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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에서 지난 2월 거의 1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요일(12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지난 1월 6.6%에서 6.9%로 상승했다.전국적으로 알버타주에서 14,300개의 풀타임, 6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려져 주목할 만한 일자리 감소를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노동이민장관 Thomas Lukaszuk씨는 이를 알버타주 인구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알버타주는 여전히 타지역보다 매력적이어서 여전히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유입되어 실업율이 높아진 것"이라고 밝혔다.알버타주에서는 제조업, 산림업, 광산업, 오일&가스 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했고, 교육서비스, 도매, 소매, 농업에서 일자리가 감소했다.3개일 이동실업율에서 캘거리는 7.1%, 에드먼턴은 6.8%를 각각 기록했다.전국적으로는 6만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겨 실업율이 8.2%를 기록하여 지난 2009년 4월 이래로 최저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