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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목) 캐나다달러가 31년만에 미국달러와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캐나다달러는 2002년 이래로 무려 62%가 상승했다.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에 따르면 목요일 동부시간 오전 11시에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는 $1.0003 US 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와 같은 수준에 거래된 것은 1976년 11월이 마지막이었다.
2002년 1월 캐나다 1달러가 61.79 US에 거래된 이후 6년이 안되어 같은 수준을 이루게 됐다.
최근 캐나다달러의 강세는 미국달러가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상품가격이 오른데 따른 것이다.
목요일 오전 미국달러는 미국중앙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50% 내린 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