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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의 지난 7월 신규 주택 착공이 작년동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착공이 무려 46% 줄어든 반면, 콘도는 57% 증가했다.
착공건수로 볼 때, 작년동기 1,084건에 비해 877건이 착공되어, 작년 동기 대비 4개월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연간 누적 건수를 보면 작년대비 10% 증가했으나, 이는 지난 5월 기록적인 콘도 착공건수에 기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