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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4월 물가인상율이 0.4%를 기록하여 15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의 1.2%보다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알버타주를 비롯한 4개 주에서는 물가성장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휘발유, 자동차 가격 및 리스비 등이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식품가격은 7.1% 하락했다. 반면 야채와 과일, 닭고기, 소고기 값은 올랐다.
한편 캐나다중앙은행은 2011년 중반까지 이자율과 물가상승율이 2%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