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최근 발표된 6월 실업율 자료에서 온타리오주를 비롯하여 캐나다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알버타주만 유일하게 경이로운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전국 실업율이 6.1%에서 6.2%로 오른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서만 약 4만 5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하지만 알버타주 덕택에 전국적으로는 5천개의 일자리만 없어졌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지난 5월 3.6%에서 3.3%로 내렸고, 캘거리 실업율은 3.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