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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플레이션율이 캐나다 전국 인플레이션율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서 7월 사이 캘거리의 물가상승률은 5.2% 증가를 기록하여 전국 물가상승율의 2배이상을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의 물가상승율은 2.4% 였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지난 7월 1% 연방세(GST) 삭감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집값 상승으로 인해 물가상승율이 커졌다고 밝혔다.
7월 주요 대도시들의 물가상승율(괄호 안은 6월)
-St. John's, Nfld., 2.4 (2.4)
-Halifax, 2.9 (3.0)
-Saint John, N.B. 2.1 (3.0)
-Quebec, 2.1 (2.1)
-Montreal, 2.0 (1.9)
-Ottawa, 2.0 (2.5)
-Toronto, 1.7 (2.2)
-Winnipeg, 2.4 (2.4)
-Regina, 2.3 (2.4)
-Saskatoon, 2.7 (2.7)
-Edmonton, 3.3 (3.2)
-Calgary, 5.2 (4.2)
-Vancouver,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