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2007년 4월 캘거리 기존 주택 거래 통계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B)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존주택 거래 건수가 작년동기보다 3.88% 증가하여 3,505건이 거래됐다.

한편 수요자에게 좋은 소식으로 5,118건의 신규 주택이 매물로 나와 43.36% 증가했다.

캘거리 콘도와 단독주택을 합친 기존주택평균 거래 가격이 $420,807 을 기록하여 작년동기(06년 4월, 341,302)보다 23.29% 상승했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2007년 4월/2006년 4월)

single-family $458,668 / $375,818
condominium $326,884 / $256,151
mobile home $71,812 / $42,968

http://www.creb.com

2007년 알버타주정부 예산안 하이라이트

지난주 목요일 발표된 2007년 알버타주정부 예산안 주요 내용

1. 총수입 $35 billion, 총지출 $33 billion, $2 billion 흑자 예산
2. 지난 목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담배세 16% 인상
3.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사업에 $447 million 투입
4. 도로, 학교, 병원 등 토목,건축 프로젝트에 $18 billion 투입
5. 총지출 작년 예산보다 17% 증가, 프로그램 지출 10% 증가
6.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흑자 발생시 1/3은 저축, 2/3는 프로젝트에 투입
7. 알버타주 도시들에 $400 million 신규 지원, 4년후에는 $1.4 billion 로 지원 규모 증액
8. 대학생에 대한 education tax credit 26% 인상
9. 기부금에 대한 tax credit 21%로 거의 2배 인상

캘거리 여름 캠프(Summer Camp) 프로그램

아래 웹페이지는 주한캐나다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올 여름 캠프 프로그램을 주별,도시별로 소개하고 있다. 그중 캘거리에서는 마운트 로얄 컬리지(Mount Royal College),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DeVry 대학교(DeVry Institute of Tech)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 YMCA 같은 비영리기관과 사설학원에서 제공하는 여름캠프프로그램도 있다.

1) University of Calgary 여름 캠프 (2007)
http://www.ucalgarykids.ca/campsforkids/

2) Mount Royal College, 2007 Children & Youth programs
http://conted.mtroyal.ca/collegekids/

모국 우편 주소 체계 변경(지번주소 -> 길주소)

이번 새로운 주소 체계는 4월 5일부터 시행되었고 2011년까지는 기존 주소와 병행 사용되고 2012년부터는 새주소로만 사용해야 한다.

모국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는 2008년까지는 배달 편의상
기존주소와 새주소를 병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새 주소 체계는 다음과 같다:
"시·군·구 이름, 읍·면 이름, 길 이름, 건물 번호, 상세 주소"

새 주소와 지번 주소를 함께 우편물에 적을 때는 ‘새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 (110-110), 지번 주소: (110-110)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54-1’ 형태로 적으면 된다.

모국 새 주소에 대한 우편번호 확인는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http://juso.go.kr

캘거리, 캐나다 주요도시들 중 최고 경제성장율 기록 전망

민간경제연구기관인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발표한 2007년 캐나다 주요 도시별 성장율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캘거리 경제성장율이 4.2%로 예상되어 주요도시들 중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Halifax 2.9%
Quebec City 2.2%
Montreal 2.6%
Ottawa-Gatineau 2.2%
Toronto 2.5%
Hamilton 1.5%
London 2.4%
Winnipeg 2.6%
Regina 1.9%
Saskatoon 2.9%
Calgary 4.2%
Edmonton 3.7%
Vancouver 2.9%
Victoria 2.8%

출처: Conference Board of Canada

주요 국가별 구매력 기준 물가

최근 모국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구매력을 기준으로한 물가수준은 다음과 같다(한국 100 기준):

캐나다 (114)
일본 (129)
그리스 (105)
스페인 (108)
이탈리아 (119)
벨기에 (124)
네덜란드 (124)
룩셈부르크 (125)
프랑스 (127)
독일 (128)
영국 (132)
스웨덴 (143)
핀란드 (144)
아일랜드 (156)
덴마크 (161)
호주 (118)
뉴질랜드 (113)

멕시코 (76)
체코 (72)
폴란드 (72)
헝가리 (75)
슬로바키아 (76)
포르투갈 (95)

다운타운 1시간내 통근 가능 지역 주택가격

다국적 부동산업체인 '센추리21'이 캐나다 도시 12개와 세계 19개의 다운타운인근(통근 1시간 이내 거리) 주택 가격(캐나다 달러) 조사 결과

1위 파리 ($1051/sqft)
2위 모스크바 ($688)
3위 서울 ($630)
4위 밴쿠버 ($577)
5위 런던 ($532)
6위 캘거리 ($500)
7위 뉴욕,아테네 ($375)
9위 도쿄 ($325)
10위 에드먼턴 ($322)
13위 몬트리올 ($276)
16위 토론토 ($209)

캐나다 밴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

1.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지난 '94년부터 "관광?방문 목적"으로 입국하는 兩 국민에 대해 6개월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상당수 우리 국민들은 아무런 제한없이 자유로이 캐나다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사전 충분한 준비없이 한국 또는 제3국에서 출발, 밴쿠버 공항을 통하여 캐나다 입국을 시도하다 입국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이민국으로부터 입국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아국인 1일 1~2명꼴 입국거부)

※ 한국인 입국거부 인원 (자료 : 밴쿠버공항 이민국)

년도 /인원(명)
2001 247
2002 281
2003 388
2004 484
2005 413
2006(1.1-10.25) 399

※ 입국거부되면 대부분 1-2일 공항 Detention Centre에 수용되어 있다가 비행기편이 준비되는 대로 귀국조치됨

2007년 3월 캘거리 기존 주택 거래 통계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B)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캘거리 콘도와 단독주택을 합친 기존주택평균 거래 가격이 $415,321 을 기록하여 사상 최초로 $400,000 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보다 $21,000, 작년동기(06년 3월, 325,399)보다는 약 $90,000 상승한 것이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2007년 3월/2006년 3월)

single-family $462,811 / $363,361
condominium $308,187 / $234,600
mobile home $73,591 / $39,093

한편 3월 거래건수는 총 3,939건(단독: 2,755, 콘도: 1,167, 이동주택: 17)으로 작년 동기보다 12.99% 증가했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 Ed Jensen 회장은 "현재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작년보다 매물이 더 많아 구매자에게 유리한 편이며, 부동산 가격은 작년같은 급등은 없지만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

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이 실시한 세계 215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안전도, 사회/경제/환경 조건)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캘거리는 전체 순위에서 24위를 차지했으나 보건위생 부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 부분에서 오타와는 4위, 몬트리올과 밴쿠버는 10위, 토론토는 21위를 기록했다.

캘거리시의회, 월 $8 주택방문 재활용 플랜 승인

캘거리시의회 분과위원회는 수요일 오후 종전에 제안되었던 월 $21의 주택방문수거 재활용프로그램 대신 월 $8의 프로그램을 6-5 표결로 승인했다.

이번 월 $8 재활용프로그램은 캘거리시의 재산세에 통합 징수된다.

캘거리시는 알버타주정부의 자금지원으로 월 $7로 낮춰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오는 4월 16일에 시의회 전체투표에 부쳐진다.

Spring Into U of C (캘거리대학교 오픈 하우스)

Spring Into U of C

Join us for our annual Spring Into U of C!: a day for prospective students,
applicants, admitted students students and their families.

When: 10 am - 3 pm, Sat, Mar 31
Where:MacEwan Hall

Spring Into U of C! is a chance for you to get to know your university
before September rolls around. Prospective and admitted students are invited
to:

알버타주정부 Mount Royal College에 간호학학사학위 과정 허가

알버타주정부는 Mount Royal College(MRC)에 간호학 학사학위(Bachelor of Nursing degree) 수여를 허가했다고 15일(목요일) 발표했다.

이전에도 MRC는 타대학과 공동으로 학사학위를 수여해 왔으나 이번 간호학사학위는 MRC에 최초로 허가된 진정한 의미의 학사학위이다.

주정부는 또한 MRC에 간호학 과정에 50명의 학생을 추가로 선발하도록 허가했다. 이번 조치로 MRC는 이번 9월부터 330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현재 4년제 대학교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MRC는 칼리지로서 4년제 학사학위를 추가로 수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버타주 2006년 인구 2001년 대비 10.6% 증가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인구조사 결과 1차 보고서에서 캐나다 전체 인구는 지난 50년 동안 2배 늘어 3161만2897명을 기록했다.

각 주별 인구증가 현황(2001년 대비)

알버타 3,290,000 (+10.6%)
BC 4,113,000 (+5.3)
사스캐처완 968,000 (-1.1%)
마니토바 1,148,000 (+2.6%)
온타리오 12,160,000 (+6.6%)
퀘벡 7,546,000 (+4.3%)
캐나다 전체 31,613,000 (+5.4)

대도시 선호 현상 때문에 캐나다인 10명중 8명, 약 2500만명은 대도심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 100만명을 넘은 도심지역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 오타와-가티노, 캘거리, 에드몬튼 6개 지역으로 특히 캘거리와 에드몬튼은 2006년 인구조사에서 처음으로 인구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캘거리 2월 실업율 전국 최저

지난 2월 캘거리의 실업율이 3.1%를 기록하여 전국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의 2.6%에 비해 0.5% 상승한 것이다.

한편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3.5%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실업율은 내려가고 있는 상항이며, 알버타주는 CN Rail의 파업여파로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말했다.

Stats Can says that while the national rate was going down, alberta lost a number of manufacturing jobs in part because of the CN Rail strike.

캐나다 알버타주 취업희망자 모집안내, 한국산업인력공단

등록일 : 2007-02-28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공부문 해외취업알선기관으로서 캐나다 알버타주 고용주로부터 직접 구인요청을 받아
취업희망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바랍니다.

모집직종 및 인원 및 모집개요는 아래 첨부파일(모집공고) 을 참조하시고,
각 모집직종에 대한 상세한 구인조건 및 근무조건 등은 "해외채용정보" 메뉴의 해당 채용정보에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집직종 중 자격필수직종(11건)에 대해서는 아래 사항을 꼭 숙지하신 뒤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격필수직종이란..> *** 아래 사항을 꼭 숙지하신 뒤에 지원바람***

1. 자격필수직종이란 알버타주 취업시 6개월 이내에 알버타주 자격증(Alberta Journeyman Certificate)취득을 필수로 하는 직종임

2. 자격증 취득후에는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하여 장기체류가능

3. 6개월 이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할시에는 귀국하여야함.

<자격필수직종 지원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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