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지난 6월 신규주택 가격 5월보다 6.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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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캘거리 신규 주택가격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 역시 캐나다 다른 주들보다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 6월 새집가격이 지난 5월보다 1.4% 올랐고, 1년전에 비해서는 9.8% 상승했다.

연방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한 소비, 자재 가격 상승, 노동력 부족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대도시 지역 21개 중 15개의 신규주택 가격이 올랐다.

캐나다 도시들 중 캘거리는 가장 높은 6.9%의 상승을 기록했고, 에드먼턴 4.7%, 사스카툰 1.6%, 리자이나 1.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