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11월 10일부터 H1N1 백신 접종 대상 확대

6개월-5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만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H1N1백신이 오는 화요일부터 만 6개월 미만 유아와 10세 미만의 만성질환 어린이를 둔 부모와 Caregiver들에게로 확대된다.

정리하면, 오는 11월 10일(화)부터 백신이 제공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Both parents or one parent and one caregiver of infants under six months of age.
-Children under 10 as of Nov. 1 with chronic health conditions such as diabetes.
-Children over six months and under five years as of Nov. 1.
-Pregnant women.

현재까지 알버타주에서는 20명이 돼지독감으로 사망했으며 지난 4월 이래로 입원한 사람은 480명이다.

매클레인의 2009 대학평가 순위

아래는 매클레인 잡지의 제 19회 연례 2009 대학평가 자료이다.

참고로 토론토대 등 최소 22개 대학이 매클레인 평가가 기준이 합당하지 않고 자의적이라는 이유로 지난 2006년부터 여론조사를 거부한데 이어 올해는 상위 순위에 오른 48개 대학 중 19개 대학이 보이코트했다.

의대/대학원(medical doctoral) 부문 순위

1. McGill
2. Toronto
3. Queen's
4. UBC
5. Alberta
6. McMaster
7. Calgary
7. Dalhousie
9. Ottawa
9. Saskatchewan
9. Western Ontario
12. Laval
13. Montreal
13. Sherbrooke
15. Manitoba

이번 겨울 낮은 에너지 가격 유지 전망

이번 겨울 원유가격이 $75에서 $80/US 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국에너지위원회(National Energy Board)는 예상했다.

이는 충분한 원유, 천연가스, 전기공급을 통해 이번 겨울동안 에너지 가격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겨울 에너지 가격은 세계 경제 회복 강도에 따라 상당부분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H1N1 백신, 어린이/임산부에게 우선 제공

H1N1클리닉을 임시 폐쇠했던 알버타주정부는 오는 목요일 만 6개월-5세 미만의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다시 오픈한다. 이때 의료보험증 등 생일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11월 6일 금요일부터는 임산부에게로 대상이 확대된다.

알버타보건부는 "지금 현재 일반인을 상대로는 백신을 제공할 수 없으나, 제조업체로부터 더 많은 백신을 확보하면 대상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알버타보건부 사이트를 보면 된다:

www.albertahealthservices.ca

서부 경전철(LRT)노선 2012년말 완공

캘거리시는 서부경전철(LRT)노선 공사 업체로 SNC-Lavalin를 선정했다.

SNC-Lavalin은 2012년 12월 10일 완공예정일을 지키지 못할시 벌금을 물도록 되어있다.

총예산은 약$10억달러이며 여기에 토지매입와 주요 기간시설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고등학교 신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17 Ave & Sarcee Trail 인터체인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 11월에 시의회를 통과했고, 완공시 캘거리 서부의 주민 9만명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노선은 6개의 전철역와 2개의 주차시설(Park-and-Ride)로 이루어진다.

캘거리 외곽순환도로(Ring Road) NE, NW 지역 오픈

캘거리 외곽순환도로(Ring Road)의 NE, NW지역이 공식적으로 오픈한다.

이 구간은 16Ave NW로부터 17Ave SE까지의 25Km의 도로로 시내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 12개의 인터체인지와 3개의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를 포함하고 있다.

하루 3만-4만대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UofC 올림픽 오벌(2층)에 H1N1클리닉개설(어린이,노약자,임산부)

캘거리대학교내 올림픽 오벌 경기장 2층에 H1N1 백신 클리닉이 수요일(10월 28일) 개설된다.

운영시간은 수목 오전 8:30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 오전 8:30부터 오후 3:30까지이다.

이 클리닉은 임산부, 생후 6개월부터 10세 어린이, 노인 그리고 이들 가족에게만 백신을 제공한다.

한편 알버타주정부는 수요일 현재 캘거리의 5군데 포함, 주내 약 130개소의 백신 클리닉이 개설되어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 H1N1 백신 클리닉 개설

캘거리에서 네 지역에서 하나씩의 H1N1(돼지독감) 백신 클리닉이 월요일(10월 26일) 오전부터 개설된다.

southeast: Avenida Village Mall on Lake Fraser Drive
southwest: Diagnostic Treatment Centre on Richmond Road
northeast: EMS Whitehorn Station on 35th Street
northwest: Brentwood Village Mall on Brentwood Road

진료시간은 오전 8:30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백신주사는 생후 6개월이 지난 모든 알버타주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보건 관계자는 만성질환자나 임산부들을 포함한 고위험환자들이 최우선순위이나 모든 주민들에게 백신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 북미, 대양주 동포학생 동계학교 학생 모집

본국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현지의 하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모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재외동포 대학생 및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하여 모국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교육 및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2009 북미․대양주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학생을 모집한다고 하오니 관심 있는
재외동포학생들은 2009.11.13(금)까지 총영사관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모집대상 및 인원

ㅇ 대상 및 자격: 북미․대양주 재외동포 대학생 및 고등학생으로서 관할 재외공관장의 추천을 받은자

* 교육참가자 추천대상국 :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ㅇ 인원: 40명

나. 교육기간 및 장소 : 2009.12.28(월)~2010.1.15(금) (3주),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원 재외동포교육센터

다. 교육과정: 한국어, 한국사, 한국문화,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현장학습 등

2009 Alberta's Top Employers

아래는 Canada's Top 100 Employers 편집인들이 매해 선정하는 알버타주 최고 회사 목록이다:

Profiling the employers in Alberta that lead their industries in offering exceptional places to work

Background
Now entering its sixth year, Alberta's Top Employers is an annual competition organized by the editors of Canada's Top 100 Employers. This special designation recognizes the Alberta employers that lead their industries in offering exceptional places to work.

2010학년도 한국학대학원 신입생 모집

주밴쿠버총영사관
2009-10-17 08:19

1. 본국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은 한국문화의 정수와 미래 한국의 좌표를 탐색하고, 한국학의 내실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차세대 한국학자 양성을 목표로 1980년 3월에 설립된 정부 출연의 한국학 관련 연구 중심 대학원입니다.

2.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 제분야의 심오한 이론을 탐구하고 국내․외 한국학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한국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0학년도 석․박사 학위과정 신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가. 학사안내

ㅇ 수업연한 :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
ㅇ 1년 2학기제 운영
- 제1학기 : 3월 1일부터 8월 31일
- 제2학기 : 9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일

나. 장학혜택

ㅇ 면제장학금 : 전 학비(수업료 및 연구등록금) 면제

다. 지원자격

ㅇ 다음 두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함.

EPIK 영어보조교사 프로그램 모집(English Program In Korea)

주밴쿠버총영사관
2009-10-16 10:52

1. 프로그램 목적

한국 초중등학교 영어공교육 강화 및 영어권 젊은이 한국체험 기회 제공

2. 모집 인원 : 20명 내외, 1년 계약(계약종료 후 연장 가능)

3. 보수 및 혜택

매월 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왕복항공권, 숙소, 초기정착금, 보험(의료, 연금)금, 퇴직금, 연 21일 유급휴가 제공
계약기간(1년) 만료 후 재계약 시 귀국왕복항공권 및 2주 추가 유급휴가

4.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4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재외동포는 최소 중학교 7학년부터 영어권국가에서 영어로 교육을 받은 자

5. 지원 서류 및 지원 절차

3분기 전국 주택 MLS거래 18% 증가

캐나다부동산위원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MLS(www.mls.ca)를 통해 지난 3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135,182개 주택이 거래되어, 작년동기보다 18%증가하여 역대 3분기 기록으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REA는 또한 이는 2002년 초반이래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이라고 말했다.

도시별로 밴쿠버(34%), 토론토(11%), 캘거리(19%)가 이번 전국적 거래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주택 평균가격이 작년동기보다 $327,736로 11% 증가했다.

캐나다 연례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캐나다 연례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9월 물가는 -0.9%를 기록했다.

가솔린가격이 작년 9월에 비해 23% 하락하여 이번 물가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척도가 되는 핵심물가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준이 예상된다. 변동이 심한 에너지, 식료품 등 8가지 상품을 제외한 핵심물가는 지난달 1.5%로 중앙은행의 관리치인 2% 아래에 유지됐다.

영어교육상품권(Language training vouchers) 도입

이민다문화부장관 Jason Kenney씨는 이번 가을부터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위해 영어교육상품권(Language training vouchers) 제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알버타주로부터 2천명의 새영주권자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영어교육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이 상품권은 정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기타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새영주권자들은 지역의 정착서비스기관을 통해 무료로 영어나 불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Google Street View 캘거리 서비스 시작

최근 구글의 Street View 서비스가 캘거리에 시작되어 시내 곳곳을 생생한 입체로 볼 수 있게 됐다. 일단 http://maps.google.ca 로 가서 특정 거리 주소나 우편번호 등으로 검색한 후 'Street View'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를 찾아 보려면 "2242 28Street SW, Calgary, AB"로 검색하면 된다(실제 교회 주소는 "2210-28 St. S.W. Calgary Alberta")

9월 전국 실업율 8.4%로 하락

9월 전국실업율이 8월의 8.7%에서 8.4%로 하락했다. 이는 1년전 경기후퇴가 시작된 이후로 처음 실업율이 내려간 것이다.

연방통계청(StatsCan)에 따르면 지난 9월 31,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이는 2개월 연속 신규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이다.

이 자료에서 91,6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겨 대규모의 파트타임 일자리 감소를 상쇄했다.

이 결과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5,000개 일자리 증가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이번 일자리수 증가는 건설, 제조, 교육서비스 분야에서 나왔다.

주별로 볼때 BC, 뉴브런즈윅, PEI주의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졌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7.4%에서 7.1%로 역시 내려갔다.

2/4분기 알버타 인구 증가 전국 최고

연방통계청(StatCan)의 2/4분기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는 2/4분기 동안 타주 주민 4700명, 신규이민자 8600여명이 정착하면서 가장 큰 수혜자로 기록됐으나,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지난해(0.78%)보다 낮은 0.59%에 그쳤다.

한편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7500명이 타주로 이주해 1990년 이래 최대 인구손실을 기록했다.

전국 총인구는 2/4분기에 신규이민자 8만4800명이 늘어나 3378만9859명으로 0.36% 증가했다.

2009년 9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9년 9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
-9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3,148 (5,387)
-신규 매물 건수: 1,857 (2,634, -29.42%)
-거래 건수: 1,257 (1,152, 9.11%)
-평균 DOM(Days On Market): 40 (51, -21.57%)
-평균 거래 가격: $459,085 (444,048, 3.39%)
-중간(Median) 가격: $399,900 (395,00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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