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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정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국제유가 덕분에 예상치 못한 로열티 수입이 발생하자 이 수입의 일부를 알버타주민들에게 나눠 주기로 결정했다. 올해 알버타주의 석유 로열티 수입은 $68억달러로 추정되나 현재 유가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특별보너스(Prosperity Bonus)는 내년 1월쯤 1인당 $400, 최고 4인가족 $1600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보너스를 받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수익의 나머지는 사회기반시설과 교육에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