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캘거리 시민 1인당 생활환경면적 11헥타르, 세계인 평균의 4배
지난해 199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캘거리 환경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캘거리 시민 1인당 생활환경 면적은 10.7헥타르로 전 셰게인의 평균 면적의 4배에 이르고 있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보다도 약 40%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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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2. 캘거리 4월 실업률 5.4%, 전월대비 0.5% 상승
연방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알버타주의 지난달 실업률은 5.3%로 3월 보다 0.3% 상승하였으며, 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일부 油井의 석유 굴착사업 중단에 따라 약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와 에드몬톤의 실업률은 5.4%와 5.3%로 3월 대비 각각 0.5%와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실업률은 지난달 현재 7.6%를 기록, 3월 보다 0.1%가 잔아짐으로써 지난해 12월 8.0%까지 치솟은 뒤 1월(7.9%), 2월(7.9%), 3월(7.7%) 등 하락세를 지속, 올 상반기 들어 고용시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애완동물,꽃 항공기내 반입 금지 가능
4. 캘거리 Bridgeland N.E. 재개발 계획 확정
5. 캘거리시, McNight Blvd. 6차선 확장 추진
6. 캘거리, 9월 부터 이동진료차량 운행
알버타 최초의 이동 진료 차량이 오는 9월부터 캘거리에서 운행된다. Alexandra Community Health Centre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및 일부 의사가 탑승한 이동 진료차량이 주로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캘거리 동부지역을 운행하며 진료와 상담을 하게 된다고 전하고, 진료차량으로 사용될 트레일러는 정부 보조금($200,000)으로 구입하게 되며...
7. 캘거리시의회, East Village 개발계획 심의 1개월 연기
8. 미국 방송 수신 위성 안테나 판매업체에 대한 경찰 단속 예상
9. SAIT, Okotoks 분교 6월말 철수
10.Fort McMurray, 주택난으로 주택가격 급등
에드몬톤에서 북쪽으로 차로 4시간 반 거리에 있는 Fort McMurray가 밀려드는 인구로 인해 주택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택난과 함께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씨티 2002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