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 대형 슈퍼의 식품류 가격 조사 결과(2002년 2월)

CFCN에서 매월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수퍼업체들의 식품류 가격조사 시리즈입니다. 지난 2월 13일 4개 대형업체들의 37개 식품류 가격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1. Superstore $99.68
2. CO-OP $106.88
3. IGA $108.60
4. Safeway $1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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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ABM(자동입출금기)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

[이거 아세요?]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ABM(자동입출금기)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ABM(자동입출금기)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은 CIBC입니다. ABM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그 만큼 이용이 편리하겠죠?

사용실적에 따른 보너스를 주는 President Choice Financial도 CIBC의 은행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C Financial도 CIBC와 ABM망을 공동으로 사용하므로 아주 편리합니다(운영자 주. 주거래은행으로 강력추천함).

[이거 아세요?]캘거리대학(U of Calgary)의 매년 지원자수와 실제 입학생수

[이거 아세요?]캘거리대학(U of Calgary)의 매년 지원자수와 실제 입학생수

캘거리대학(U of Calgary)의 매년 지원자수는 14,000명 이상이고 이중 5,000명 미만이 실제 입학한다고 합니다.

The University of Calgary gets more than 14,000 applications for admission every year, but less than 5,000 new students get in.

☞ 캘거리 소식(Feb 1, 2002)

1.캘거리 카톨릭학교 교사협회, 2월 4일 파업 돌입
카톨릭교육위원회, 92개 학교 수업중단, 학교폐쇄

2.캘거리 공립학교 교사협회, 2월 12일 파업투표

3.알버타 교사 파업으로 학교 직원 대량 해고 예상

4.캘거리, 지난 1월 26일 영하 33도의 강추위 엄습

5.캘거리교육위원회, 학생들의 국내 항공여행 금지 철회

6.캘거리, 주택 및 건물 기준시가 2.2% 상승

335,000개가 넘는 캘거리시의 주택 및 상가 건물에 대한 금년도 기준시가가 지난해에 비해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준시가 평가액이 2.2%이하로 증가한 건물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낮은 재산세가 부과되며, 이와 반대로 기준시가 평가액이 2.2% 이상 증가한 주택 및 건물소유주는 지난해 보다 인상된 재산세가 부과된다고 캘거리시는 밝혔다.

7.캘거리, 미보험 가입 택시 검색 강화

☞ 캘거리 소식(Jan 25, 2002)

알버타주정부, 의료제도 이원화 도입 방침
랄프 클라인 알버타 주수상은 지난 22일 주보건자문위원회가 권고한 44개항의 의료제도 개혁방안을 모두 수용할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사실상의 의료제도 이원화의 도입방침을 분명히 밝혔다.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을 보면 ▶의료보험료의 20-40% 인상 ▶담배세 1갑당 최저 1달러에서 최고 3달러까지 인상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공공의료서비스 축소 ▶관계전문가들로 전문위원회 구성 ▶사설의료 서비스 확대 ▶개인별 으료서비스 이용실태 파악을 위한 의료저축구좌 신설 및 의료카드 도입 ▶병원대기시간 최대 90일로 단축 ▶의사 고정급제 등이 포함됐다.알버타주의 의료제도 이원화를 통한 의료개혁은 연방보건법의 기본골격 범위 내에서 향후 5년간에 걸쳐 총 3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타주 교육부, 학급당 학생수 자료 공개

학교 선택시 어떤점을 신경써야 하는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연수국가와 학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연수를 떠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일이다. 좋은 학교와 프로그램, 지역을 선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사항들로 연수의 목적 및 비용과 기간, 지역 등의 요소를 들 수 있다. 우선, 순수 어학연수 만을 원하는지, 대학과 같은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지, 비즈니스상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것인지 등 본인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과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본인이 계획하고 있는 연수 기간과 예상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어학 연수시 드는 비용은 저렴한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절약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하려면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던대로 국가별 연수의 특성과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따른 지역별 특성 또한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연수 국가 및 지역을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참고로 우리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고 범하기 쉬운 오류 및 유의점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캘거리 소식(Jan 18, 2002)

알버타주교사협의회(ATA), 오는 2월 4일 전면 파업 예정

알버타주 127,000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16,000명의 알버타주 전체교사들을 대표하는 ATA의 Larry Booi회장은 오는 2월 4일 전까지 주정부 교육부가 자신들의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월 4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캘거리 공립학교 교사협의회와 Foothills교사협의회는 중재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어 적어도 2월말까지는 파업결의투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 대폭개각단행, 13개 부처 교체

연방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

연방중앙은행은 지난 15일 금리조정회의를 열고 은행기준금리와 은행간 초단기 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하한 2.25%와 2.0%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지난해 이후 10번째로 단행된 것으로 60년 9월 29일에 기준금리가 1.95%로 인하 조정된 이후 41년만에 최저수준의 금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지난해 캐나다 이주 한인 5,696명

알버타주 도로건설예산 대폭 축소

▶캘거리 대형 슈퍼의 식품류 가격 조사 결과(2002년 1월)

Superstore가 CFCN에서 실시한 식품류 가격조사에서 3개월 연속으로(지난 11월부터 1월까지) 가장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소재 주요업체 4곳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3일 37개의 항목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 Superstore $94.84
> Safeway $112.01
> IGA $113.95.
> CO-OP $124.77.

캐나다 캘거리정보

캐나다 캘거리정보

캐나다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도시로 평가되고 있는 캘거리는 이제 숙련공, 비숙련공 할 것 없이 모든 직장 근로자들에게 케나다 내의 기회의 도시가 되고 있어, 캐나다 각 지역으로부터 연간 수 만 명의 인력이 몰려 들고 있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한 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캘거리로 온 Steve Parr(25세)는 "나는 오타와에 머물러 있고 싶지 않았고, 많은 일자리가 있는 캘거리를 택해 이곳으로 오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캘거리의 경기 호황이외에도 젊은층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인구 분포와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등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캘거리로 온지 몇 주 후 그는 e-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사인 Altabase에 취직하였으며, 그의 마케팅 전공분야를 살려 인터넷 사업분야에서 계속 일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에게 이곳은 정말 멋진 도시가 되고 있다.

어학연수 Q & A

Q1. 어학연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A. 어학연수라는 것은 영어 실력(특히 회화)을 향상시키거나 진학을 목적으로 해외의 어학연수 교육기관에서 유학하는 것을 말한다. 어학연수는 정규 대학으로 장기 유학을 떠나는 정규유학과 함께 유학의 종류 중에서도 가장 흔한 유학 타입이다. 어학실력의 습득은 물론 해외의 문화체험으로 문화 교류나,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온 친구들을 통한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또 해외의 대학으로의 진학 준비 등 기간이나 목적, 수업 내용도 풍부하여 개개인의 요구를 채울 수가 있다.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연수를 하려는 국가와 학교를 선정하고, 출국 전 기초 영어 회화 등을 공부하는 등 구체적인 유학 목표를 세우고 준비를 해서 떠나는 것이 성공 유학의 열쇠라고 말할 수 있다.

Q2.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나요?

알버타(Alberta)주 교사의 임금(wage)은 어느 정도?

알버타주 신임 교사의 연봉은 평균 $35,273 이고, 가장 높은 호봉을 적용할 경우 연봉이 평균 $63,994 입니다.

The average starting wage for an Alberta teacher is $35,273 a year. Teachers at the top of the pay scale earn an average of $63,994.

그런데 이게 너무 낮다고 두 자리수 이상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두 자리수의 임금인상 요구는 의사와 간호사의 협상 타결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주정부와 알버타주교사협회(ATA)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빠르면 2월 4일부터 캘거리와 그 인근 지역의 6만명 이상의 학생이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More than 60,000 students in and around Calgary may find classes cancelled should teachers across the province walk off the job on Feb. 4.

캘거리 보건 예산 삭감-병원 출산시 필요 용품을 스스로 준비해야

캘거리보건당국(CHR)은 보건예산의 삭감으로 인해 병원에서 출산시 산모 자신과 아기를 위한 용품(기저기, 위행휴지, 옷 등등)을 스스로 준비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아래 기사 원문을 보세요.

Parents of new babies must come to hospital prepared with supplies
CFCNplus.ca
POSTED AT 3:45 PM Friday, January 18

The Calgary Health Region says people are getting used to bringing supplies for mothers and newborns who are staying in the hospital.

As a result of cuts to health budgets, the CHR decided to ask women who were giving birth in the hospital to bring supplies for themselves and newborn, including diapers, sanitary napkins and clothing.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을 꼽는다면? 정답은 픽업트럭이다. 그러면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차종은? 바로 미니밴이다.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들이 한가지 이상씩 모델을 내놓고 있는 미니밴은 캐나다, 미국 등 북미지역이 본고장이다. 점유율 면에서 보면 캐나다는 미국보다 더 높은 미니밴 선호도를 가진 나라다(참고로 지난해 캐나다에서 팔린 미니밴은 총 22만4,375대이다). 미니밴의 원조격인 크라이슬러(다지) 캐러밴은 1983년 탄생해 지금까지 900만대가 전세계적으로 팔려나갔고, 이중 100만대 이상이 캐나다에서만 팔렸다. 메이커별 차종도 다양하고 경쟁도 치열한 분야인 만큼 좀처럼 완벽하지 못하면 명함도 내밀기 힘든게 미니밴 시장이다. 차 한대에 7명이 탈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짐도 많이 실을 수 있는 미니밴은 실용성에서 경쟁상대가 없다.

모국에서 손님이 오더라도 차 한대에 주인가족과 손님이 다 탈 수 있는 차는 미니밴이 아니고서는 어렵다. 또 편의점 등 자영업 비율이 높은 한인들의 경우 시트배열을 바꿔 물건을 잔뜩 실을 수 있는 미니밴을 가장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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