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9월, 10월에 열리는 캐나다학교박람회를 소개합니다.

9월, 10월에 열리는 캐나다학교박람회를 소개합니다. 각 학교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캐나다학교, 캐나다에서의 생활 등등을 질문하세요. 또한 아래의 행사들에는 캐나다대사관의 정보 부스도 참가하여 다양한 질문에 대해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캐나다관 @ 해외유학-언어연수 박람회
캐나다관 담당: 주한캐나다대사관
날짜: 2008년 10월 4일, 5일
장소: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캐나다관 위치: 코엑스 대서양관 유학박람회 입구 바로 앞

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yuhak2min.com을 참고하세요.

IGE 조기유학 & 취업박람회
주최: IGE
날짜 :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장소 :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 삼성동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알버타 6월 평균주급 최고 상승율 기록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근로자의 6월 평균 주급 자료에서 알버타주가 4.6% 올라 최고 상승율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사스캐추원주로 상승율은 3.7% 였다.

캐나다 전체 근로자의 6월 평균 주급은 전년도에 비해 2.5%, 지난 5월에 비해서는 0.1%가 증가한 789.23달러(약 80만원)를 기록했다

캘거리 올해 신규 건축 10% 감소 예상

캘거리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올해 캘거리의 단독주택 신규 건축이 33%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런 감소세가 다가구주택의 증가세에 힘입어 상쇄될 것이라고 CMHC의 Richard Corriveau씨는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신규주택 건축이 10%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인구유입이 몇년 전의 최고수준의 절반에 머문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 때문에 수요가 줄어드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알버타주의 경제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그리 많이 하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볼때 알버타주는 최고의 고용성장율을 보이고 있고 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가의 매물들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고, 경제여건이 여전히 건전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 한가지 신규주택 착공이 줄어드는 이유로는 기존주택매물과의 경쟁때문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7월 신규 주택 착공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7월 신규 주택 착공이 작년동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착공이 무려 46% 줄어든 반면, 콘도는 57% 증가했다.

착공건수로 볼 때, 작년동기 1,084건에 비해 877건이 착공되어, 작년 동기 대비 4개월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연간 누적 건수를 보면 작년대비 10% 증가했으나, 이는 지난 5월 기록적인 콘도 착공건수에 기인한 것이다.

2008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8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7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6,038 (4,510)
-신규 매물 건수: 2,559 (2,548, 0.43%)
-거래 건수: 1,313 (1,495, -12.17%)
-평균 거래 가격: $456,380 ($505,920, -9.79%)
-중간(Median) 가격: $408,500 ($435,000, -9.09%)

2. 콘도(Condominium)
-7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2,888 (1,634)
-신규 매물 건수: 1,183 (1,117, 5.91%)
-거래 건수: 535 (603, -11.28%)
-평균 거래 가격: $296,338 ($318,582, -6.98%)
-중간(Median) 가격: $273,500 ($297,900, -8.19%)

캘거리 인구 2.25% 증가

최근 캘거리시의 인구 조사 결과 캘거리 인구 증가 추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캘거리 인구는 2.25% 증가하여 1,042,892명을 기록했다.

순출생이 9,695명이었고 순유입은 12,441명으로 나타났다.

순유입인구는 06-07년의 17,631명, 05-06년의 35,681명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아래는 1,000명 이상 유입을 기록한 커뮤니티들이다:

2008년 상반기 캘거리 주택 매매 32% 감소

2008년 상반기 동안 캘거리 주택 거래 건수가 캐나다의 어떤 도시들보다 급격히 줄었다.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캘거리 주거용 MLS 거래 건수는 작년동기보다 32% 이상 줄어 13,525건(금액 기준 $5.6 billion 감소)을 기록했다.

한편 에드먼턴은 28% 감소했고, 전국적으로는 13.3% 감소했다.

캘거리의 평균매매 주택가격은 약 1% 오른 $416,109을 기록했고, 신규매물은 15% 증가했다.

알버타주 홀로 일자리 증가

최근 발표된 6월 실업율 자료에서 온타리오주를 비롯하여 캐나다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알버타주만 유일하게 경이로운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전국 실업율이 6.1%에서 6.2%로 오른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만 약 4만 5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하지만 알버타주 덕택에 전국적으로는 5천개의 일자리만 없어졌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지난 5월 3.6%에서 3.3%로 내렸고, 캘거리 실업율은 3.2%를 기록했다.

연방정부 40년 상환 모기지 폐지

연방정부가 40년 모기지를 폐지하기로 했다.

연방정부는 2년전부터 시행됐던 40년 분할상환 모기지를 폐지하고 정부 최대 보증상한 35년 및 5% downpayment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조치는 연방정부가 미국과 같은 서브프라임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보통 모기지 상환기간은 25년이다.

2008년 6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지난 2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08년 6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입니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6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6,543
-신규 매물 건수: 2,787 (-15.88%)
-거래 건수: 1,439 (-18.10%)
-평균 거래 가격: $473,774 (-4.65%)
-중간(Median) 가격: $408,000 (-7.06%)

2. 콘도(Condominium)
-6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3,093
-신규 매물 건수: 1,234 (-1.52%)
-거래 건수: 556 (-29.80%)
-평균 거래 가격: $315,042 (-2.55%)
-중간(Median) 가격: $282,000 (-7.51%)

알버타 1/4분기말 기준 전국 최고 인구증가

알버타주의 인구가 올 1/4분기말 기준으로 3,512,400명으로 작년말에 비해 0.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앨버타주는 사스케체완주를 제치고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제일 높은 주로 나타났다.

앨버타주에는 올해 14분기 동안 약 5,300명의 이민자와 약 4,000명의 해외 임시노동인력이 유입됐다.

한편 캐나다 총인구는 지난 1사분기 동안 약 80,200명이 증가한 33,223,8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사분기의 인구증가율은 0.24%로서 연도별 동기간 기준으로 200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앨버타 다음으로 빠른 사스케체완주는 작년 연말 대비 약 0.35%의 인구증가율을 보여 총인구는 약 1,010,100명으로 집계됐다.

알버타주 지정이민(AINP) 가족초청 범위 확대

알버타주 지정이민(AINP, 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의 가족초청 범위가 확대된다.

알버타주 이민성에 따르면 가족초청(Family Stream) 대상에 부모, 자녀는 물론 형제자매 삼촌조카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또, 피초청인의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 연령은 21~45세면 가능하다. 초청인의 요건도 최소자산 1만달러 이상, 최근 2년이상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면 된다.

참고로 2008년 6월 19일부로 AINP는 이전의 Alberta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를 대신하게 된다.

알버타주정부, 2007-08년도 46억불 흑자 기록

알버타주정부는 2007-2008 회계년도에 46억불(4.6 billion)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화요일(24일) 발표했다.

이는 2007년 봄에 예측했던 것보다 2배 수치이다.

이번 추가 수입은 예상외로 높은 오일, 가스 가격과 활발한 경제상황에 따른 소득세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알버타재정장관 Iris Evans씨는 "알버타주는 강력한 경제 성장과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지속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알버타 주정부는 이런 호회를 이용하여 주정부 저축과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유지보수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혔다.

6월 23일(월)부터 10 digit dialing 시작

6월 23일(월)부터 알버타주에서 10 digit dialing 시작된다.

이는 로컬 전화를 걸때도 지역번호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8년 9월 12일까지는 시범기간으로 기존 방식인 7자리로 전화를 걸 수 있으나 10자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리코딩 메시지를 듣게 된다. 9월 12일이후로는 예외가 없어진다.

알버타주는 기존 '403', '780' 이외에 새로운 지역번호인 '587'을 부여받게 된다.

참고로, BC주 전역도 10자리 전화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지난 5월 전국물가 작년 동기보다 2.2% 상승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최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자료에서 지난 5월 전국 물가가 작년 동기보다 2.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에 비해 1.7% 상승한 것이다.

이번 급격한 물가상승의 주요 원인은 가솔린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라고 연방통계청은 밝혔다. 지난 5월 가솔린 가격지수는 작년 동기에 비해 무려 15% 올랐다. 알버타주의 인상율은 13.3% 였다.

만약 가솔린의 상승을 제외하면 전국 물가인상율은 1.6%에 머물렀을 것이다.

가솔린 가격 이외 모기지 이자 비용, 연료용 오일 및 기타 연료, 주택 보험, 식품(Baked Goods)이 물가상승에 기여한 반면, 신선채소류, 자동차 (구입/리스), 컴퓨터 및 부품의 가격이 내렸다.

캘거리대중교통 이용율 경이로운 증가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 이용율이 경이로운 증가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5월 7.8백만명 이상이 버스와 경전철(CTrain)을 이용했다. 이는 2007년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수로는 무려 50만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

캘거리에서 가장 붐비는 버스 정류장은 아래와 같다:

Centre Street & 4 Avenue S.E.
5 Avenue & 2 Street S.W.
6 Avenue & 8 Street S.W.

한편 가장 붐비는 경전철역은 Whitehorn역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대중교통측은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잇으나 버스운전기사를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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