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경찰서비스 만족도 매우 높다

7, 8월에 1,005명의 캘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캘거리경찰서비스(CPS)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95%는 CPS가 공공안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응답자들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것은 불법 침입이며, 갱폭력은 잘 억제되고 있다고 답했다.

세금은 어디에 쓰일까?

캐나다 국민이 연방정부에 낸 일인당 연평균 $6,000($299 billion total)의 세금이 쓰이는 곳 10군데를 살펴보면:

1. Public safety and emergency preparednessYour contribution: $186.57Percentage of total tax bill: 3.10 per centTotal spending: $8.1 billion

2. Old Age Security (65세 이상의 국민에게 지급되는 혜택)Your contribution: $601.39Percentage of total tax bill: 9.99 per centTotal spending: $26.3 billion

캘거리-에드먼턴 구간 저렴한 버스노선 생긴다

Red Arrow는 캘거리와 에드먼턴 구간의 버스 노선인 ebus 서비스를 10월 20일부터 제공한다.ebus는 하루 최대 4번 운행되며 기본 서비스만 제공된다.  경제적인 요금에 wifi와 전원이 제공된다.캘거리와 에드먼턴 구간은 $49, 캘거리-레드 디어, 에드먼턴-레드 디어 구간은 $36 이다.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경우 $5을 할인해 준다.

최근 30일 주택 거래 통계 자료(10월 9일 기준)

캘거리 1-3분기 주택 거래 건수가 14,832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단독주택은 1,036건이 거래되어 작년 대비 8% 증가했다.아래는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최근 30일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
Calgary Housing Statistics
Last Updated: 2011/10/09 12:01am MNT

Active Listings
New Listings Last 24 Hours
Sold Last 30 Days
Avg Sale Price Last 30 Days
Median Sale Price Last 30 Days

Single Family
4,791
85
1,080
$454,436
$400,000

Condominium
2,035
23
428
$292,511
$257,000

9월 전국 실업율 하락,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주도

7일 연방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에서 6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 전국 7.1%로 하락했다.  이는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번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15,000개 신규 일자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하지만 이번 일자리 증가는 지난 봄과 여름 일자리를 떠났던 교육부문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회복한 것으로 해석된다.연방통계부의 이번 증가한 신규 일자리가 모두 풀타임 공공부문과 자영업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민간부문에서는 실제로 15,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고, 특히 제조업에서는 23,500개의 일자리가 준 것으로 나나났다.

알버타주민, '부채없는 은퇴'에 가장 희망적

CIBC의 조사 결과, 알버타주민들이 조기 은퇴와 부채 청산에 가장 희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알버타주민들은 부채없이 65세 이전에 은퇴하는데 가장 많은 확신을 나타냈다.

평균적으로 알버타주민은 62세에 은퇴할 것으로 믿고 있다. 전국 평균은 63세로 나타났다.

알버타주민의 18%만이 은퇴시 부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이 비율은 50%에 육박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CIBC의 관계자는 "알버타주민들은 은퇴를 위해 많은 돈을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캘거리, Vital Signs 점수 상승

캘거리 파운데이션(The Calgary Foundation)의 Vital Signs 서베이에서 캘거리의 총점이 B-에서 B+로 상승했다.캘거리 파운데이션에서는 지난 5년간 Vital Signs 리포트를 발표해왔다.캘거리 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교통인프라,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에 대한 것이었다.그 다음 큰 두 가지 문제로 지적된 것는 주거(구매, 렌트)문제와 환경 지속성 이었다.

주요 도로 제설 구간 주차 금지 시행

겨울철 캘거리 주요 도로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주차금지가 도입된다.

화요일(4일) 캘거리 시의회는 5센티미터를 초과하는 눈이 내릴 경우 새내 주요도로에서 3일간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는 조례를 의결했다.

주차가 금지되는 도로는 1순위 및 2순위 도로로서, 주거지역의 시내버스 통행로, 대부분의 다운타운 도로를 포함한다. 하지만 다운타운 중심의 남북으로 뻗은 도로들은 주차가 허용된다.

제설에 방해가 되는 차량은 $40-$75의 벌금이 부여된다.

알버타 주민 연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Fraser Institute의 조사 결과 온타리오주민들이 가장 높은 자동차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의 보험료가 높은 것은 보험 사기에 따른 청구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퀘벡주민은 가장 낮은 보험료를 지불하는데, 주정부가 운영하는 독점 보험회사가 기본 커버리지를 판매하고, 일명 no-fault 시스템으로 부상자가 운전자를 고소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하지만 퀘벡주의 퀘벡보험공사는 2009년 $2.6 billion(26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여, 운전을 하지 않는 주민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는데 세금을 내는 상황이다.BC, Saskatchewan, Manitoba주도 역시 자동차보험을 주정부가 독점 운영하지만 보험료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알버타주는 자동차 보험이 자율화 되어 있으며, 기본 커버리지에 대한 요율이 해마다 결정된다.  선택 커버리지에 대한 요율은 개별 회사가 정한다.

Average auto insurance premiums by province

알버타 첫 여성 수상 탄생

토요일(10월 1일) 치러진 알버타 집권 Progressive Conservatives(PC)당 선거에서 현재 수상 Ed Stelmach을 대신할 새 인물이 선출되었다.Ed Stelmach수상은 올해 1월 사임 의사를 발표한 바 있다.현재 캘거리 Elbow 지역구의 주의원이며 법무부장관을 지낸 Alison Redford씨가 알버타주 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 수상에 선출되었다.지난 9월 17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득표자가 없어 1-3위가 토요일 2차 투표를 거쳤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얻은 득표자가 없어 3위의 2순위(2nd choice) 투표를 1,2위 득표자(Gary Mar, Alison Redford)에게 더해 Alison Redford씨가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2위와의 차이는 1,613 표였다.  최종 결과는 Redford 37,104표(51.1%), Mar 35,491표였다..1차 투표에서는 Alison Redford 19%, Gary Mar 41%를 각각 득표했었다.중국계인 Gary Mar씨는 투표율에서는 가장 앞섰으나 2순위 득표자 수에서 밀렸다.Alison Redford의 수상 취임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웨스트젯 에미레이트항공과 협정

캘거리에 본사를 둔 국내 2위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은 두바이 소재 Emirates항공과 곧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이 협정을 통해 웨스트젯을 이용하여 해외로 향하는 승객은 두바이와 114개 행선지로의 여행이 가능하게 된다.마찬가지로 Emirates항공 승객은 자신의 여행사를 통해 WestJet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Emirates항공은 현재 주 3회 토론토로 운행하고 있다.

캐나다, 세계 평판(Reputation) 1위

Reputation Institut가 50개 국가를 대상으로 매해 발표하는 국가 평판도에서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  세게 42,000명을 대상으로 각 국가에 대한 존경심, 신뢰감, 호감도, 생활의 질, 정부 효율성, 환경 인식 등을 묻는 방법으로 조사했다.1. Canada2. Sweden3. Australia4. Switzerland5. New Zealand6. Norway7. Denmark8. Finland9. Austria10. Netherlands11. Germany12. Japan13. Belgium14. Italy15. UK16. Spain17. Ireland18. France19. Portugal20. Singapore21. Greece22. Brazil23. USA24. Argentina25. Taiwan26. Poland27. India28. Peru29. UAE30. Thailand31. Chile32. Puerto Rico33. South Africa34. South Korea35. mexico36. Turkey37. Egypt43. China

캘거리시민들, 시운영 전반에 만족

캘거리시는 수요일(28일) 2011년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Ipsos Reid가 1,0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92% 의 응답자가 캘거리시 전반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의 기타 하이라이트를 보면: -83%는 캘거리의 삶의 질이 좋다고 응답-거의 80%는 시의 서비스 질이 일관되게 좋다고 응답-시의 일처리와 투명성에 대한 믿음이 작년에 비해 15% 증가-지난 3년간 시의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7% 상승-86%는 캘거리시가 더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옳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 -83%는 시로부터 전달받는 소식에 만족한다고 응답
전체 조사 결과 내용을 보려면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인 유학생은 줄고 워크 퍼밋 근로자는 늘어

최근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서 외국인 유학생수가 최고를 기록했다. 한인 유학생수는 2006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작년 한인 워크 퍼밋 소지자는 5,439명으로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유학생수
2001: 185,948
2005: 221,369a
2010: 278,146

한인 유학생수

2001: 14,052
2005: 13,822
2010: 10,527

외국인 근로자수

2001: 186,798
2005: 224,095
2010: 432,682

한인 근로자수

2001: 837
2005: 1,585
2010: 5,439

8월 물가상승율 전년대비 3.1%

연방통계부가 수요일(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 연례 물가상승율이 3.1%를 기록했다. 이번 물가상승의 주된 요인은 가솔린과 식품류 가격 인상이다.

가솔린은 1년전에 비해 22.8%상승했고, 식품류는 4.4% 상승했다.

지난 7월 물가상승율은 2.7%, 6월 물가상승율은 3.1% 였다.

경제전문가들은 2.9%를 예상했었다.

연방중앙은행이 중점을 두는 주요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9% 상승했다. 주된 상승 요인은 자동차 보험료, 레스토랑 식비, 베이커리, 곡물류 가격 인상이다.

연방중앙은행은 주요물가지수를 2%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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