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세계 4년제 대학 수업료 비교 (OECD)

9월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07년 교육지표 조사'에 따르면 세계 36개국의 4년제 공립대학 수업료를 미국 달러의 구매력지수(PPP)로 환산해 비교한 결과 미국이 연평균 5027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공립대학 연평균 수업료
미국 $5,027
일본 $3,920
한국 $3,883
호주 $3,855
캐나다 $3,464
뉴질랜드 $1,764

***4년제 사립대학 연평균 수업료
미국 $18,604
터키 $14,430
멕시코 $11,359
호주 $7,452
한국 $7,438
일본 $6,117

캘거리 8월 물가상승율 0.5% 하락

연방통계청(Stats Can)이 지난 수요일 발표한 8월 물가상승율(inflation rate)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는 지난 7월보다 0.5%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이는 에드먼턴의 5.4%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전국 1.7%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알버타주 물가인상율은 4.7% 였다.

물가인상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집값, 특히 모기지 이자비용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캘거리 소재 대학들에 보건의료분야 정원 95명 확충 지원

알버타주정부는 올해 $30 million을 투입하여 보건의료분야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행동계획에 착수한다.

추가로 $27.5 million을 환자이송을 위한 리프트 시스템, 식품, 세탁 부문에 투입한다.

또한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알버타주 소재 대학들의 관련 정원을 258명 추가하게 된다. 이중 캘거리 소재 대학들에 추가되는 정원은 다음과 같다:

-Bow Valley College: 60 more LPN seats
-University of Calgary: 10 more Nursing seats
-Mount Royal College: 15 more Nursing seats
-SAIT: 10 more Lab Tech seats

캘거리 근로자들, 올해 전국 최고 임금인상율 기록 전망

휴먼리소스 회사인 Hewitt Associates가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임금인상율에서 캘거리가 나머지 캐나다 도시들을 크게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자료는 알버타주 오일붐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각각 캘거리의 임금 인상율이 5.3%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캘거리 소재 회사들이 종업원 고용과 유지 측면에서 캐나다 전체 고용주들을 위한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 집값 하락, 매물 증가

지난 8월 캘거리 부동산 매물 건수가 올해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9600건 이상의 주택이 매물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 시장에 매무로 나와 있는 단독주택은 작년 동기보다 약 10% 정도 많은 수준이다.

지난 8월 주택거래 중간가격(median price)은 $430,000을 기록하여 지난 7월의 $435,000보다 약간 하락했다.

2007-08년도 캘거리대학교 학비와 일반비(Tuition and General Fees)

아래 pdf 파일을 보시면 2007-08학년도 캘거리대학교 학비와 일반비 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ucalgary.ca/pubs/calendar/2007/how/fees07.pdf

내국인과 외국인, 학부와 대학원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국인
-학부(학기당, 5과목)
등록금 $2,370.00, 일반비(의료보험, 학교운동시설이용, 교통패스 등) 포함시 $2,669.58
-법대(학기당, 6과목)
등록금 $5,418.00, 일반비 포함시 $5,717.58
-의대(학기당)
등록금 $6,605.00, 일반비 포함시 $6,872.08

캘거리 집값 하락세

지난 3년간의 꾸준한 상승을 이어온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마침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는 지난 8월 중간(median) 거래가격이 43만불, 지난 7월 43만 5천불, 지난 6월 43만 9천불을 각각 기록하여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간 대비 가격은 여전히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7월 단독주택
평균집값이 50만 6천불을 기록하여 작년동기의 41만 8천불보다 크게 상승했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 회장은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조정을 거치고 있지만 거래건수와 가격면에서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캘거리 7월 평균 집값, 작년 동기 대비 22.1% 상승

7월 캐나다 전국 집값 하락
7월 토론토 평균 집값 6월보다 $16,000 내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24개 주요 도시의 평균 집값이 토론토 집값 $15,951 하락에 영향을 받아 0.8% 내렸다.

하지만 2006년 7월 전국평균 집값이 $332,442 를 기록하여 2006년 7월에 비해서는 평균 13.1% 상승하여 2004년 4월 이래로 1년새 가장 크게 올랐다.

지난 수요일 공개된 CREA의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고급주택의 판매 건수 증가에 따른 밴쿠버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07년 7월 MLS 평균 / 06년 7월 대비 변동율

Average Undergraduate Tuition Fees By Province 200

Tuition by Province

Average Undergraduate Tuition Fees By Province 2006-2007

Nova Scotia $6,571
New Brunswick $5,328
Ontario $5,160
Saskatchewan $5,063
British Columbia $4,960
Prince Edward Island $4,947
Alberta $4,828 (University of Calgary: $4,590)
Canada $4,347
Manitoba $3,338
Newfoundland & Labrador $2,606
Quebec $1,916

(Source: Statistics Canada, The Daily, September 1, 2006)

캘거리 7월 혹서

지난 7월 캘거리의 평균 기온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캘거리의 최고/최저기온을 포함한 평균기온은 19.5도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온도인 1936년의 19.6도에 육박할 만큼 매우 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캐나다기상청은 캘거리의 8월 날씨도 평균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캘거리시 인구 1년새 28,000 여명 증가

2006년 4월-2007년 4월까지 2006 캘거리시 인구조사 결과 이전년도 인구증가에 미치지 못했으나 28,18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인구는 2006년 4월 991,759명에서 2007년 4월 1,019,942명으로 28,183명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점으로

-아래 14개 커뮤니티의 인구가 천명 이상 증가했다
Beltline (1,132), Bridlewood (1,001), Coventry Hills (1,289), Cranston (1,290), Evergreen (3,173), Kincora (2,467), McKenzie Towne (1,713), Panorama Hills (1,619), Royal Oak (1,384), Saddle Ridge (2,643), Sherwood (1,238), Springbank Hill (1,032), Taradale (1,303), and Tuscany (1,548).

-아래 두 커뮤니티는 인구가 100%이상 증가:
Auburn Bay (245.66%) and Silverado (426.92%)

알버타주민, 06-07년 가처분소득 $32,109 으로 전국 최고

알버타주정부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민들은 캐나다에서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 수준이 가장높고, 세금부담이 가장 적으며 가장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6-07년도 알버타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32,109으로 캐나다 평균보다 25%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알바타주의 3년간 평균 GDP성장율은 5.6%를 기록하여 캐나다 평균의 2배를 기록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이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중구 정동 16-1번지로 이전합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중구 정동 16-1번지로 이전합니다. 대사관은 이전으로 인하여7월 20일 금요일부터 7월 23일 월요일까지 휴무하오며, 7월 24일 화요일 오전 8시부터는 이전한 새 장소에서 정상 근무합니다. 새로운 전화번호는 (82-2) 3783-6000이며, 팩스번호는(82-2) 3783-6239입니다.

http://www.korea.gc.ca

캘거리대학교, 지난 5년간 기부금 347% 증가

올해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는 $101 million 이상의 기부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금모금 부문에서 캐나다 전체 대학중 3위에 해당한다.

지난 5년간 캘거리대학교의 기부금 수혜는 무려 347% 증가했다.

주요 기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Don and Ruth Taylor 부부, Taylor Family Digital Library ($25 million)
-Dick and Lois Haskaye 부부, 헤스케인경영대학(Haskayne School of Business)과 야생공원($20 million)
-Dr. Henry Fok Ying Tung, 국제학생과 방문연구자를 위한 기숙사($2 million)

http://www.ucalgary.ca/news/june2007/100million

새로운 가족관계등록제도 주요내용 안내

ㅇ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2007.5.17. 법률 제8435호)이 2008.1.1.부터 시행되며 같은 법률시행으로 우리나라의 호적제도가 전면적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ㅇ 새로운 가족관계등록부는 현행 전산호적에 기재되어 있는 신분사항에 관한 기재내용을 기초로 작성되기 때문에 현재 호적이 작성되어 있는 모든 사람은 별도로 신고할 필요없이 전산시스템에 의해 가족관계등록부가 자동으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ㅇ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법원 보도자료-내년부터 호적 이렇게 바뀐다

캐나다 입국시 주의사항, 토론토총영사관

*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 1994년부터 관광․방문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 한해 6개월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 취업, 비지니스 등의 경우에는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 무 비자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국경경비대(CBSA) 심사관으로부터 여권 제출을 요구받고 캐나다 입국 허용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질문을 받게 됩니다. 영어가 충분치 않아 어려움이 있는 경우 한국어 통역인의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 입국시 구체적인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o 입국목적 등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출발전 숙지 사항).
+ 관광 목적 입국 : 숙박예정지 주소 및 전화번호, 관광 대상 및 일정, 필요경비, 귀국 비행기 티켓 등 체크
+ 방문 목적 입국 : 방문 대상자의 주소(체류 장소) 및 전화번호, 방문 대상자와의 관계, 체류기간, 필요경비, 귀국 비행기 티켓 등 체크
o 거짓말을 하거나 답변의 진실성을 의심받아서는 안 됩니다.

캘거리 외국주재원 생활 물가 92위, Mercer Human Resource Consult

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세계 주요도시들의 물가비교에서 92위를 기록했다.

모스크바 1위(2년 연속)
런던(영국) 2위
서울 3위
도쿄 4위
홍콩 5위
코펜하겐 6위
제네바 7위
오사카 8위
취리히 9위
오슬로 10위
뉴욕 15위
로스앤젤레스 42위
마이애미 51위
뭄바이(인도) 52위
샌프란시스코 54위
밴쿠버 89위
토론토 82위
캘거리 92위
오타와 109위

Mercer의 조사는 해당 도시에 현지 주재 외국인으로서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한다.

동사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조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취리히 1위
제네바 2위
밴쿠버 3위
토론토 15위
오타와 18위
캘거리 24위

한편 캘거리는 보건 및 위생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알버타주 2008년 9월부터 10자리 전화번호 시행

알버타주에서 내년(2008) 9월부터 10자리 전화번호가 도입된다.

10자리 전화번호제도는 시내(로컬)전화를 걸때도 지역번호를 포함하여 10자리 번호를 사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10자리 전화번호는 2008년 9월부터 의무화되며, 같은 시기에 알버타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두 개의 지역번호 '403'과 '780'이 2009년까지 소진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지역번호 '587'이 추가된다. 이때부터 신규 전화번호를 신청할 경우 '587' 지역번호를 부여받게 된다.

10자리 전화번호는 이미 북미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 오타와, 밴쿠버가 이미 이 제도를 도입한 상태이다.

Telus의 Shawn Hall 대변인은 10자리 전화번호 도입은 "알버타주의 인구증가와 무선전화 사용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