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주정부, 오일&가스 로열티 요율 낮춘다

알버타주정부는 알버타주에서 오일과 가스를 개발하는 에너지 회사에 부과하는 로열티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정부의 재정수입 감소를 가져오나 기업의 투자를 증진시키게 된다.(오일샌드가 아닌) conventional oil 에 적용되는 최고요율이 50%에서 40%로, 천연가스의 최고요율이 50%에서 36%로 각각 내려가게 된다.최고와 최저 로열티 요율 사이의 요율은 업계와의 협의에 의해 오는 5월 31일까지 결정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2011년 1월부터 적용되며 이로 인해 주정부는 2012년과 2013년에 $363 million의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정부는 또한 내년에 8,000개의 일자리, 이후에 13,000개의 일자리가 매해 생길것으로 예상했다.업계는 이번 주정부의 결정에 대환영을 표하고 있다. 

Rogers Wireless, 911요금 올린다

캐나다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Rogers Wireless가 911요금을 50센트에서 75센트로  올린다.Rogers Wireless는 거의 8백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상으로 타이동통신업체들이 부과하는 요금과 같아지게 된다.이번 인상은 4월 12일부터 적용되며, 2009년 11월 이후로 가입한 고객들은 해당되지 않는다.2008년 11월 이후로 가입한 Fodo 브랜드 고객들에게도 해당되지 않는다.한편 최근 신규로 이동통신 시장에 참여한 Wind Mobile과 올 봄에 참여하게될 Mobilicity와 Public Mobile은 911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여전히 일자리 찾아 알버타주로...

알버타주에서 지난 2월 거의 1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요일(12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지난 1월 6.6%에서 6.9%로 상승했다.전국적으로 알버타주에서 14,300개의 풀타임, 6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려져 주목할 만한 일자리 감소를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노동이민장관 Thomas Lukaszuk씨는 이를 알버타주 인구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알버타주는 여전히 타지역보다 매력적이어서 여전히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유입되어 실업율이 높아진 것"이라고 밝혔다.알버타주에서는 제조업, 산림업, 광산업, 오일&가스 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했고, 교육서비스, 도매, 소매, 농업에서 일자리가 감소했다.3개일 이동실업율에서 캘거리는 7.1%, 에드먼턴은 6.8%를 각각 기록했다.전국적으로는 6만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겨 실업율이 8.2%를 기록하여 지난 2009년 4월 이래로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 미국 컨슈머 리포트 종합평가 4위

현대·기아차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 종합평가에서 4위를 기록하여 작년보다 무려 5계단 상승했다.  전체 순위는 아래와 같다:
혼다스바루도요타현대·기아닛산폭스바겐마쓰다메르세데스-벤츠BMW볼보포드미쓰비시GM크라이슬러
특히 현대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는 준중형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컨슈머 리포트 아반떼와 로체(옵티마), 제네시스, 싼타페가 현대·기아차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 Program 모집 요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모집․선발인원 : 재외동포 및 외국인 대학(졸업)생 360명 내외    ※ 선발인원의 20% 정도를 예비후보로 별도 선발 예정     ※ 기 장학생 계약연장자의 수 등에 따라 선발인원이 변동될 수 있음□  활동 기간 : 6개월 또는 1년     ※ 2010.8월~2011.1월 또는 2010.8월~2011.7월      ※ 계약연장 신청서류(학교장/교육감의 추천서 등)를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하는 경우 최장 근무기간 2년까지 계약연장 가능

□  선발 대상 (지원 자격)

건축허가액수 작년동기 대비 27% 상승

캘거리의 경제가 회복된다는 또 하나의 신호가 생겼다.지난달 캘거리시의 건축허가액수가 약 $190 million을 기록하여 작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시관계자는 주거용 건축허가 액수가 두 자리수 인상을 기록한 것은 2009년 동기에 극히 건축 활동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너무 긍정적인 해석을 경계했다.

캘거리 어학 학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서도 현재 2010년 기준으로 안내 하겠습니다. 1. 소규모 어학원가족적이다. 처음 시작하는 학원으로 부담이 없다. 가격이 큰 학원에 비해 저렴하고 매달 할인 내용이 있다. 매주 시작이 가능하다. 1-1 : International House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큰 학원이나 캘거리에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제일 규모가 작다. 매우 가족적이고 한 클래스당 5명 안팍의 학생으로 수업당 말하는 기회가 많다. 1-2 : GEOS  일본에 본사를 둔 학원으로 일본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스텝들과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하다. 할인시 가격이 좋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좋은 학원이다.1-3 : OMNICOM  소규모 학원중에서는 가장 크다. 한국 학생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편이며 처음 다니는 학원으로 친구들 사귀기도 좋고 방과후 선생님과 학생들이 어울리는 모임이 많은 편이다. 1-4 : GCC  한국인이 운영하는 학원으로 한국 학생이 많은 편이다.   2. 대규모 학원  커리튤럼이 잘 짜여져있다. 선생님들 실력이 놓은 편이다. ESL 프로그램 외에도 특수화 된 프로그램이 많다. 2-1.

향후 10년 신규 노동인력은 이민자로부터 나올 것

지난 2월 22일 캐나다상공회의소가 밝힌 캐나다노동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저출산율과 비효율적인 이민제도로 향후 10년간 순수 노동력 증가분의 100%가 신규이민자로부터 나와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캐나다건설협의회 회장 Michael Atkinson씨는 건설업계만 보더라도 2017년까지 317,000명의 인력이 대체되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민정책이 대학졸업자와 공용어 구사 능력자에 치중해 있어서 경험과 자격이 있는 기술자들에게 불리하다고 밝혔다. 캐나다상공회의소의 Tina Kremmidas씨는 캐나다가 세계적인 근로자 유치 경쟁에서 뒤지고 있다고 말했다.   Kremmidas씨는 또한 숙련 이민자들을 필요한 기술 분야에 신속하게 투입하고 학생들이 고국에 돌아가지 않고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은은 이전에 약속한 대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비록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지만 중은은 경제회복 속도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빠름을 인정했다.지난해 4분기 캐나다 경제성장율은 연간 기준 5% 추세로 이전 예상했던 연간 3.3% 추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작년 -2.6% 성장율을 기록한 가운데, 2010년 2.9%, 2011년 3.5% 각각 성장한다는 것이 중은의 현재 예측이다.

주택 신규 착공 상승세 이어진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올해 1분기 전망에서 2010년 주택 신규 착공 건수가 152,000-189,300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건수는 149,081건 이었다.또한 2011년에는 156,400 - 205,6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수석 경제학자 Bob Dugan씨는 주택시장이 경제회복과 낮은 모기지이율 덕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최근 강화된 연방정부의 모기지 정책으로 주택 신축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스링크 4곳 추가...여전히 부족

캐나다올림픽파크(COP)에 향후 들어설 4개의 아이스링크를 위해 벌써부터 사용신청이 들어오고 있다.이중 3개의 아이스링크는 NHL 규격, 나머지 하나는 더 큰 국제규격이다.  이중 한 곳은 오는 12월에 오픈한다.  이를 위해 벌써 30개의 하키와 ringette(캐나다에서 특히 여성들이 하는 아이스하키 비슷한 경기) 팀들이 사용신청을 한 상태이다.이번 사용신청은 이번 프로젝트가 발표된 직후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WinSport Canada관계자는 밝혔다.  일단 유소년 프로그램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여 장년 레크레이션 하키팀 같은 경우는  요일과 시간 배정에서 여전히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Hockey Calgary의 Perry Cavanagh씨는 현재 캘거리에 12-14개 정도의 아이스링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혀 여전히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알버타주 고등학교 제도 안내

고등학교 프로그램(High School Programs)
 
알버타주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Alberta High School Diploma 혹은 Certificate of Achievement를 취득해야 한다.  Certificate of Achievement 프로그램은 직업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모든 알버타주의 고등학교는  Diploma와 Certificate of Achievement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곳의 고등학교는 Certificate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학기(semester) 중심이며, 1월말에 브레이크가 있다.
 
고등학교 크레딧(High School Credits)
 

실업보험 수혜자수 3개월 연속 감소

최근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실업보험 수혜자수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월 실업보험 수혜자수는 40,100명 줄어든 744,000을 기록했다고 연방통계청을 밝혔다.온타리오, 퀘벡, 비씨, 알버타주 순으로 실업보험 수혜자가 많이 줄었다.실업보험 수혜자수는 2009년 6월 정점을 기록한 이래 총 85,300명이 감소했다.하지만 실업보험신청자수는 실업율이 최저를 기록했던 2008년 10월에 비해 거의 50% 늘어났다.

알버타주정부, 수술 대기 시간 대폭 줄인다

알버타주정부는 수술 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현재부터 3월말까지 먼저 2,230건의 수술을 추가로 승인한다.알버타대학교병원에서 알버타보건장관 Gene Zwozdesky씨와 알버타보건서비스 Stephen Duckett씨는 오늘(화)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포함된 수술은 cancer surgery, orthopedic surgery (including hip and knee replacements), neurosurgery, heart surgery and cataract surgery을 포함하며, 추가로 3,500건의 MRI와 CT촬영이 즉시 추가된다.이는 최근 발표된 알버타주예산안에 의료예산 증액에 따른 조치로서 향후 1년에 걸쳐 수술 건수를 10% 증가시킬 것이라고 Duckett씨는 말했다.

출퇴근 시간 주요 구간에 견인차 대기

캘거리시는 오전과 저녁 출퇴근 시간 주요 도로 구간에 견인차를 대기키는 1년 임시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이달 초 승인되었고, 약 $636,000 이 소요된다.  시는 고장차량 견인비용을 운전자에게 청구하지 않는다.견인차 대기 구간은 아래와 같다:-Crowchild Trail at the Bow River crossing. -Memorial Drive between Deerfoot Trail and downtown. -Macleod Trail South from Anderson Road to 162 Avenue S.W. -Glenmore Trail between Crowchild Trail and 14 Street S.W. -A fifth tow truck will be roving Deerfoot Trail.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고일 경우 즉시 차량을 노견으로 치울 것을 당부했다.또한 운전자들은 응급차나 경광등을 켠 견인트럭을 지날 때는 시속 60Km 이하(혹은 고지된 최고속도 이하)로 지나야 한다.

연방정부, 모기지 승인 조건 변경

연방재무장관 Jim Flaherty씨는 오늘(화) 모기지 이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주택 구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주택거품의 증거는 없으나 그런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신중한 단계를 밟는 것"이라고 말했다.첫번째, 모기지를 얻으려면 비록 더 낮은 이율로 모기지를 얻을 수 있다해도 5년 고정(five-year fixed-rate) 모기지를 기준으로 승인을 얻어야 한다.두번째, 리파이넨싱(돈을 새로 꾸어서 먼저 꾼 것을 갚는 것)때 인출할 수 있는 최대비율을 95%에서 90%로 낮춘다.마지막으로, 실제 주거용 목적 주택이외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최소 20%를 다운 페이해야 한다.모기지 기간은 최장  35년으로 유지되고, 실주거용 주택 구입자에게는 최소 20% 다운페이가 적용되지 않는다.  즉, 현행대로 최소 5% 다운페이면 가능하다.이번 규칙은 오는 4월 19일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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