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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캐나다상공회의소가 밝힌 캐나다노동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저출산율과 비효율적인 이민제도로 향후 10년간 순수 노동력 증가분의 100%가 신규이민자로부터 나와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캐나다건설협의회 회장 Michael Atkinson씨는 건설업계만 보더라도 2017년까지 317,000명의 인력이 대체되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민정책이 대학졸업자와 공용어 구사 능력자에 치중해 있어서 경험과 자격이 있는 기술자들에게 불리하다고 밝혔다. 캐나다상공회의소의 Tina Kremmidas씨는 캐나다가 세계적인 근로자 유치 경쟁에서 뒤지고 있다고 말했다. Kremmidas씨는 또한 숙련 이민자들을 필요한 기술 분야에 신속하게 투입하고 학생들이 고국에 돌아가지 않고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