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알버타주 실업율 상승 속 일자리 증가
지난 금요일 발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다르면 지난 1월 알버타주는 일자리가 3,300개 증가했으나 실업율은 약간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129,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는데 이중 제조업에서만 101,000개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국실업율은 지난 12월 6.6%에서 7.2%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알버타의 일자리 증가는 모두 파트타임으로, 지난 3개월간 알버타주는 12,8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아래는 1월 주별 실업율이다(괄호는 08년 12월):
-Newfoundland 14.3 (13.7)
-Prince Edward Island 11.9 (11.7)
-Nova Scotia 8.8 (8.2)
-New Brunswick 8.7 (8.6)
-Quebec 7.7 (7.3)
-Ontario 8.0 (7.2)
-Manitoba 4.6 (4.3)
-Saskatchewan 4.1 (4.2)
-Alberta 4.4 (4.2)
-British Columbia 6.2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