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알버타주 실업율 4.1%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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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연방통계청의 지난 12월 고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알버타주에서 1만 6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져 실업율이 지난 11월의 3.4%에서 4.1%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12월 전국실업율은 11월 3.6%에서 6.6%로 높아졌다. 이는 2006년 1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적으로 7만 1천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지고 3만 6,2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생겼다. 2008년 전체적으로는 9만 8천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나 2007년의 35만 8천개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