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오일&가스 로열티 요율 낮춘다
알버타주정부는 알버타주에서 오일과 가스를 개발하는 에너지 회사에 부과하는 로열티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정부의 재정수입 감소를 가져오나 기업의 투자를 증진시키게 된다.(오일샌드가 아닌) conventional oil 에 적용되는 최고요율이 50%에서 40%로, 천연가스의 최고요율이 50%에서 36%로 각각 내려가게 된다.최고와 최저 로열티 요율 사이의 요율은 업계와의 협의에 의해 오는 5월 31일까지 결정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2011년 1월부터 적용되며 이로 인해 주정부는 2012년과 2013년에 $363 million의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정부는 또한 내년에 8,000개의 일자리, 이후에 13,000개의 일자리가 매해 생길것으로 예상했다.업계는 이번 주정부의 결정에 대환영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