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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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004-04-24 02:42 -- oldsiteposter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여러군데 보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보냅니다.
저는 서울 면목동에 위치하고 있는 평화침례교회에 다니고 있는 안소희입니다 제 나이는 27살 입니다. 지금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선교목적으로 언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학가고 나서도 신앙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교회도 알아봐야 합니다.

비용이 적게 드는 학교와 기숙사도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그리고 돈이 그렇게 넣넣하게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비자가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에 가기까지 준비과정에 기본 영어배울려고 합니다.

제가 언어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이번 저희 교회에서 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싱가폴을 가게 되었습니다. 원주민 마을과 그들의 믿는 신들을 보면서..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제가 택한 쪽은 아시아가 아닌 유럽 쪽 이었습니다. 유럽은 유체적으로는 풍부하나 영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잠자고 있는 영혼을 깨우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하지만.. 먼저는 언어공부를 완벽하게 배우기 위해서 입니다. 몇 년이 되었든…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 아는 분이 없고, 비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학교와 그리고 제가 신앙생활을 하게 될 교회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돈이 얼마 정도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냥 나도 남들처럼 이렇게 해야지 기분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순 간에 기분도 아닙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