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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공실율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렌트비는 여전히 전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캘거리의 임대 공실율은 전년 동기의 2%에서 4.3%로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2베드룸 렌트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의 $1,096에서 $1,106으로 상승했다. 이는 벤쿠버의 $1,15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쁜 경제상황으로 유입인구가 줄고 낮은 이자율로 인해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말했다.
신규 세입자들은 때로 첫달 무료 케이블, 무료 렌트비 등의 혜택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