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18~24세 대학 등록 사상 최고
여학생 대학원 재학 비율 높아

대학 등록금이 치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세에서 24세 인구의 대학(유니버시티)학부 등록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00/2001년 학기 중 대학에 등록한 인구는 51만8천 명으로 나타나 97/98 학기보다 7.3%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8세 이상에서 24세 전체 인구 가운데 18%가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5세 이상 인구의 경우 2000/2001년 학기 중 풀타임과 파트 타임을 합쳐 21만3천명이 학부과정에 등록해 97/98 학기보다 2.7%가 줄어들었다.

18세에서 24세 사이 학생 가운데 파트 타임 등록학생의 수가 특히 증가해 97/98 학기보다 15%가 늘어났다.

한편 이 기간 중 대학원 등록학생 수도 여학생의 대학원 진학이 증가함에 따라 97/98 학기보다 7.3%늘어난 12만6천3백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가 주요 캐나다 도시들 중 자동차 정비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할 가능성이 큰(most likely) 도시로 조사됐다.

매해 W-5와 Automobile Protection Association(APA)는 "유령자동차"를 이용하여 정비소들을 테스트 한다. 올해는 캐나다 도시들 중 캘거리,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의 정비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이루어 졌다.

테스트는 간단하다. APA는 1999년 최상 컨디션의 Dodge Caravan을 시험차종으로 이용했다. 완벽한 상태에서 battery connection을 느슨하게 한 후 정비소들을 대상으로 수리를 요구했다. 소비자로 위장한 사람은 이 차의 시동에 문제가 있다고 불평하고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지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 정비소들 중 느슨한 배터리 연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다른 정비를 수행하면 시험에 실패한 것이다.

수리비는 얼마였을까? 51곳의 정비소 중 몇 곳은 무료로 테스트를 제공했고 또 다른 곳들은 $20-$40 정도를 요구했다. 캘거리의 정비소들 중 6곳은 테스트에 실패했다.

Consumer Reports’ 선정 차종별 Top Pick 입니다.

Top picks for 2003
The best models in 10 categories

(April 2003)

BEST CAR TESTED - BMW 530i
FUN TO DRIVE - Subaru Impreza WRX
FAMILY SEDAN - Honda Accord (4cyl.)/Volkswagen Passat (V6)
SMALL SEDAN - Honda Civic EX
DRIVING GREEN - Honda Civic Hybrid
AFFORDABLE VERSATILITY - Pontiac Vibe/Toyota Matrix
SMALL SUV - Toyota RAV4
MIDSIZED SUV - Honda Pilot
PICKUP TRUCK - Chevrolet Avalanche
MINIVAN - Honda Odyssey

캐나다, 공학 및 기술관련 학과 인기 늘어

사회과학학부에 가장 많은 학생 등록
　

캐나다 국내에서 수학, 물리, 공학 및 응용과학등 공학 및 기술관련 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2000/01년과 1997/98년 학부별 등록 학생수를 비교한 결과 수학·물리학부, 공학·응용과학학부, 사회과학학부, 문리학부 순으로 지원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학·물리학부 지원자는 3년사이 8천명이 늘어나 총 4만7천1백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01년 현재 가장 많은 지원학생수를 기록하고 있는 학부는 사회과학학부로 전체 대학생수 86만1천7백명중 22만3백명이 해당 학부에 지원했다.

경제학, 상학, 심리학, 사회학과 정치과학, 인류학등을 포함하는 사회과학학부는 졸업생 역시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 2000/01년 현재 사회과학학부 졸업생은 26만1천2백명으로 이중 15만3천9백명이 여성, 10만7천3백명이 남성이었다.

아래는 시내 중심의 주택소유주들에게 큰 폭의 재산세 상승이 예상된다는 기사입니다. 해마다 캘거리시에서는 모든 주택 등의 부동산에 대해 시장 가치를 평가하여 재산세를 산정한다. 올해 주택 시장가격평가 자료는 다음주 내로 각 주택 소유주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더 정보를 원하거나 상담을 원할 때 아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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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N에서 매월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비교 조사 결과입니다(March 16, 2003)

조사 대상 4곳의 가격 비교 결과 Superstore, IGA, Co-op, Safeway 순으로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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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통계청은 2001년 인구조사결과를 토대로 2000년 27개 도심지역 평균소득을 비교 발표했다.

이 결과 가장 높은 평균소득을 보인 지역은 토론토와 오타와-헐(오타와-가티노)지역이었다. 이어 윈저, 캘거리, 오샤와($3만6천2백90), 해밀톤($3만5천3백60), 에드몬튼, 밴쿠버 순이었다.

캐나다 전국 도심평균소득은 3만1천7백57달러였다.

한편 전일제-전년 고용(Full-time, Full year)인구가 지역 근로인구중 50%미만인 도심지역은 6개소가 선정됐다. 애보츠포드(47.5%), 트로이-리비에르(48.9%), 썬더 베이(48.9%), 시코티미-존퀴(49.9%), 빅토리아(49.7%)등은 전일제로 일하는 인력이 적은 편이었다. 반면에 키치너(58%)와 오샤와(57.8%)에는 전일제 인력이 과반수 이상이었다.

지역 근로인력에서 10만달러 이상 소득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캘거리(4.9%)였으며 이어 토론토(4.8%), 오타와-헐(4.3%), 윈저(4.2%)순이었다. 캐나다 전국 평균 10만달러 이상 소득자 비율은 2.7%였다.

운영자 입니다.

CFCN에서 매월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비교조사 결과입니다(February 23, 2003)

조사 대상 4곳의 가격 비교 결과 Superstore, Safeway, IGA, Co-op순으로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자세한 품목별 가격 비교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게시판 운영의 효율을 위해 박은영님의 "maple leaf 에 관해서.."는 이민유학 Q & A 게시판으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