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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경제붐이 출생율 부문에서 또 하나의 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년간 약 5만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 병원, 데이케어시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 경제학자가 말했다.
이달말 공개될 한 통계자료에서 캘거리는 향후 10년간 9세 미만 어린이수가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캘거리의 경제 번영으로 이주해온 젊은이들이 가족을 이루기 시작했다고 캘거리시의 경제학자 Patrick Walters씨는 말한다.
그는 또한 캘거리로 이주해온 젊은이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가질 시기에 있는 35세 미만사람들이라고 말했다.
10월 연방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높은 출산율과 타주에서 유입된 젊은이들로 인해 알버타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35.5세의 중간 나이(median age)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