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총영사관 공지사항) 은행 계좌를 이용한 사기사건 주의

1. ‘06년 밴쿠버에서 빈발하였던 은행계좌 이용 사기사건이 최근 다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됨.

2. ‘08. 1. 22 당관에 신고한 피해자에 따르면, 30대 중반 낯선 남자가 자신에게 접근하여 친구로부터 송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잠시 은행 계좌를 빌려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이에 동의한 피해자는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 주었고, 추후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금액(4천불)을 확인한 후 현금으로 4천불을 건네주었으나, 며칠 후 자기 계좌에서 4천불이 부도수표 반환(bounce)으로 빠져나갔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임.

캘거리시민, 자동차 의존도 75% (2005)

캐나다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외개발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캐네디언들이 자동차를 주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임의로 지정한 하루 동안 18세 이상 캐네디언의 교통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성인 74%가 자동차만을 이용한다(운전자 혹은 동승)고 밝혔다. 참고로 이 비율이 98년에는 70%, 92년에는 68%였다.

이번 조사에서 연방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이용 증가는 91년 이래 교외에 건설되기 시작한 저밀도 커뮤니티들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도시별 자동차 이용 성인의 비율

Edmonton 77%
Calgary 75%
Quebec City 74%
Winnipeg 72%
Ottawa-Gatineau 71%
Vancouver 69%
Toronto 66%
Montreal 65%

반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비율은 18%를 기록하여, 05년 19%, 92년 26%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정부, 캘거리대 디지털도서관과 각종 빌딩 업그레이드에 $97.1M 투자

알버타주정부는 캘거리대학교의 디지털도서관과 각종 빌딩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들에 $97.1M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Upgrade the Health Sciences Centre's mechanical and ventilation systems: $42.5 million

- Replace, repair and upgrade the roofs of several buildings, including Engineering Block A and D, Education Block and Education Tower, Kinesiology A, Science B and Craigie Hall: $17.1 million

- Lois Hole Campus Alberta Digital Library

- Talyor Family Digital Library: $37.5 million

Harvey Weingarten총장은 "이번 투자는 캠퍼스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연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밴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 주밴쿠버총영사관

등록일 2008-01-03 08:22

o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지난 '94년부터 "관광․방문 목적"으로 입국하는 兩 국민에 대해 6개월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o 그러나 상당수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아무런 제한없이 캐나다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사전 충분한 준비없이 밴쿠버 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려다 입국목적이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이민국으로부터 입국거부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국인 하루 1~2명 입국거부)

o 최근 일부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무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한 후 현지에서 이민수속을 하거나, 불법목적으로 장기간 체류하거나,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캐나다 이민국은 특히 우리나라 여행자에 대해 입국심사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 밴쿠버가 최종 목적지가 아니더라도(밴쿠버를 경유, 토론토나 멕시코 등지를 가는 경우) 일단 밴쿠버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됨

캘거리공립교육청 소개

캘거리 공립교육청 (Calgary Board of Education)

특징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높은 생활수준을 갖고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교육청으로 223개의 학교에 100,000명의 학생이 재학
-국제학생은 9월 또는 2월 학기 초에 입학가능
-까다롭게 선발하고 관리되는 우수한 홈스테이 프로그램

아래는 07-08학년도 기준자료이다.

*학교수: 214
Elementary 126
Elementary/Junior High 22
Junior High 29
Junior/Senior High 5
Senior High 16
Unique Settings & Outreach Programs 16

캘거리 2007년 주택거래 통계

-2007년 단독주택거래 건수는 18,438건으로 06년에 비해 3.53% 감소했다.

-2007년 시장에 나온 전체 매물건수는 31,722건으로 06년에 비해 17.44% 증가했다.

-2007년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472,230으로 06년의 $400,398보다 17.94% 상승.

-2007년 단독주택 중간값은 $421,000 으로 06년의 %361,000 에 비해 16.62% 상승했다. 2007년 12월 단독주택 중간값(Median Price)은 $406,788을 기록하여 06년 동기보다 10.54% 상승했다.

-2007년 콘도 평균 매매가격은 $316,370로 06년의 $263,684에 비해 19.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콘도 중간 가격은 $295,000로 06년의 $245,000에 비해 20.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 캘거리 대중교통 (Calgary Transit) 요금

캘거리대중교통 요금이 2008년 1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조정된다:

Adult Book of 10 - $21.00
Adult Single Ticket - $02.50

아래는 종전과 같다:

TICKETS
Youth (Book of 10) $13.00
Youth Single Ticket $01.50

MONTHLY PASSES(연방정부 세금 혜택 있음)
Adult $75.00
Youth (6 -14 or attending school up to grade 12. ) $50.50

DAY PASSES
Adult $06.75
Youth (6 -14) $04.50

SENIOR YEARLY PASS (Over 65 yrs.)
Regular Rate $35.00
Reduced Rate $15.00

캐나다 2008년 워킹 홀리데이 모집안내,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07년에 이어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8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을 갖춘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집인원: 800명

신청자격: 아래의 요건을 모두 구비한 자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78년 1월 생 이후)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아니한 자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였거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자
-캐나다 공공 보건과 관련,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의사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
(주의: 선발된 신청자들만이 신체검사 요청을 받게 됩니다. 신청 전에 신체검사를 미리 받지 마십시오.)

신청방법:

도난차량 건수 통계, 캐나다보험위원회

캐나다보험위원회(Insurance Bureau of Canada)가 최근 발표한 도난차량 통계 자료에서 99,2000년 혼다시빅이 가장 많은 도난건수를 기록했다.

1. Honda Civic SIR 2 door (1999)
2. Honda Civic SIR 2 door (2000)
3. 스바루 임프레자 WRS/WRX STi 4 door (2004)
4. Acura Integra 2 door (1999)
5. 다지/플리머스 그랜드 캐러반/보이져 (1994)
6. 다지/플리머스 그랜드 캐러반/보이져 AWD (1994)
7. 다지/플리머스 캐러반/보어져 (1994)
8. Acura Integra 2 Door (1998)
9. 아우디 TT 콰트로 2 Door Coupe (2000)
10. 다지/플리머스 새도우/선댄스 2 door Hatchback (1994)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발표 2008년형 '올해의 최고 안전한 자동차'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발표 2008년형 '올해의 최고 안전한 자동차'

▲대형 자동차 : 아우디 A6, 포드 토러스, 머큐리 세이블, 볼보 S80
▲중형 자동차 : 아우디 A3 및 A4, 혼다 어코드, 사브 9-3, 수바루 레거시
▲중형 컨버터블 : 사브 9-3, 볼보 C70
▲소형 자동차 : 수바루 임프레자
▲미니밴 : 혼다 오디세이, 현대 앙트라지, 기아 세도나
▲중형 SUV : 애큐라 MDX 및 RDX, BMW X3 및 X5, 포드 에지, 토러스 X, 혼다 파일럿, 현대 산타페, 현대 베라크루즈, 링컨 MKX, 머세데스 M클래스, 새턴 VUE, 수바루 트리베카, 도요타 하일랜더, 볼보 XC90
▲소형 SUV : 혼다 CR-V, 혼다 엘리먼트
▲대형 픽업 : 도요타 턴드라

캘거리 11월 주택 거래 통계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B)가 발표한 지난 11월 광역캘거리 기존 주택거래자료를 보면

-단독주택 거래 건수: 1,103 (작년동기보다 21% 감소, 지난 10월보다 0.9% 감소)
-단독주택 신규 매물 건수: 1,949 (작년동기보다 39.5% 증가, 지난 10월보다 24.6% 감소)
-단독주택의 중간가격(median price): $407,500 (작년동기보다 8.7% 상승, 지난 10월보다 1.2% 하락)
-콘도 신규 매물: 890 (작년동기보다 23.3% 증가, 지난 10월보다 26% 감소)
-콘도 거래 건수: 496 (작년동기보다 17.7% 감소, 지난 10월보다 10% 감소)

"11월은 일반적으로 12월 연휴를 앞두고 거래건수와 신규매물 면에서 한산하다"고 캘거리부동산위원회 Ed Jensen씨는 밝혔다.

01-06년 캘거리 신규 정착 이민자 57,940명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01-06년 사이 캘거리에 신규 정착한 이민자 수가 57,9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06년말 기준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수는 캘거리 전체 인구의 약 1/4인 252,765명으로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에 이어 4번찌로 이민자수가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

캐나다 08년 Working Holiday 쿼터 천명으로 증원

한캐 양국간 워킹홀리데이 비자 정원이 올해 800명에서 08년 천명으로 늘어난다.

신청은 캐나다 내 오타와,토론토,밴쿠버 등 3개 총영사관에, 한국에서는 주한캐나다대사관에 신청하면 된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내년 1월7-11일 사이에 신청서를 접수하며 1월23일 홈페이지에 선발자 명단을 공고할 예정이다.

http://www.workingholiday.or.kr

주정부 12월 난방천연가스 리베이트 지급

알버타주정부는 12월 기가쥴당 $1.50 ($1.50 per gigagoule)의 천연가스 리베이트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알버타주정부의 규정상 리베이트는 3곳의 천연가스 공급업체중 2곳이상이 기가쥴당 $5.50 이상을 적용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이로써 알버타주 가구당 평균 $33의 천연가스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버타주내의 모든 주거/상업용 건물주에게 장기계약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리베이트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24/7 운영 헬스링크(HealthLink)를 아시나요?

최근 시행 5년을 맞이한 캘거리보건당국(The Calgary Health Region)의 연중무휴(24/7) 서비스인 헬스링크(HealthLink)는 간호사와 기타 의료업계 조언자들을 통해 건강의료에 대한 조언을 무료로 제공한다.

점점 더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헬스링크 서비스는 조언을 얻기 위해 최근에는 약 3.5분 정도의 대기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보건당국의 헬스링크 전화번호는 943-LINK 이다.

2007년 10월 도시별/주별 물가상승률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물가상승율 자료입니다.

주요 도시별 물가상승율:

City / October Rate / September Rate
Halifax 2.4 2.4
Montreal 1.7 1.8
Ottawa 2.3 2.4
Toronto 2.5 2.5
Winnipeg 1.8 2.8
Regina 3.0 3.3
Edmonton 5.4 5.2
Calgary 4.6 4.0
Vancouver 1.8 2.1

주별 물가상승율:

Province / October Rate / September Rate
Newfoundland and Labrador 2.1 1.3
Nova Scotia 2.3 2.1
Quebec 1.9 1.9
Ontario 2.3 2.3
Manitoba 1.9 2.8
Saskatchewan 3.6 3.8
Alberta 5.0 4.6
British Columbia 1.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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