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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올해 캘거리의 단독주택 신규 건축이 33%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런 감소세가 다가구주택의 증가세에 힘입어 상쇄될 것이라고 CMHC의 Richard Corriveau씨는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신규주택 건축이 10%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인구유입이 몇년 전의 최고수준의 절반에 머문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 때문에 수요가 줄어드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알버타주의 경제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그리 많이 하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볼때 알버타주는 최고의 고용성장율을 보이고 있고 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가의 매물들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고, 경제여건이 여전히 건전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 한가지 신규주택 착공이 줄어드는 이유로는 기존주택매물과의 경쟁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