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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1월 평균 주택 가격이 $289,130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보다 무려 2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증가에 따른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매물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곧 가격 평균 2위 토론토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CIBC월드마켓의 벤자민 탈 수석 경제분석가도 "캘거리는 시민들의 소득, 모기지 규모 등 모든 것이 토론토를 앞지르고 있다"며 "캘거리는 올해 안으로 밴쿠버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주요 도시별 지난 1월 평균집값은 (작년 동기 대비 인상율)
캘거리 289,130 (+20.2%)
에드먼턴 199,148 (+10.1%)
몬트리올 204,920 (+8.7%)
오타와 245,787 (+1.2%)
토론토 332,670달러(+2.9%)
밴쿠버 457,374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