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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는 캘거리의 지난 9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작년동기보다 1600건 줄어든 1038건이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올해 누계 기록으로는 최대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CMHC 수석시장분석가 Lai Sing Louie씨는 이번 신규 착공건수 하락은 신규 다세대(multi-family)주택 착공 건수가 크게 준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신규 다세대주택 착공 건수는 작년동기에 비해 무려 79%하락했다. 하지만 단독주택(single-detached)은 854건으로 역대 9월 사상 최고 건수를 기록했다.
2006년 9월까지 신규 주택 착공 건수 누계는 작년동기보다 2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