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운영자
ATB Financial과 알버타대학교 경영대 최근 조사 결과 알버타주의 2009년 1분기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의 400개 회사를 대상으로 내년 초 경제전망을 조사한 결과 체감지수가 99.7을 기록하여 2006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00 아래로 내려갔다. 참고로 2008년 4분기에는 이 지수가 128.5 였다.
건설업종이 장래를 가장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TB Financial의 Hirsch씨는 "이번 조사결과가 특별히 놀랄 만한 일이 아니며, 향후 소비자 신뢰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알버타주는 지금까지 경제 위기를 매우 잘 견뎌오고 있으며, 도매업종이 내년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