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 노동조합 파업 결의
캘거리시청 노동조합은 지난 수요일 밤 시행된 파업찬반 투표에서 75.2%의 압도적인 지지로 파업을 결의했다.
캘거리공립학교 교사 335명 감원으로 교육의 질 저하 우려
캘거리공립학교에서 적어도 335명의 교사의 감원이 예상된다고 알버타교사협의회(Alberta Teachers' Association)의 캘거리분회가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는 공립학교 교실에서 300명 이상의 교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캘거리시 뿐만 아니라 알버타주의 교육의 질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알버타주수상 Klein, 연임에 대한 자신의 의견 밝혀
지난 수요일 알버타주수상 Klein은 주집권당인 PC당의 리더로서 그의 장래에 대해 밝혔다. 그는 알버타주민들이 원하면 연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임에 나설지는 그의 건강과 대중의 의견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캘거리는 지금 민들레와 전쟁중
캘거리 Homeowner들이 잔디를 망치는 민들레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시 전체에 걸쳐 민들레는 마치 잡초처럼 번져 나가고 있고 이에 대한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시 관계자들은 앞으로 이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Homeowner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민들레나 기타 잡초에 대한 불만사항은 캘거리시청(268-2489)으로 전화하면 된다. 만일 시에서 직원을 보내 잡초문제를 해결해야 하면, 그 집주인은 약 $130의 고지서를 받게 된다.
알버타주 학생의 독해 능력 캐나다에서 최고
연방통계청이 최근에 밝힌 자료에 따르며 알버타주 학생의 독해 능력이 캐나다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2000년도에 실시된 기초기술시험(FSA)와 국제학생시험프로그램(PISA)의 시행 결과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