawaAugust '10: $322,2817. Durham RegionAugust '10: $312,6928. SaskatoonAugust '10: $305,8669. Hamilton-Burlington & DistrictAugust '10: $299,81210. Kitchener-WaterlooAugust '10: $263,496

올 가을 기온 평년보다 낮을듯

여름 마지막 주간을 보내는 가운데, 올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5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 기상전문가는 말했다.강수량에 대해서는 6,7월에는 평년보다 적었으나 8월에 내린 비료 인해 여름 전체적으로 볼때 평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장기적 예보로 볼때 올 가을 날씨는 불안정하고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 모집 안내

제목 :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 모집 안내  등록자 주밴쿠버총영사관  등록일 2010-09-10 09:00  첨부파일은 아래 링크 참조:http://can-vancouver.mofat.go.kr/kor/am/can-vancouver/information/notice/index.jsp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Program 모집 요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8월 전국 실업율 약간 상승

연방통계청(StatCa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8월) 36,0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새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번 일자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구직을 위해 노동시장에 뛰어든 사람들로 인해 전국실업율은 오히려 8.1%로 올랐다.알버타주의 8월 실업율은 약간 오른 6.5%를 기록했다.캘거리의 실업율은 6.7%를 기록했다.캐나다 경제는 올해 1-8월 사이에 7개월동안 일자리수 순증가를 기록했다.

올 여름 물 사용량 줄어

올해 캘거리 여름 날씨가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려 캘거리 시민들이 잔디와 정원관리에 사용하는 물의 양이 크게 줄었다.
 
캘거리시의 대변인에 따르면 7,8월의 물 사용량이 평년보다 낮은 온도와 많은 비로 인해 줄었다고 밝혔다.
 
7,8월 평균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약 500리터이나, 올해는 458리터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 보건부, 캘거리 종합병원에 132개 병상 추가

알버타주 보건부(AHS)는 올 가을까지 캘거리 시내 3개 종합병원에 132개 병상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또한 152명의 파트타임과 풀타임 간호사도 추가로 고용한다.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new 32-bed short-term Convalescent Sub-Acute Care Unit at the RGH,providing focused transition and rehabilitation care to help patients returnto the community. This unit is slated to open in late September.

고용보험료 오른다

지난 2년간 불경기로 인해 동결됐던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EI)이 곧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방재정장관 Jim Flaherty씨는 지난 고용보험 동결은 캐나다 국민들이 불경기에서 헤쳐나오도록 돕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면서 이제는 경제와 고용상황이 좋아져서 이를 동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EI 인상은 오는 1월 1일 부로 거의 10%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던 일부 프로그램(모든 실직자에게 5주 추가 실업수당 지급/장기근로자에게 20주 추가 실업수당 지급)도 폐지했다.

캐나다인은 기부에 관대해

캐나다인들은 시간과 돈을 기부하는데 세계에서 3번째로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들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돈과 시간 면에서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5위, 중국은 바닥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영국에 기반을 둔 Charities Aid Foundation에서 작성한 것이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0 세계대학평가자료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0 세계대학평가자료 입니다.
한국에서 5개, 캐나다에서는 10개의 대학이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9  McGill University 29  University of Toronto 44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78  University of Alberta 132 Queen's University 136 Université de Montréal 145 University of Waterloo 162 McMaster University 164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165 University of Calgary
47  서울대79  카이스트112 포스텍142 연세대191 고려대

중은 기준금리 인상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오늘(9월 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1%로 공시했다.이로인해 시중은행들은 우대금리를 역시 0.25% 인상하여 3%로 고시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지금까지의 경제회복 상태가 고르지 못했지만, 지난 분기의 개인과 기업 소비가 증가했고, 향후 역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적어도 6개월간은 중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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