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제율 알버타주 100명당 26명(에드먼턴 100명당 31명), 온타리오주 100명당 22명
2. 새학년 새학기 맞아 교통량 10% 증가 예상, 전문가들은 운전자들에게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당부했다.
- Be aware that the increase in traffic is coming;
- Leave home earlier;
- Choose alternate routes;
- Utilize public transportation;
- Keep an eye out for pedestrians; and
- Stock up on patience.
3. 캘거리경찰, 개학 맞아 학교와 놀이터 인근 안전운전 당부
캘거리경찰은 개학을 맞아 향후 2주간에 걸쳐 학교와 놀이터에서 안전운전 여부(school zones에서 속도준수)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4. ESL 학생들에 대한 지원 필요
알버타주에서는 36,000명에 달하는 ESL학생들에 대한 지원 부족으로 그들의 절반 이상이 12학년에 도달하기 전에 낙제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통계의 의하면 캘거리 ESL학생들의 25-40%가 12학년을 마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전체평균 73%에 비해 매우 낮다.
주정부는 $3.8-billion 예산중에서 약 $20 million을 1-12학년 ESL학생들을 위해 책정해 놓고 있다.
캘거리교육청 산하 216개 공립학교에서는 56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ESL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에게 통역,번역요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작년 24,000회 이상 통역,번역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1982년에는 캘거리교육청 산하 학교에 등록한 ESL학생의 수가 1,185명(전체의 1%)이었으나 현재는 11,057명(전체의 11%)으로 크게 늘어났다.
Tuesday, September 0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