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연방정부, 캘거리 등 6개 대도시 대중교통시스템에 안보 강화 자금 지원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이 연방정부로부터 안보 강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은 런던, 마드리드, 뭄바이의 대중교통시스템이 테러를 당한 이후 Stephen Harper 연방수상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연방정부는 캘거리, 에드먼턴,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 오타와 등 6개 도시에 $80 million을 나눠 지급할 계정이다.

이번 자금은 새로운 감시 네트웍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차 신뢰받는 신차종 석권, 컨슈머리포트 조사

컨슈머 리포트가 북미의 200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7개 모델중 39개를 휩쓸어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북미사장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았다.

도요타는 21개 전 모델이 뽑혔고 혼다는 11개 모델, 포드 7개 모델, GM 2개 모델이 포함됐다.

한편 신뢰하기 힘든 차종에는 미국산 20개가 포함된 가운데 GM 12개, 포드 5개, 다임러크라이슬러 3개 순이었다.

IIFHS에서 2006년 차종별 가장 안전한 차량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차종별 가장 안전한 모델입니다.

TOP SAFETY PICKs 2006:

*Small cars
Honda Civic 4-door models
Saab 9-2X
Subaru Impreza except WRX models

*Large cars
Ford Five Hundred with optional side airbags
Mercury Montego with optional side airbags
Audi A6

*Minivans

Hyundai Entourage 2007 models
Kia Sedona

캘거리, 경제붐에 이은 신생아붐-향후 10년간 아기 5 만명 출생 예상

캘거리의 경제붐이 출생율 부문에서 또 하나의 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년간 약 5만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 병원, 데이케어시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 경제학자가 말했다.

이달말 공개될 한 통계자료에서 캘거리는 향후 10년간 9세 미만 어린이수가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캘거리의 경제 번영으로 이주해온 젊은이들이 가족을 이루기 시작했다고 캘거리시의 경제학자 Patrick Walters씨는 말한다.

그는 또한 캘거리로 이주해온 젊은이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가질 시기에 있는 35세 미만사람들이라고 말했다.

10월 연방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높은 출산율과 타주에서 유입된 젊은이들로 인해 알버타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35.5세의 중간 나이(median age)를 기록하고 있다.

10월 알버타주 실업율 30년이래 최저 수준 기록

지난 10월 알버타주 실업율이 30년이래 최저 수준인 3%를 기록했다.

지난달 알버타주에서 23,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캘거리의 10월 실업율은 3.2%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1,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는데 대부분이 서부지역의 에너지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전국실업율은 6.2%로 9월의 6.4%보다 고용사정이 좋아졌다.

2007년 가을학기부터 대학등록금 물가상승률 이상 못올린다

알버타주 교육부장관 Denis Herard씨는 포스트 세컨더리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2007년 가을학기부터 알버타주 대학등록금을 물가상승률 이상 못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생들은 내년 평균 $3,800을 덜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알버타 주정부가 더 많은 보조금과 장학금을 승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번 발표에 연계하여 $136 million을 여러가지 비용상승에 직면한 알버타주 대학들에 지원키로 했다.

10월 주택평균가격 $374,067, 작년동기보다 46.9% 올라

캘거리부동산위원회(The Calgary Real Estate Board)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총 2,122 건의 주택이 매매되어 9월보다 거래건수가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374,067으로 지난 9월보다 1.12% 올랐고 작년동기의 $254,643 보다 46.9% 올랐다. 지난 10월과 작년 10월의 단독주택 평균은 $413,712 / $284,206, 콘도 $283,888 / $187,661 이었다.

알버타주정부, 최첨단 이동조립식 교실 도입에 $34 Million 투입

알버타주정부는 최첨단 이동조립식 교실(state-of-the-art portables)에 $34 Million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동조립식 교실은 기술적으로 철강구조의 모듈형 교실로서 기존 학교건물에 이용된 것보다 최고 10년 이상 수명이 길고 현재 학교에 연결할 수 있다.

캘거리에서는 공립교육청와 카톨릭교육청에서 30개를 배정받게 된다. 알버타주 전체적으로는 130개가 도입된다.

T & T Supermarket, 11월 9일 Harvest Hills 지점 오픈

중국계 T & T 슈퍼마켓(대형 그로서리 스토어)이 11월 9일 오전 10시 Harvest Hills Crossing 지점을 오픈합니다. NW지역에 사시는 한인들은 이제 기존 NE Pacific Place 지점 보다 가까운 Harvest Hills 지점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Harvest Hills Crossing.)
#1000 - 9650 Harvest Hills Blvd.
N. E., Calgary, AB T3K 0B3
Phone: 403.237.6608
Fax: 403.237.6601
(Opening November 9, 2006, 10:00AM)

연방이민성, 내년 이민자 265,000 명 유치 계획

연방이민성은 내년 이민자 유치 목표를 작년과 비슷한 최대 265,000명으로 결정했다. 이를 자세히 보면

(이민 카테고리별 최하 / 최대)
기술이민 90,000 / 100,500
퀘벡 기술이민 26,000 / 27,500
연방/퀘벡 기업 9,000 / 11,000
입주 가정부 3,000 / 5,000
주정부별 13,000 / 14,000
가족초청(총계) 67,000 / 69,000
난민(총계) 25,900 / 30,800
정상참작/기타 6,100 / 7,200

참고로 2005년 이민자 출신국 순위를 보면

1위 중국 4만2,291명 (16.13%)
2위 인도 3만3,146명
3위 필리핀 1만7,525명
4위 파키스탄 1만3,576명
5위 미국 9,262명
6위 콜롬비아 6,031명
7위 영국 5,865명
8위 한국 5,819명 (2.2%)
9위 이란 5,502명
10위 프랑스 5,430명
전체 262,236명

가솔린 가격 지난 2월 이후 최저

가솔린 가격이 전국 가격 조사에서 지난 2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MJ Ervin & Associates에 따르면 일반 가솔린의 전국 평균 가격은 86.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9센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월 21일 86.7센트를 기록한 이래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싼 주는 알버타주로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센트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전기요율 10월보다 5센트 내려

11월 전기요율이 내린다.

11월 전기요율을 캘거리시 소유 전기공급회사 Enmax는 10월 전기요율 보다 kilowatt hour당 5 cent 내려 발표했다. 이로써 11월 전기요율은 kilowatt hour당 8.43 센트가 된다.

7월 도입된 새로운 주정부 전기 규정에 따라 특정 전기 공급회사와 장기계약을 하지 않는 한 매월 수요에 따라 변동되는 요율을 적용받는다.

캘거리대학교 수의학부 첫 신입생 모집 2008년 가을학기로 연기

캘거리대학교 수의학부(Faculty of Veterinary Medicine)(UCVM)의 첫 신입생 모집이 2008년 가을학기로 연기됐다.

UCVM의 학장 Alastair Cribb박사는 "우리는 절대 교육의 질에 관한 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첫 신입생 모집 연기 배경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년 과정이다.

For more information:
Leanne Niblock Director of Communications
220-2431
lniblock@ucalgary.ca

현재 캐나다에서 수의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캐나다의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Atlantic Veterinary College
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
www.upei.ca/avc

OPEC 하루 1.2백만 배럴 감산 결정으로 가솔린 가격 다시 오를 듯

가솔린 가격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하루에 1.2 million 배럴을 감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솔린 가격은 원유 수요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캐나다석유연구소(Canadian Petroleum Institute) John Skowronski 대변인은 말했다.

http://calgarygasprices.com 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75.9 - 84.9 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연방정부 발표 2007 자동차 연비 순위 자료

캐나다 연방 환경부(EPA)와 에너지부가 발표한 2007 연비 순위 자료
(프리웨이/로컬 연비).

1위- 도요타 프리어스(60/51)
2위-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49/51)
3위-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40/38)
4위-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4륜구동형(36/31)
5위- 도요타 야리스 수동 트랜스미션(34/40)
6위- 도요타 야리스 자동 트랜스미션(34/39)
7위- 혼다 핏 수동 트랜스미션(33/38)
8위- 도요타 코롤라 수동 트랜스미션(32/41)
9위- 현대 액센트·기아 리오 수동 트랜스미션(32/35)
10위 -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4륜 구동형(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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