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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25일) RBC 경제연구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분기에 알버타주를 제외하고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구입 비용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동산 시장 강세와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다.아래는 주요 도시들의 독립 단층주택(detached bungalow)을 구입에 필요한 세전 소득 대비 비율이다:City, Proportion of income, ChangeVancouver, 73.4%, +4.8%Toronto, 49.1%, +0.4%Ottawa, 40.3%, +0.3%Montreal, 39.7%, +0.9%Calgary, 36.5%, -0.3%Edmonton, 32.0%, -0.5%Source: RBC Economics Research예를 들면, 캘거리의 경우 독립 단층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세전 소득의 36.5%, 밴쿠버의 경우 무려 73.4%가 필요하다는 뜻이다.